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무시하는 부모의말투가 어떤영향을미칠까요?

세라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5-01-01 19:22:20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그랬던거같아요ㅋ
특히 저희 엄마..ㅎ
엄하지않고 친구같이 편한사이였는데
가끔씩 저에게 툭던지는 말로
넌 그래서 안돼
넌 분명 못할꺼야
넌 그런애야

투의 말들을 엄청 하셨어요ㅋ
그냥 툭던진말이였지만
엄청 상처받고 마음에 담아두던기억이....ㅋ
저희애한테 저는 안그래야지하면서도
화내거나 혼낼때 저도모르게
흥분하면 그럴때도있어서 속상하네요ㅜㅜ

IP : 110.70.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5.1.1 7:34 PM (125.184.xxx.28)

    화가 나면 밖으로 나가세요.
    분리된 공간으로 피하세요.
    아이는 그렇게 나쁜일을 하지 않아요.

    내감정을 아이에게 쏟아 놓는 무의미한 말일뿐인

    화가나면 아이곁에서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나중에 후회하며 땅을쳐도 벌써 내가 뱉은 말은 아이의 가슴 팍에 비수가 되서 평생 아파하며 살게될줄 님도 잘 아시잖아요.

    누군가에게 뺨맞고 약한아이에게 푸시지 마세요.
    사랑하고 보호해줘도 약한아이를 상처주고 후회하지마시고

    분명 님보더 더 힘쎈 어른에게 당하고 아이에게 화풀이하신걸꺼예요.
    그 어른과 억울한일을 두려워하지마사고 부딪혀서 풀어내세요.

  • 2. 100
    '15.1.1 7:39 PM (121.128.xxx.166)

    사고가 점점 부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엔 강박증세가 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네요. ㅠㅠ

  • 3. 혀를 깨물고라도 고치세요
    '15.1.1 7:52 PM (121.145.xxx.49)

    아예 그럴때는 입을 닫고 거리를 두시던가요.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아실테니
    말 안할께요.

  • 4. 역시
    '15.1.1 8:13 PM (114.199.xxx.54) - 삭제된댓글

    자존감 떨어뜨리는 말들은 대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이게 심한 경우 3대이상 내려가면 정신병으로 발전한다는 보고서도 본적 있어요ㅠㅠ
    저도 그래서 스스로 많이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진짜 쉽지가않아요.
    명상같은걸로 정신 수양 항상 해야하고, 가족 심리학이나 자존감관련 책도 계속 끼고 살고요
    스트레스 푸는 것도 항상 대비해놔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이나 공연이나 뭐 이런거요
    일기장에 욕도 엄청 많이 써서 몇권은 되요;;; 으흐흐....

    전 부모님 원망하는 맘이 자주 일어나는데, 3년동안 일기장 구멍날만큼 욕적었고요 ㅠㅠㅠ
    한참 그러고나니 요즘에는 다시 엄마 원망하는 생각들면 '아 내가 지금 스스로 많이 안좋고 힘든 상황이라는 신호구나'라고 여기게 됐어요 에효... 아님 내가 전생에 엄마한테 죄를 져서 똑같이 되받는구나.. 뭐 이런 생각 할때도 있구요 ㅠㅠ

    고군분투하는 맘들 같이 화이팅이에요
    진짜 힘내시고,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소중한 사람은 본인이란걸 잊지 마시길

  • 5. 자존감
    '15.1.2 6:17 AM (68.110.xxx.222)

    자존감 형성이 안될 거 같아요. 저도 딸아이에게 항상 예쁘다, 잘한다 칭찬해 주지만 어렸을때 심어져 있던 자기 비하같은 감정들이 잘 극복이 안되는거 같아요. 막내가 태어나고 제가 정신이 없어서, 상처 주는 말들을 많이 했는데, 지금 사춘기 딸에게 몇배로 잘 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116 휘트니 휴스턴이 바비 브라운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2 궁금 2015/07/26 4,754
467115 미친여자때문에 진짜 피해자들은 환장할듯.. 2 추운가을 2015/07/26 1,527
467114 여자아이 '동자승 입양 인면수심 아버지' 승려 친권 상실되나? 1 호박덩쿨 2015/07/26 1,801
467113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yj yh .. 2015/07/26 1,237
467112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복덕방 2015/07/26 9,331
467111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무주여행 2015/07/26 625
467110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고민녀 2015/07/26 4,145
467109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기내 2015/07/26 7,609
467108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2015/07/26 2,177
467107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문의 2015/07/26 921
467106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2015/07/26 2,134
467105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ㅇㅇ 2015/07/26 9,265
467104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릴렉스 2015/07/26 1,328
467103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2015/07/26 3,688
467102 제 무나물 무조림좀 봐주세요 1 나물 2015/07/26 962
467101 서프라이즈 보고 감동받았어요 ㅠ 14 쇼팽 2015/07/26 5,449
467100 지금과 전혀 다른 제가 원하는 삶 살아보려구요 12 생에 마지막.. 2015/07/26 3,677
467099 서울에서 이천쌀밥 정식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6 한정식 2015/07/26 1,689
467098 너무 쉽게 믿는 것도 큰 흠이자 죄네요. 9 이러니 2015/07/26 2,356
467097 어렸을 때 우리 엄마가요 2 . 2015/07/26 1,314
467096 유명연예인들도 도청되는것 아닌지 ㅇㅇㅇ 2015/07/26 789
467095 급!! 석유 묻은 옷 세탁법 알려 주세요 배꽁지 2015/07/26 6,002
467094 남자랑 만날때 감정조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dd 2015/07/26 1,276
467093 공권력 못믿겠다 하는 애들아. 똑똑히 보았니 ? 15 크크 2015/07/26 2,977
467092 지디 조것이 요물인 듯... 52 ㅡㅡ 2015/07/26 20,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