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수기 요금은 왜 더 (많이) 비싼걸까요?

궁그미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5-01-01 18:47:44
어리석은 질문일진 모르겠지만요
저도 그간 펜션 이용하면서도
당연시 여겼던 부분이긴한데,
왜... 성수기 요금은 비수기와
하룻밤 10-20씩이나 차이가 나게 되는걸까요.ㅜㅜ

수요와 공급면에서 특수를 보려하는 측면은 이해하는데요,
그게 아니고 다른측면도 있을까요?
특별히 숙박업주 입장에서 성수기가 더 힘든건가요?
IP : 112.165.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 6:49 PM (50.181.xxx.148)

    비싸게 올려놔도 방이 나가니까 그렇겠죠

  • 2. **
    '15.1.1 6:55 PM (27.1.xxx.189)

    수요가 넘치니 그리 받는거 아닐까요~?
    자주 이용하는 펜션사장님이 평상시에는 부부가 관리 운영하는데 성수기에는 손님이 많으니 도와주시는 분들을 쓰신다고 하더러구요. 방이 다 차니 청소며 침구관리며 성수기때는 가족만으로는 관리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성수기때 잘 벌어야 비수기때도 운영이 되니 그리 할수밖에 없을듯해요. 비수기때는 펜션이 주말이나 손님이 좀 있지 평일엔 거의 비어있는경우가 대부분이지싶어요.

  • 3. ..
    '15.1.1 7:45 PM (119.193.xxx.167)

    가격이 비싸도 미리 다 예약되니까요

  • 4. ....
    '15.1.1 7:52 PM (116.123.xxx.237)

    수요와 공급
    찾는 사람이 많으니 값 올려도 잘 나가는거죠
    그때 한몫 잡아야하고요

  • 5. 그래서
    '15.1.1 8:46 PM (118.38.xxx.202)

    캠핑이 유행이죠.
    터무니 없이 비싸니..
    솔직히 놀러다님 펜션 내에서 잠이나 자니 숙박비 너무 아까워요.
    전 놀러가면 숙박은 항상 최저가로..
    차라리 그돈 아껴 맛있는 걸 먹는것이 훨 낫더라구요.
    잠이야 어디든 두다리 쫙 뻗고 자면 여행피로는 잘 풀리는데 굳이 비싼데는 낭비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00 토토가 흥행.. 현재가 불행한사람들 열광하는듯.. 47 llllll.. 2015/01/04 13,042
452299 토토가 조성모 참 안타깝네요. 6 열대야 2015/01/04 7,766
452298 문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옷가게·체육관·술집으로 변신 6 샬랄라 2015/01/04 3,053
452297 트래블 쿠커.. 어디꺼가 좋아요? 5 ㅇㅇ 2015/01/04 4,739
452296 점을 봤어요. 2 ㅗㅗ 2015/01/04 1,113
452295 올해 6살 남아 말을 안들어요 9 어떡하지 2015/01/04 2,693
452294 영화 '찌라시' 생각보다 재밌네요 10 오.. 2015/01/04 2,947
452293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내일 기대되네요 ..와우~! ^^ 6 쿨 짱 ~~.. 2015/01/04 2,340
452292 토토가는 좋은데 저는 슬퍼요. 4 ppp217.. 2015/01/04 2,168
452291 (영상링크)아..토토가 쿨..눙물났어요 15 2015/01/04 3,906
452290 빨리빼고 2 눈썹문신 2015/01/04 849
452289 세부에서 아이들과 저렴ㅎ 데이트립?갈 만한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1 한국인 2015/01/04 1,274
452288 대전으루 자취하러갈건데 좋아용? 4 대전고고 2015/01/04 1,335
452287 전라도사투리 중에 ~였소 이러는 사투리가 어디쪽인가요? 8 사투리 2015/01/04 3,827
452286 40대 초중반, 헤지스 vs 닥스 10 남편 코트 2015/01/04 10,164
452285 경기도 많이 안 좋잖아요 9 요즘 2015/01/04 4,180
452284 기운이 팍팍 납니다^^ 3 ^^ 2015/01/04 1,115
452283 짝 안맞는그릇들. 2 .. 2015/01/04 1,327
452282 남편과 이웃집엄마~ 30 휴우.. 2015/01/04 13,932
452281 세월호의 겨울 눈물 ..... 9 참맛 2015/01/04 879
452280 10명정도 손님오시는데.. 밥공기 따로 안하고 부페식으로 해도 .. 6 나무그늘에 2015/01/04 2,465
452279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생크림 2015/01/04 2,103
452278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2015/01/04 1,997
452277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궁금 2015/01/04 3,444
452276 세타필크림 1 건조해 2015/01/0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