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결심 미용배울까합니다 조언해주시길요~

목표갖기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5-01-01 18:20:22

올해에는 무언가를 배워서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도와줄수도 있게끔 살고싶어요.

아이들머리라도 잘라볼까 해서 동네 문화센터 알아봤더니 일주일3회정도는 그리고 6개월까지는 배워야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T.T

 

제가 궁금한건 손이 발인 (흑흑 )사람이 미용 할수 있을까 해서요..정말6 개월정도 배우면 사람들 머리는 어느정도

커트해줄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너무 고된일이라고 하시던데..그냥 나중에 알바?식으로라도 쓸 손재주 배우고 싶어요.

혹여나 40정도에 무언가 배우셔서 알차게 쓰고 있다 싶으신것 조언 좀 해주시길....

 

모두 새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IP : 222.106.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6:23 PM (211.177.xxx.31)

    문화센터에서는 제대로 배우기 힘들어요..제가 여성문화원에서 1년째나 배우는데도 아직 잘 못자릅니다. 물론 제대로 나간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일있으면 그나마도 안가서 더 그런거기 한데요... 미용기술 쉽게 볼께 아니예요..물론 애들 머리는 바리깡으로 집에서 배우지 않더라도 자를순 있어요..근데 알바나 밖에서 해주기엔 제대로 배우셔야해요... 문화원이나 그런곳에서 배우세요..

  • 2. 미용
    '15.1.1 6:30 PM (82.31.xxx.57)

    전 3개월만 배우고 아이들과 남편 머리 바로 자르기 시작했어요. 첨에는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 되서 많이 못 자르고 조금씩 다듬기만 하다가 언제부턴지 그냥 제 맘대로 합니다. 근데 제 경우엔 외국으로 주재원 와서 그런거라 선택의 의지가 없었죠 ㅠㅠ 몇년동안 미용비 많이 모았죠 ㅋㅋ 참, 전 여성인력개발센타에서 배웠어요. 거기 가면 여러 프로그램 있으니 함 가보세요.

  • 3. ...
    '15.1.1 6:39 PM (121.181.xxx.223)

    솔직히 뭐건 재능이 있어야 배워서 쓸모가 있는것 같아요.

  • 4.
    '15.1.1 7:41 PM (116.37.xxx.78)

    저도.원글님과 나이 비슷해요. 경력단절 주부구요.
    나이들고 뭔가 배워 써먹고싶은데 피부미용 국가자격증 까지 따놓고 나이 걸려서 취업이 힘드네요.
    대개 제 나이대엔 창업목적으로 배우던데 그것도 잘된다는 보장 없다 하더라구요.

  • 5. ᆞᆞ
    '15.1.1 8:40 PM (203.226.xxx.205)

    나이가 죄인 나라에요 이 나라는..에휴
    저도 요즘 실감해요.경력단절이거나 나이가40만 넘어가도 취업이 힘들어요
    저는 미싱배우기로ㅈ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89 남대문 아동복 도매/사입에 관해 궁금해요 8 아동복판매 2015/01/01 5,811
451288 제가 심심하니 조카 데려다키우라는 농담하는 시어머니 38 농담? 2015/01/01 14,441
451287 이 식품이 뭘까요? 2 ^^;; 2015/01/01 950
451286 양재역쪽에서 아산병원이 먼가요 9 2015/01/01 735
451285 차명계좌관련 9 고민중 2015/01/01 1,516
451284 이름 모르는 한봉지 견과류 찾아요 82쿡 수사.. 2015/01/01 547
451283 불고기 볶은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2 불고기 2015/01/01 986
451282 이 남자는 저에게 관심이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9 보니 2015/01/01 3,642
451281 광주에서 가족사진 잘 찍는곳 추천해주세요. 3 사진 2015/01/01 1,852
451280 이 여자의 심리 상태는 도대체 뭔가요??? 17 mulzom.. 2015/01/01 5,455
451279 도와주세요. 테팔vs해피콜 결제직전 15 결제직전임 2015/01/01 9,347
451278 시아버님 폐렴으로 입원 어떡하면 좋나요? 3 라라라 2015/01/01 2,485
451277 택배를 받았어요 3 하하ㅠㅠ 2015/01/01 1,330
451276 나씨 여자아기 이름 봐주세요~ 11 고민 2015/01/01 3,711
451275 손석희씨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4 .... 2015/01/01 1,982
451274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할머니,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1 . 2015/01/01 4,211
451273 배고픈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지않나요? 2 아아아 2015/01/01 1,359
451272 이혜훈은 정체가 뭐예요 11 이상해 2015/01/01 4,927
451271 서태지 지난 22년간 소송의 역사 4 ... 2015/01/01 2,146
451270 멍게젓갈이랑 어리굴젓 맛있는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 2015/01/01 931
451269 압구정 백야 ‥압둘라 왕자 21 뭔가요 2015/01/01 5,180
451268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2015/01/01 843
451267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ㅇㅅㅇ 2015/01/01 17,754
451266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질문 2015/01/01 1,875
451265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마피아 2015/01/01 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