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표현에 의하면 눈에 뭐가 씌여
작년, 상암근처 뉴타운 지역에 집을 샀습니다.
지금 저희 집 사정도 그렇고,
너무 상황이 어려워 팔고 싶은데...
오늘 부동산에 물어 보니, 가격이 1/4이 빠졌네요.
대출이자는 꼬박꼬박 내고있고...
가격은 바닥이고.........
빨라야 5년은 걸린다 하고...
지금에라도 털고 나와야 할까요?
이젠 뉴~~ 자만 봐도, TT
지방사는 친구들은 결혼하고 집사서 다들 5000 넘게 올랐다는데,
이건 이자만 주구장장 내고 있으니
어두운 터널을, 끝없는 터널을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뉴타운..어찌될까요?
1%의 희망도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