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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우울하죠..경제적으로

조회수 : 16,876
작성일 : 2015-01-02 10:52:51
헉 대문에

댓글감사해요

원글은 삭제할게요~
 
IP : 211.36.xxx.11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10:55 AM (220.90.xxx.148)

    대출금이 매달 얼마나 나가시는거에요?
    얼른 빚부터 갚으시면 되겠네요

  • 2. ㅇㅇ
    '15.1.2 10:56 AM (121.166.xxx.231)

    부모님이 매달 돈을 주시고 수시로 조금씩 도와주시는데..

    자존심 세서 부모님 말도 잘 안듣던 제가 군소리 않고 받아쓰는것도..참...

  • 3. ..
    '15.1.2 10:57 AM (220.90.xxx.148)

    친정부모님이요?

  • 4. ㅇㅇ
    '15.1.2 10:58 AM (121.166.xxx.231)

    네네~ 친정부모님이요..지금사는 집은 시댁거구요~

  • 5. ㅠㅠ
    '15.1.2 11:02 AM (175.209.xxx.154)

    어휴 이글보니 내가 다 우울하네ㅜㅜ내처지가요.......

  • 6. ..
    '15.1.2 11:02 AM (220.90.xxx.148)

    돈이 좀 들어도 정신건강을 위하시면 넓혀 이사하셔도 좋을거같아요

  • 7. ..
    '15.1.2 11:03 AM (220.90.xxx.148)

    내 집이라 해도 빚이 2억이면 걱정은 될거같아요
    말이 2억이지 언제 다 갚나요ㅠ

  • 8. ..
    '15.1.2 11:04 AM (211.244.xxx.147)

    와..

    월세 .시댁에서 보조. 나라에서 지원금

    이 세조합이 가능하다니..
    님 야그 더 듣고 싶네요

  • 9. 근데
    '15.1.2 11:05 AM (115.137.xxx.109)

    국가에서는 뭔 이유로 750 버는 사람에게 30씩 자식보조금을 받게 하나요?

  • 10.
    '15.1.2 11:05 AM (175.209.xxx.154)

    집 두채라는거예요??

  • 11. ..
    '15.1.2 11:05 AM (220.90.xxx.148)

    75만원 남는다는게 무슨 뜻인지요?
    매달 쓰고 남는 여윳돈이신가요?

  • 12. 아..
    '15.1.2 11:06 AM (122.36.xxx.73)

    부럽네요...........지금 좀 갑갑해도 조금만 버티세요.잘하고 계신거에요.아이들 유치원들어가면서부터 돈들어갈 일이 점점 늘어납니다.초등저학년때 잠깐 덜들어가지 그담부턴 롤러코스터탄것 같아요.이정도 속도라면 고등학교때는 진짜 집대출받아 애 교육비대야하게 생겼어요.그러니 지금 월세받는집 대출얼렁 갚아서 월세풀로 받고 월급오르고 좀더 자산 만들어야 집도 넓혀 이사가죠..
    너무 갑갑하면 돈 조금씩 더 모아 한번씩 여행다녀오세요.주말에 친정 시댁 자주 이용하구요..지나고보니 그때 그랬어야했을걸싶어요..

  • 13. 마이미
    '15.1.2 11:06 AM (203.244.xxx.21)

    정말... 이거 분란글인가요?
    집하나 팔아서 빚청산하세요.. 또 그 집 팔아 살집을 옮기시고요.

  • 14. 지원금
    '15.1.2 11:06 AM (121.166.xxx.231)

    어린이집안보내면 나오는 15만원있잖아요? 2명이라 30나오네요..

  • 15. ㅁㅎ
    '15.1.2 11:07 AM (1.236.xxx.98)

    집하나 팔면 숨통 트여요..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왜 혼자 달달 볶으면서 사시는지
    천만금 있어도 고민하실분~

  • 16. 82
    '15.1.2 11:08 AM (222.106.xxx.3)

    천만금 있어도 고민하실분 22222

  • 17. ㅇㅇ
    '15.1.2 11:09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집이 너무작아요. 아마 집때문에 우울하신거 같아요. 30~ 40평대로 이사가시면 마음이 좀 여유로워 지실거에요

  • 18. ㅜㅜ
    '15.1.2 11:09 AM (211.218.xxx.105)

    집 두채에 월 750이 우울하시다니.. 대출낀 집 3억한채에 월 350 우리집은 덕분에 정초부터 우울해지네여

  • 19. ...
    '15.1.2 11:10 AM (218.156.xxx.217)

    월세 받아 이자 내면 75남고
    부모님이 50주면 125만원,
    거기다 정부보조 30이면
    공돈만 155만원이고 둘 다
    실수령 3백씩인데 대체 왜요?
    여기 회원들 대부분 그 금액 못받아요.
    연봉 1억이라 해도 세후엔 매월
    그 금액에 택도 없는데 대체 왜?
    진짜 나같은 사람은 죽어야겠네.

  • 20. ㅇㅇ
    '15.1.2 11:11 AM (121.166.xxx.231)

    아파트는.. 팔지를 못해요.. 묶였어요..
    분양받은지 한~~참됐는데 시행사 시공사 문제로 등기를 못했어요. 시행사가 망했나 그래서 시공사가 돈을 못받았는지..(자세한건 남편이 알고요)
    그래서 전세도 못주고 월세 준거구요. 월세라도 준게 다행이죠..

  • 21. ..
    '15.1.2 11:13 AM (211.244.xxx.147)

    그럼 애는 누가 돌보나요,
    맞벌이 인데요~~
    일단 멀 하나 처분해서
    빚을 줄이셔요

  • 22. ..
    '15.1.2 11:13 AM (222.109.xxx.228)

    철이 없군요...ㅉㅉ

  • 23. ㅇㅇ
    '15.1.2 11:15 AM (121.166.xxx.231)

    아기 둘 맡기고 회사다니느라... 제 월수는 300이 아니네요..제 최소 용돈쓰고나면 100도 안남을 듯해요~

    그래서 회사 그만두는것도 많이 고민하다가..몇년뒤를 보고 계속 다니기로 했는데
    암튼 다른 수입빼고 제 수입만 생각하면 100도 안남으니 옷사기도 주저하는거 같아요. 집공간도 부족하고

  • 24. 이해되요
    '15.1.2 11:16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막상 집 두채라고 해봤자 강남아파트1채의 절반값 정도이고...두분이서 버셔봣자 강남쪽 연봉 1.2억 을 못따라가죠....
    친정 시댁 도움도 강남쪽 사람들은 상상 초월이죠...
    이해는 되요

  • 25. 마이미
    '15.1.2 11:17 AM (203.244.xxx.21)

    음.. 아파트가 두 채가 아닌건가요? 제가 난독증인가.
    아무튼 저도 맞벌이하는 도중에는 연봉 1억(세전)이지만 남는거 없는 기분은 알아요.

    그래도 전 부양할 필요없는(경제적으로) 양가 부모님이 부럽네요.

  • 26. ..
    '15.1.2 11:18 AM (218.156.xxx.217)

    그래도 2백빼면 월 550이라니까요.
    대한민국 평균 월소득보다 훨씬 많이 법니다.
    진짜 마음이 가난한 양반이시군요.

  • 27. 구질구질
    '15.1.2 11:18 AM (182.221.xxx.59)

    월세 받아 친정에서 50씩 도와줘 시가에선 집 내줘 대출받아 집 한채 있고...
    아이구야 적어도 40대면 세상 돌아가는건 알 나이 아닌가요????
    절대적 빈곤이 아니구만 양가에서 보조까지 받아가면서 이런 글 쓰고 싶을까요????

  • 28. gg
    '15.1.2 11:18 AM (203.152.xxx.194)

    그냥 그렇게 사세요~

  • 29. ..
    '15.1.2 11:19 AM (220.90.xxx.148)

    대출이자 어느정도일까 궁금...

  • 30. ..
    '15.1.2 11:19 AM (220.90.xxx.148)

    나가는 돈이 많아서 현재 어려운건 맞을거같아요

  • 31. ..
    '15.1.2 11:20 AM (220.90.xxx.148)

    등기도 제대로 안된 문제 있는 집이 또 문제네요

  • 32. ..
    '15.1.2 11:21 AM (220.90.xxx.148)

    그래도 몇년 더 고생하시면 괜찮아지실거에요

  • 33.
    '15.1.2 11:27 AM (180.70.xxx.165)

    할말이 없네요.
    나라에서는 이렇게 많이번사람들한테
    무슨 양육비까지 주는지..

    좀 주위좀 돌아보고 사세요.

  • 34. 흠..
    '15.1.2 11:33 AM (175.193.xxx.86)

    전 이해가 가는데요? 어쨌든 대출이 상당히 있으니 순자산은 별로 없는 데다가, 현재의 수입이 지속된단 보장도 없는 거고.. 그리고 솔직히 월수 750 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월수 천 이상 되는 집들이 발에 채이는걸요..

  • 35. 월급 600외에
    '15.1.2 11:3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150의 추가 수입이 있는데 징징댈 처지는 아니죠.

    월수 750이 많지않은 수입이면 그 이하 수입인 집들은 접시에 코박고 죽으라는건지...

  • 36. 엄살은 엄살인데..
    '15.1.2 11:38 AM (125.177.xxx.27)

    워낙 고생없이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다가 지금 그보다 못한 주거에서 사니까 스트레스 쌓이고..
    그리고 나이에 비해 출산이 늦어서 그게 큰 심적부담이 되시는 듯.

    그러나 이 글에서 보듯이 보편적 복지라고 하는 일관 육아비 지급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다시 느끼네요.
    원글님네보다 훨씬 어려운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라에서 30만원을 보조받고 있는 것..
    부모님 양가에서 도와주시고, 나라에서 보조도 받고... 남보다 좋은 조건은 맞아요.
    다만 늦은 출산으로 인한 부담감, 현재 주거에 대한 불만..그리고 제일 나쁜 주변을 보고 우울해하는 것..
    누구나 그렇지만 위만 보는 사람들은 이렇더군요.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하시면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합니다.

  • 37. ...
    '15.1.2 11:41 AM (124.53.xxx.131)

    맞벌이 하면서 애키우는 입장에서 돈이 없게 느껴진다는게 무슨 얘기인지는 공감이 가나
    공개 게시판에서 논하기에는 징징거림으로 보여요;;;
    이런건 비슷한 상황/벌이의 친구들과 얘기하세요

  • 38. 욕심이 과하면
    '15.1.2 11:51 AM (14.32.xxx.157)

    월 750 수입이면 가난할 처지가 아니죠. 욕심이 과하니 가난하다 느끼는거고요.
    팔지도 못하고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 아파트를 대출까지 끼고 갖고 있으니 가난해질수 밖에요.
    실거주 가능한 딱 한채만 갖고 사시면 부자라 느끼실겁니다.
    자산을 심플하게 운용하세요. 대출내고 월세 받아 대출갚고 이런 방식은 위험하죠.
    자산이 정리 될때까지는 계속 그렇게 사셔야 할겁니다.

  • 39. 임세령
    '15.1.2 11:52 AM (39.7.xxx.41)

    조현아 처지라도 왜 내 부모는 만수르가 아니냐고 징징거릴 타임.

  • 40. 임세령
    '15.1.2 11:52 AM (39.7.xxx.41)

    타입으로 정정

  • 41. 어휴
    '15.1.2 12:09 PM (220.87.xxx.161)

    찡찡대지 마세요.

  • 42. ㅇㅇ
    '15.1.2 1:37 PM (121.166.xxx.231)

    집은 둘다 결혼전에 산거예요..각각 .. 차라리 없고 현금보유였음 더 좋았을듯해요 ~

    형제자매들이 다 잘되어서 부모님이 안쓰럽게 보는게 보이고.. 기타등등 여러원인인거 같아요 ~
    쓴댓글, 괜찮다는 댓글 다 감사합니다.

    좀 더 어른같이 살아볼게요~ 제 우울이 남편한테도 전해질거 같아요.

    암튼 감사합니다.

  • 43. 미친 나라
    '15.1.2 2:21 PM (211.245.xxx.20)

    소득 수준에 비례해서 어린이 집 보조해줘야지 월 소득 700넘고 4억 넘는 집 한 채,4억 시세 주택인데 2억 대출받았으니 두 집 합쳐 6억 자산 보유한 세대에게 어린이집 보조 30만원씩 준다니 원글님 보다 월급 반이고 주택도 1억5천이 전부인데 내 월급 매달 세금 떼서 저희보다 훨씬 수입도 많고 재산도 많은 집에 몇 십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하니 이런 제도 만든 그네가 용서가 안됩니다 이 글 읽고 더 우울해지네요

  • 44. 나라가 썩은거지
    '15.1.2 3:07 PM (112.185.xxx.99)

    월750버는 인간들한테는 애가있다는 이유만으로 월30씩이나 퍼주고 한달에 10만원도 못벌면서 폐지줍는 노인들은 있늣자식도 못만나게 억지로 부모의연을 끊어야지만 돈주는 나라......하하하하.........
    염장글도 눈치껏 올리든지 새해벽두부터 기분드럽네

    마치 우리집은 가정부도 가난하고 운전사아저씨도 가난하고 정원사도 가난하다는 철딱써니 없는 어린애마냥,,,,,

  • 45.
    '15.1.2 9:25 PM (175.113.xxx.146)

    월750버는 인간들한테는 애가있다는 이유만으로 월30씩이나 퍼주고 한달에 10만원도 못벌면서 폐지줍는 노인들은 있늣자식도 못만나게 억지로 부모의연을 끊어야지만 돈주는 나라 22222222222

    증말 그지 발싸개 같은 나라..

  • 46. ...
    '15.1.2 9:40 PM (182.225.xxx.209)

    이분들이 받는 보조금 30만원 이상의 세금을 이분들이 내고 있는건 생각 안하는듯....
    유리지갑 월급쟁이 월수 600이면 내고있는 세금은 얼마일까요?세금은 정당하게 내는데 혜택은 전혀 받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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