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르칠때 종교성은 없겠지만
종교적성격을 가진 단체라면 별로여서요
물론 가르칠때 종교성은 없겠지만
종교적성격을 가진 단체라면 별로여서요
기독교 종파 중에 삼육교 라고 있어요
삼육대. 삼육두유
모두 같은 재단이예요
삼육교!!
제칠안식일인거 같고
전에 듣기로는
학교급식 고기 안나온다는데 요즘은 주나 몰라요.
콩고기인가 준다고요.
중고등은 종교색 전혀 없지 않을텐데요?
종파가 하도 많아서 뭐가뭔지 헷갈릴때가 많아요. 천주교처럼 그냥 한교회로? 하면안되나요?
무식한 발언죄송합니다. 그렇게 보면 연*대에도 수업에 채플인가 기독교의 이해 같은 필수
과목이 있던데 원래 기독교재단이라서 그런가요? 그럼 불교 믿는 학생도 필수로 들어야하는건지....
출신 으로서 설명 드리자면.삼육교 가 아니고 제칠일안식교 이고요.
영어학원은 아마 수준이 상당히 높을걸요? 제가 27년 전 이 학원을 간신히 수료하고 이민을 왔는데 제일 잘 배워왔다고 생각 한 일 중 하나 입니다.
글고 그때 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구요 종교생활을 강조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현지 교민들 상당수가 이 학원 출신입니다
매일하는 교재에 성경한구절씩 써있어요
물론 영어로. 한구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도 있구요
기도하는 분도 있지만 오랜 시간은 아니고
불편할 정도도 아닙니다. 예전 우리반은 선교사 선생님에 무신론자였던 학생들이었는데 8개월동안 별 거부감 없었어요
성경도 그냥 영어수업이었던거죠. 기도는 듣기였구요 ㅋㅋ
강요가 없다는 얘기 드리는겁니다
우리 아들이 초등때 오래 다녔었는데, 종교적 강요 없다고 했었어요.
윗분말처럼 성경 이야기 몇번 들은적 있는데 우리집이 가톨릭이라 그냥 성경이야기 듣는거 같았다고..
그 종교 아닌 선생님도 많고요
한번은 기도할 일이 있었는데 우리 아들 당당히 성호경 긋고 기도했다는데요..
그리고 그런 기도나 종교 내용이야기가 몇년 다녔지만 두세번? 정도였어요. 신경안쓰인데...
성인반 교재는 일반 회화교재처럼 되어 있어서 종교색은 전혀 없고요.
강사들이 전부 교인인데, 개인차가 좀 있고요..
학원에서 하는 여러 액티비티 중에 종교 행사도 있더라구요.
결석 많으면 레벨업이 안되는데, 종교 행사에 참여하면 결석 하나 지워주는 것도 있었고..
나는 종교에 절대 관심 안갖겠다..하고 다니면 뭐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