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세령 옷가격 어마어마 하네요
1. 재벌이잖아요
'15.1.2 9:57 AM (180.65.xxx.29)400버는 일반인도 100단위 패딩 사입는데
재벌에게는 껌값이죠
조현아 옷값에 비함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2. 그거보니
'15.1.2 9:58 AM (50.183.xxx.105)그래 비싼옷이라고 열배 가격이라서 열배 이뻐보이는건 아니구나하고 물욕을 줄이게 해주더군요.
3. 아랑짱
'15.1.2 10:00 AM (211.36.xxx.194)지돈 가지고 지가 사입는거지만...
씁쓸하네요...4. 재밌는건
'15.1.2 10:02 AM (180.65.xxx.29)여초에서는 임세령 촌스럽다고 까고
남초에서는 너무 세련됐다고 난리라는거5. dsf
'15.1.2 10:02 AM (121.131.xxx.8)재벌이 그깟 옷값이 대수일까요 ㅇㅇ 왠만큼 사는 부자들도 그정도 입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몇백억 있어도 그정도 입는데
임세령같은 대한민국 손에 꼽히는 재벌이 옷값 씬경쓰고 쇼핑하겠어요 그냥 가격도 모를걸요 ㅋㅋ6. ㅋㅋㅋ
'15.1.2 10:04 AM (121.157.xxx.51)전 남이 입은 거 다 알아보고
견적내는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여요7. ...
'15.1.2 10:04 AM (211.114.xxx.82)돈있는 사람은 써야 경제가 돌아가지만...
그 돈이 제값을 못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8. ㄹ
'15.1.2 10:06 AM (223.62.xxx.61)확실히 옷값보다는 외모가 더 중요한것같네요 얼마전 삼만원짜리입은 강소라씨가 훨 예쁘네요
9. 두두둥....
'15.1.2 10:10 AM (14.52.xxx.164)이 시점에 가격도 모를걸요 가 가슴에 콕 박히네요 ㅜ ㅜ
10. ㅎ
'15.1.2 10:14 AM (223.62.xxx.61)저여자분한텬 일반인한테 삼백만윈이 삼만원가치겠지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명품살돈있으면 일단 성형이나 몸매에 투자힐듯요
11. 내 눈이
'15.1.2 10:14 AM (175.196.xxx.202)싸구려인가...그중 저렴한 3번이 제일 이쁘네요
12. ...
'15.1.2 10:23 AM (115.126.xxx.100)사실이 아니랍니다
기자들이 조사해서 쓴 기사도 아니고
인터넷글을 어찌 이리 앞뒤 따지지도 않고 철썩같이들 믿으시는지;;;13. 기자가 더 못믿어
'15.1.2 10:36 AM (115.137.xxx.109)기자들보다 네티즌 눈이 더 정확할때가 많죠.
14. 다른것도 아니고
'15.1.2 10:37 AM (175.196.xxx.202)저런 명품값맞추기는 일반인이 더 정확할수도 있어요
기자도 뭐 저런옷 구경 못하기는 마찬가지잖아요 ㅎ15. ....
'15.1.2 10:44 AM (121.160.xxx.196)이쁘지도 않고
돈내도 안나고16. ****
'15.1.2 11:01 AM (211.36.xxx.8)그 옷 가격도 크게 신경 란 쓸 듯.
재벌 딸에 이건희 전 며느리인데
하기사 중 3되는 아들내미랑 고학년 되는 딸 둔 엄마 저러고 다니는데 옷값이 눈에 들어오냐고요?17. ...
'15.1.2 11:26 AM (223.62.xxx.125)저기 간장 사기 싫어지네.
내가 사준 간장 고추장 양념이 제옷값에 들아갔네.
하기사 모든 재벌이 다 그렇긴하지만.........
씁쓸~18. ....
'15.1.2 12:52 PM (14.52.xxx.44)저거 틀린정보예요
뭐 비싸긴 하겠지만 브랜드도 가격도 틀려요
가끔 가다 맞는 브랜드 써놓긴 했는데 가격이 틀리고 심지어 없는 브랜드도 막 있는척 썼어요19. ..
'15.1.2 1:12 PM (125.128.xxx.122)1번은 제 옷이랑 비슷한데요 ㅋㅋ
20. 차라리
'15.1.2 10:25 PM (81.14.xxx.5)그 돈 날 줘라! 내가 세련되게 입어 줄텐데. 참 눈먼 돈 ㅠㅠㅠㅠ.
21. ㅇㅇ
'15.1.2 10:46 PM (119.71.xxx.86)건보료 못내는 현미도 5000만원짜리 기방 방송에 들고나와
자랑했잖아요 그냥 딴나라 얘기죠22. 참
'15.1.2 10:50 PM (41.45.xxx.196)재벌가 사람들이 얼마짜리를 입든 뭘 그리 이렇다 저렇다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물론 일반인들에겐 후덜덜가격이라 이수가 된다 해도 이럴 땐 모든게 만천하에 오픈되는 인터넷 환경이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재벌의 삶과 우리의 삶을 자꾸 비교하게 만드니까요. 입던 말던 관심 없네요 전... .
23. 참
'15.1.2 10:51 PM (41.45.xxx.196)이수->이슈
24. . .
'15.1.2 11:22 PM (218.150.xxx.241)간장, 고추장 팔아주고 싶지않네요
25. 쩝...
'15.1.2 11:37 PM (124.199.xxx.177)저런 사람들 어디서 옷사나요? 백화점 문닫아 놓고 사나요? 난 저런 스타일 안좋아해서 이쁜진 모르겠음 ㅠ
26. ㅎㅎ
'15.1.3 12:20 AM (203.226.xxx.56)저정도로 보여지진않는데
27. 악의 축들
'15.1.3 9:34 AM (124.149.xxx.162)재벌들. 사회 악의 축들. 저게 다 힘들여 땀흘려 번 돈이 아니라는 거죠. 물러가라 재벌들.
28. 졸리
'15.1.3 9:46 AM (121.130.xxx.127)보통사람들 재산이 5억이라하고 이거니 재산이 10조라고할때 이거니에게 일억이란 보통사람들의 오만원이죠
임세령이가 이혼시 오천억받았으니 그것만따지면 임세령에게 일억이란 보통사람들 백만원돈에 해당되죠
그러니 저런 몇천만원옷은 껌값이죠
그런옷을 안입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죽을때까지 저렇게돈을써도 다못쓰고죽는데요
우리식을따지지 맙시다
듣는재벌 콧방귀낍니다
아랫것들이란 이럼서요
이거반어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