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정운 작가의 강연프로 재미있게 봤어요

주체적 삶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5-01-01 23:30:45

교수직을 내려놔서 작가라고 해야겠네요.

오늘 문득 티비채널 돌리다 이 분 오랜만에 강연하는 프로를 봤는데 재미있으면서도 메세지가 있어요.

중간에 이어령님 잠깐 나오는 동영상을 보니 최첨단 기기를 갖춘 작업실에서 컴퓨터는 물론

스캔, 파일저장, 편집 하시는 걸 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나는 뭐지 싶고..

내일하고 모레 이어서 방송하는데 미생물과 시간대가 겹치네요-_-

두 프로 다 관심이 가서 갈등 중여요~~

IP : 59.7.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널
    '15.1.1 11:32 PM (110.11.xxx.118)

    어디서 몇시죠? 저도 틀을 깨는 그분 강의 좋아합니다..

  • 2. 하유니와
    '15.1.1 11:33 PM (112.158.xxx.11)

    저도 이분 김승우쇼에서 보고 재미있다 하고 책도 사보고 강연도 찾아보고 했는데
    교수직 내려놓으신 거 알고 대단하다 50이라도 자기 길 찾아가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 3. 흠..
    '15.1.1 11:36 PM (222.237.xxx.127)

    광림교회 세습건으로 유명한 김선도목사 아들이라고 해서
    많이 놀랐고 관심도 팍 사그라짐.

  • 4. 3부작으로 1부는 오늘 했고요
    '15.1.1 11:37 PM (59.7.xxx.240)

    kbs2 시간대는 2부 금요일 밤 9시 40분, 3부 토요일 밤 10시 25분 입니다^^

  • 5. 흠님 말마따나
    '15.1.2 12:10 AM (175.118.xxx.205)

    저도 순간 관심 팍~ 사그라짐ㆍㆍ

  • 6. 다 좋은데
    '15.1.2 12:14 AM (223.54.xxx.13)

    그분 본인 중심을 먼저 찾아야할거 같아요.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해놓고 결국 강연해서 먹고 살잖아요.
    남 앞에서 떠드는 거 좋아하는 거 같은데 학생들한테 가르치는 게 싫다는 게 이해가 안가요.
    프로필도 학자로 나오던데 학자로서 계속 인정받고 살고 싶으면 학문적으로 깊이 파고들어 줬음 좋겠어요.
    (전공이 뭔가요?)
    만화는 취미로...하면 되죠.
    남들이 부르조아로 보는 시선이 싫다고 하지만
    그 나이에 다 그만두고 몇년을 자기 하고싶은 거만
    할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나요
    쓸만한 얘기들도 많아요.

  • 7. 아이이
    '15.1.2 8:09 AM (119.194.xxx.239)

    저도 관심 끝이네요. 출발점이 다른 사람이 대중의 정서를
    100프로 알까요?

  • 8. 에휴..
    '15.1.2 9:21 AM (180.230.xxx.83)

    저도 어제 잼있게 봤는데
    여기 댓글보고 관심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589 카드계산이라고 미리 말했는데 영수증 용지가 떨어졌다네요 2 치킨배달 2015/01/14 1,338
456588 압구정 백야 꿈은 아니겠죠 ㅡㅡ 3 bab 2015/01/14 2,523
456587 박원순은 박원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라! 1 꺾은붓 2015/01/14 785
456586 방금 JTBC 의사단체 입장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ㅎ 29 오홍이 2015/01/14 5,822
456585 주진우 기자 상황 심각하군요ㅠㅠ 10 걱정 2015/01/14 5,871
456584 상품을 보내줄테니 품평해달래요 11 // 2015/01/14 2,014
456583 인천 그년 정신이좀 이상한것 3 ss 2015/01/14 2,128
456582 오늘 백야 흡입력 정말 최고였어요 9 dd 2015/01/14 4,148
456581 백야 4 jtt811.. 2015/01/14 2,158
456580 집 볼 때 성사되지 않아도 중개인 사례하나요? 1 애매해 2015/01/14 1,457
456579 직장인인데 퇴근후 할일이 없어요 9 122122.. 2015/01/14 10,585
456578 역대 어린이집 폭행 사건 아가 2015/01/14 793
456577 60-70년대에도 정관수술이나 콘돔같은 피임법이 있었나요? 1 궁금 2015/01/14 1,629
456576 가계부 4 써니 2015/01/14 1,357
456575 나에게 주는 선물 8 choice.. 2015/01/14 2,189
456574 연근조림이 쓴맛이 나요 2 요리초보 2015/01/14 1,284
456573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우월한 10가지 7 웃자고 쓴글.. 2015/01/14 2,349
456572 작은 가슴을 보완할수는없나요.. 8 관리 2015/01/14 4,890
456571 남자분들만 봐주세요~! 3 가나다라 2015/01/14 1,177
456570 '한국군 이번엔 대마초 경악' 현역병들 부대서 뻐끔뻐끔…軍은 '.. 4 세우실 2015/01/14 1,031
456569 영화 her 보신분계세요? 2 뭐라? 2015/01/14 1,491
456568 조선시대에는 애 낳다가 정말로 많이 죽었을꺼같아요. 11 ... 2015/01/14 6,784
456567 요즘 현실은... 3 2015/01/14 1,046
456566 아이 시력에 좋은거 어떤게 있을까요?도와주세요 4 안경쓰기직전.. 2015/01/14 2,126
456565 중고등학생 좋아하는 간식거리 뭐가 있죠? 5 갑자기생각안.. 2015/01/14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