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아 그강~보고 헛소리 해봅니다‥

뻘소리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15-01-01 17:38:21
할머니가 참 고우시더군요
예쁜꽂반지ㆍ빨찌 끼시고 옷도 참 고우시고
그 연세에 집도 얼마나 깔끔하고 정갈하게 해놓으셨는지 ‥

따님들도 미인이시던데‥ 할머니는 젊어서부터 항상 예쁘셔서
할아버지께 더큰 사랑받으셨구나~싶기도 하더라구요 ‥

여자는 나이들어도 정갈하고ㆍ예뻐야겠다‥느꼈어요

그런데 인간극장이 영화보다 더 낫네요
IP : 112.152.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분들
    '15.1.1 6:01 PM (122.40.xxx.94)

    인간극장에 나오셨나요?
    언제 방송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 2. 원글
    '15.1.1 6:09 PM (112.152.xxx.85)

    백발의연인~82에 횐님들께서
    올려주신 영상 있습니다 ‥

  • 3. 인간극장
    '15.1.1 6:24 PM (110.13.xxx.98)

    인간극장 보면 할머니 음식 만드시는거랑 집모습이 나오는데
    살림이 단촐하고 깔끔해서 놀랐어요
    나이드신분들 보면 몸도 잘 아프시고 해서 살림을 대충 하시거든요
    특히 시골분들... 쌓아논 살림살이가 많은데......
    너무 깔끔해서 놀랐어요
    군살림도 많이 없구요

  • 4. 오늘
    '15.1.1 6:28 PM (222.239.xxx.154)

    인간극장에서 석쇠에 고등어 굽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 5. hoony
    '15.1.1 6:46 PM (49.50.xxx.237)

    저는 영화는 못봤고 인간극장은 봤는데
    할머니도 고우시지만
    할아버지가 90이 넘어신데도
    너무 꼿꼿하신 체격하며
    목욕씬에서 세상에 등에
    주름하나없고 탱탱하면서
    검버섯없고...남편하고 김탄하면서
    봤답니다. 젊으실적엔 등치좋으시고
    한인물하셨겠다 했어요.
    두분이 정말 모범적인 노인상이죠.

  • 6. 정말
    '15.1.1 8:12 PM (203.226.xxx.182)

    그래요 할머니 이쁘시고 천상여자고 깔끔해요 한복 마춰입고 갈무리하시는거 보세요
    할아버지도 돌아가실 무렵인데도 살성이 어찌나 고운지 두분다 ᆢ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 분들 같았어요

  • 7.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15.1.1 8:13 PM (203.226.xxx.182)

    젊으실 때 사진 좀 보고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474 가습기.미로ㆍ한경희.닥터스에어큐브 중 뭐가 나을까요? 초크초크 2015/11/04 836
497473 제로이드 로션 청소년도 발라도 되나요 5 아침 2015/11/04 2,323
497472 남친이 있는데요.. 3 어찌.. 2015/11/04 1,413
497471 [국정교과서 고시 강행] 벼랑에 몰린 민주주의…불통·비밀주의 속.. 세우실 2015/11/04 631
497470 보내는 것이 더 좋을까요? 4 중학생 기숙.. 2015/11/04 783
497469 졸리♥피트, 판박이 쌍둥이 7 이쁘당 2015/11/04 4,298
497468 호주 같이가기로 했는데 불만투성이 딸. 3 .... 2015/11/04 1,893
497467 젤리 타입 영양제 - 실온에 보관했고 달라붙어 있는데... 1 건강 2015/11/04 827
497466 저도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12 사고파 2015/11/04 2,690
497465 음식 시킬때 어떻게 시키세요? ... 2015/11/04 665
497464 1억 대출은 무리일까요ㅡ? 15 2015/11/04 3,944
497463 욕실 바닥 청소 비법좀 알려주세요~ㅠㅠ 16 물때박멸 2015/11/04 5,759
497462 생애 첫 염색.. 무슨 색으로 하면 어색하지 않을까요? 3 염색 2015/11/04 1,049
497461 구글 직장 어떤가요? 7 2015/11/04 2,493
497460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04 792
497459 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2 샬랄라 2015/11/04 915
497458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840
497457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750
497456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9,134
497455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789
497454 오늘 강원도여행가는데 옷차림은 어느정도가? 5 이른아침 2015/11/04 1,505
497453 벨기에 원전서 소규모 폭발 사고 1 40년 가동.. 2015/11/04 1,527
497452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48 렌즈 2015/11/04 2,393
497451 죽지는 말자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49 내 팔자.... 2015/11/04 6,166
497450 40대 후반에 스키배워서 타는것 어떤가요? 11 스키 2015/11/04 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