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직을 내려놔서 작가라고 해야겠네요.
오늘 문득 티비채널 돌리다 이 분 오랜만에 강연하는 프로를 봤는데 재미있으면서도 메세지가 있어요.
중간에 이어령님 잠깐 나오는 동영상을 보니 최첨단 기기를 갖춘 작업실에서 컴퓨터는 물론
스캔, 파일저장, 편집 하시는 걸 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나는 뭐지 싶고..
내일하고 모레 이어서 방송하는데 미생물과 시간대가 겹치네요-_-
두 프로 다 관심이 가서 갈등 중여요~~
교수직을 내려놔서 작가라고 해야겠네요.
오늘 문득 티비채널 돌리다 이 분 오랜만에 강연하는 프로를 봤는데 재미있으면서도 메세지가 있어요.
중간에 이어령님 잠깐 나오는 동영상을 보니 최첨단 기기를 갖춘 작업실에서 컴퓨터는 물론
스캔, 파일저장, 편집 하시는 걸 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나는 뭐지 싶고..
내일하고 모레 이어서 방송하는데 미생물과 시간대가 겹치네요-_-
두 프로 다 관심이 가서 갈등 중여요~~
어디서 몇시죠? 저도 틀을 깨는 그분 강의 좋아합니다..
저도 이분 김승우쇼에서 보고 재미있다 하고 책도 사보고 강연도 찾아보고 했는데
교수직 내려놓으신 거 알고 대단하다 50이라도 자기 길 찾아가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광림교회 세습건으로 유명한 김선도목사 아들이라고 해서
많이 놀랐고 관심도 팍 사그라짐.
kbs2 시간대는 2부 금요일 밤 9시 40분, 3부 토요일 밤 10시 25분 입니다^^
저도 순간 관심 팍~ 사그라짐ㆍㆍ
그분 본인 중심을 먼저 찾아야할거 같아요.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해놓고 결국 강연해서 먹고 살잖아요.
남 앞에서 떠드는 거 좋아하는 거 같은데 학생들한테 가르치는 게 싫다는 게 이해가 안가요.
프로필도 학자로 나오던데 학자로서 계속 인정받고 살고 싶으면 학문적으로 깊이 파고들어 줬음 좋겠어요.
(전공이 뭔가요?)
만화는 취미로...하면 되죠.
남들이 부르조아로 보는 시선이 싫다고 하지만
그 나이에 다 그만두고 몇년을 자기 하고싶은 거만
할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나요
쓸만한 얘기들도 많아요.
저도 관심 끝이네요. 출발점이 다른 사람이 대중의 정서를
100프로 알까요?
저도 어제 잼있게 봤는데
여기 댓글보고 관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