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5-01-01 21:07:32
IP : 125.143.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로...
'15.1.1 9:24 PM (121.175.xxx.209)저기 댓글들처럼 기회가 많았던 세대죠.
번듯한 직장 못 가지고 조그만 화물차 가지고 이삿짐을 실어날랐어도 성실하게 일하고 알뜰하게 모았다면 지방에서 집 두 채는 장만할 수 있었던 세대니까요.
집만 깔고 앉아 있으면 별다른 투자 없이도 돈 벌었던 세대고 은행에 저축만 해도 이자가 10%가 넘었던 세대...
한창때 내년이 올해보다 더 나으리라 확신하며 일할 수 있었고 자식들이 나보다 더 잘 살 거라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세대...
실제로 경제적으로 급격히 나아지는 걸 체감해서 열심히 박정희를 찬양하는 세대이기도 하죠.2. 동글이
'15.1.1 10:15 PM (175.199.xxx.243)헬게이트를 연 것은 당신들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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