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육어학원이 종교단체거인가요

학원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5-01-02 11:21:06

물론 가르칠때 종교성은 없겠지만

종교적성격을 가진 단체라면 별로여서요

IP : 211.217.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11:22 AM (175.215.xxx.154)

    기독교 종파 중에 삼육교 라고 있어요
    삼육대. 삼육두유
    모두 같은 재단이예요

  • 2. 푸하하
    '15.1.2 11:25 AM (1.235.xxx.57)

    삼육교!!

  • 3. 학교는
    '15.1.2 12:02 PM (175.211.xxx.31)

    제칠안식일인거 같고
    전에 듣기로는
    학교급식 고기 안나온다는데 요즘은 주나 몰라요.
    콩고기인가 준다고요.
    중고등은 종교색 전혀 없지 않을텐데요?

  • 4. 제칠일 안식일교회
    '15.1.2 12:17 PM (115.164.xxx.141)

    종파가 하도 많아서 뭐가뭔지 헷갈릴때가 많아요. 천주교처럼 그냥 한교회로? 하면안되나요?
    무식한 발언죄송합니다. 그렇게 보면 연*대에도 수업에 채플인가 기독교의 이해 같은 필수
    과목이 있던데 원래 기독교재단이라서 그런가요? 그럼 불교 믿는 학생도 필수로 들어야하는건지....

  • 5. 삼육인
    '15.1.2 12:19 PM (138.229.xxx.43)

    출신 으로서 설명 드리자면.삼육교 가 아니고 제칠일안식교 이고요.
    영어학원은 아마 수준이 상당히 높을걸요? 제가 27년 전 이 학원을 간신히 수료하고 이민을 왔는데 제일 잘 배워왔다고 생각 한 일 중 하나 입니다.
    글고 그때 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구요 종교생활을 강조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현지 교민들 상당수가 이 학원 출신입니다

  • 6. 어학원은
    '15.1.2 12:31 PM (223.62.xxx.59)

    매일하는 교재에 성경한구절씩 써있어요
    물론 영어로. 한구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도 있구요
    기도하는 분도 있지만 오랜 시간은 아니고
    불편할 정도도 아닙니다. 예전 우리반은 선교사 선생님에 무신론자였던 학생들이었는데 8개월동안 별 거부감 없었어요
    성경도 그냥 영어수업이었던거죠. 기도는 듣기였구요 ㅋㅋ
    강요가 없다는 얘기 드리는겁니다

  • 7. ..
    '15.1.2 1:27 PM (211.208.xxx.136)

    우리 아들이 초등때 오래 다녔었는데, 종교적 강요 없다고 했었어요.
    윗분말처럼 성경 이야기 몇번 들은적 있는데 우리집이 가톨릭이라 그냥 성경이야기 듣는거 같았다고..
    그 종교 아닌 선생님도 많고요
    한번은 기도할 일이 있었는데 우리 아들 당당히 성호경 긋고 기도했다는데요..
    그리고 그런 기도나 종교 내용이야기가 몇년 다녔지만 두세번? 정도였어요. 신경안쓰인데...

  • 8. h...
    '15.1.2 5:26 PM (211.172.xxx.214)

    성인반 교재는 일반 회화교재처럼 되어 있어서 종교색은 전혀 없고요.
    강사들이 전부 교인인데, 개인차가 좀 있고요..
    학원에서 하는 여러 액티비티 중에 종교 행사도 있더라구요.
    결석 많으면 레벨업이 안되는데, 종교 행사에 참여하면 결석 하나 지워주는 것도 있었고..
    나는 종교에 절대 관심 안갖겠다..하고 다니면 뭐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11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2,052
452610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5,041
452609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722
452608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6,025
452607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283
452606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875
452605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4,127
452604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572
452603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840
452602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620
452601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690
452600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494
452599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527
452598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885
452597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099
452596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1,917
452595 쿨! 6 라일락84 2015/01/03 1,501
452594 오늘 넘 맘이 드는 코트를 봤어요. 근데 ㅜㅜ 2 ... 2015/01/03 3,181
452593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738
452592 문장력 뛰어난 작가 또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5 나름번역가 2015/01/03 7,656
452591 남자들 여자외모 비하 심하네요 2 ㄱㄱㄱㄱ 2015/01/03 2,023
452590 나이 먹어 자기자랑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은 뭔가 싫어져요 10 ... 2015/01/03 6,668
452589 지금cj쇼핑몰에서~~갤럭시윈~~ 오늘하루만 2015/01/03 1,094
452588 요즘 유행하는 명품 가방은 뭔가요?(브랜드, 디자인, 크기) 3 ... 2015/01/03 24,272
452587 토사곽란 후 흰쌀죽 끓이려는데 11 ... 2015/01/0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