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표현 먼저 안하는 여친
여자가 먼저 볼뽀뽀하고 그러던데
제 여친은 먼저 팔짱끼는거 조차 한 번도 안하네요.
솔직히 목석같고 이젠 좀 짜증도 나네요.
연애하는 재미가 없어요.
먼저 좀 해보라하니까
어이없다는듯 웃기만하네요.
결혼하면 얼마나 더 재미없을까 싶고
수동적인 여친에 지쳐갑니다.
나를 별로 안좋아하나싶기도 하고요.
이런 여친을 능동적으로 바꾸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1. 아직은
'15.1.1 6:16 PM (112.121.xxx.59)쑥스러워 그럴 수도 있는데..진도 많이 나가셨나요? 1:1인 공간에서는 어때요?
2. gh
'15.1.1 6:19 PM (223.62.xxx.25)1대1 공간에서도 똑같아요
3. 헤어지세요
'15.1.1 6:21 PM (175.117.xxx.234)님 조건이나 돈보고 붙어있는 거니까
4. 남자가
'15.1.1 6:22 PM (112.121.xxx.59)어려운 유형들이 좀 있어요. 같은 여자들 앞에서는 애교도 자연스러운데 남자들 앞에선 부자연스러워지는 유형. 그런 유형들은 시간이 좀 필요한 듯. 친밀감이 깊게 형성돼야 함.
어이없게 웃었다는 거에서 좀... 그렇긴 하네요..5. ...
'15.1.1 6:22 PM (112.155.xxx.92)아무리 기다려도 반응이 없으니 원글님이 요구해본거겠죠. 직접 얘기해도 똑같으면 여친을 바꾸거나 고쳐서 데리고 살 생각 마시고 그냥 다른 사람 사귀세요.
6. ㅇㅇㅇ
'15.1.1 6:25 PM (211.237.xxx.35)답답한 여자네요. 주는 떡이나 먹겠다는 생각인가?
헤어지세요.7. ...
'15.1.1 6:28 PM (121.181.xxx.223)볼뽀뽀나 먼저 팔짱 그런거 안껴도 연애 잘만 했구만..요즘은 여자가 적극적이어야 되나봐요..우리땐 적극적이면 좀 의심스러워 하는 남자도 있어놔서 ...ㅎㅎ...
8. dd
'15.1.1 6:31 PM (121.130.xxx.145)둘이 있을 때야 뭔 짓을 하든말든
길거리에서 안 그런다는 건 괜찮은 아가씨네요.9. --
'15.1.1 6:35 PM (87.179.xxx.13)서로 안 맞네요. 남자가 겉돌기 쉬워요. 지금 한창 달달한 연애중인데도 허한 거잖아요?
사실...제가 철벽에다가 애교 없는데 내 남자한테는 다릅니다. 1대1일때요. 그냥 나도 모르게 저절로 우러나던데요.10. --
'15.1.1 6:36 PM (87.179.xxx.13)저런 여자는 남자도 심심 덤덤한 스타일 만나야 서로 맞을 듯. 님은 알콩 달콩 깨볶고 싶은 거고.
11. 햇살
'15.1.1 6:42 PM (203.152.xxx.194)애정이 없으니 표현을 안하지.
12. 00
'15.1.1 6:45 PM (220.75.xxx.102)애정이 없으니 표현을 안하지. 222222
13. ..
'15.1.1 6:58 PM (116.37.xxx.18)나이먹고보니
애교있는여자가좋네요
http://youtu.be/onFggV9rb8I14. //
'15.1.1 7:06 PM (59.6.xxx.187)만난지 얼마나 되었는데요??
원글님이 항상 애정 표현을 먼저 하니 그게 버릇이 된거 아닌가요??
그냥 받는데만 익숙한...
원글님도 하지 말아 보세요..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애정이 없어서 그렇다고 볼 수 밖에 없을듯....15. ᆢ
'15.1.1 7:22 PM (223.62.xxx.114)예전에 저도 그랬는데 사랑을 오랜시간 많이 받으면 변해요 다른 방법은 없답니다 사랑한다면 기다려주시고 다른 부분에 촛점을 맞추세요 저도 그래서 놓치고싶지않은 첫사랑과 끝났지만요
16. .,.
'15.1.1 7:42 PM (182.219.xxx.12)시간을 좀 더 줘 보세요. 하지만 기다리다가 님이 먼저 정떨어질수도 있어요. 다른 잘 맞는 사람 사귀시면 내가 왜 그때 그여자하고 계속 만났을까 하실걸요
17. ..
'15.1.1 8:01 PM (121.134.xxx.91)원래 그런표현은 잘 못하지만 하는 행동보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분명히 알 수 있는데요. 무뚝뚝한 남자라도..나를 생각하고 있구나..그런 것을 행동이나 눈빛을 통해서 알듯이요. 보통 남자가 무뚝뚝하고 여자가 애교있는데(부부들의 경우)...님은 반대같네요. 일단 표현을 원하시면 진지하게 '표현해달라'...그렇게 말해보세요..사람은 변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111 | 세월호 미스테리는 언제쯤 그 진실을 알 수 있을까? 5 | 선박펀드 | 2015/01/03 | 1,720 |
452110 | sns에 욕쓰는 친구 | ..... | 2015/01/03 | 493 |
452109 | 그때 그 시간 1 | -=+ | 2015/01/03 | 592 |
452108 | 제주도 아이들과 처음 여행가려는데. 좋은방법있을까요? ^^ 5 | 5인가족여행.. | 2015/01/03 | 1,348 |
452107 | 코스트코 스파게티소스 3 | 궁금 | 2015/01/03 | 1,845 |
452106 | 만두하려고 하는데 어느 김치로 4 | mmmm | 2015/01/03 | 1,109 |
452105 | 너무 착하기만한 남편에게 짜증나요(내용은 지울게요) 7 | 아휴 | 2015/01/03 | 3,051 |
452104 | 일본어 배우려면 여기,,금방 외워 져요 ㅋㅋ(넘 웃겨요) 40 | 겨울 | 2015/01/03 | 5,433 |
452103 | 타지로가서 자취할까요 아님부모님집에서ㅠㅠ 8 | 고민있어용 | 2015/01/03 | 1,775 |
452102 | 인터뷰 한글 자막 1 | 드디어 봤네.. | 2015/01/03 | 587 |
452101 | 엄마를 닮으면 안 되는 요즘 애기들 4 | 시모 | 2015/01/03 | 2,119 |
452100 | 라이카 사고싶어요ㅜㅜ 3 | 카메라 | 2015/01/03 | 933 |
452099 | 장남 며느리 입장 27 | 조의금 | 2015/01/03 | 6,532 |
452098 | 냄비세트, 가벼운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 냄비 | 2015/01/03 | 947 |
452097 | 문재인 당대표되면 지역구 '좋은 사람'에게'…사상구 '술렁' 17 | 이건아닌듯 | 2015/01/03 | 1,282 |
452096 | 굴소스 보단 미원이 낫겠죠? 12 | ㅇ | 2015/01/03 | 6,296 |
452095 | 칼바람 맞으며 고공농성 벌였지만, MBC는 외면했다 1 | 샬랄라 | 2015/01/03 | 413 |
452094 |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3 | ,,, | 2015/01/03 | 1,620 |
452093 |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 | 2015/01/03 | 571 |
452092 | 성당복사 엄마들은 10 | 성당 | 2015/01/03 | 4,754 |
452091 | 웃기고 유쾌한 코미디영화 뭐볼까요 7 | hanna1.. | 2015/01/03 | 1,392 |
452090 | 나이스에서 로그인이 안되네요. 1 | .. | 2015/01/03 | 571 |
452089 | 결혼한 친구가 생일이라고 밥먹으러 오라는데 ~ 12 | 친구네집 | 2015/01/03 | 3,596 |
452088 | 칼국수 찬물에 한번 헹구면 쫄깃해 질까요? 2 | 칼국수 | 2015/01/03 | 1,547 |
452087 | 5학년딸이 남친이 생기고 키스고민을 해요 22 | 큰걱정맘 | 2015/01/03 | 1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