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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스탕 반대하는 분들 고기도 안드시죠?

참...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5-01-01 16:29:42
고기먹는것과 같냐 무스탕 생산과정은 동물학대를 수반한다는데요.

님들 잘드시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잡을때 얼마나 잔인한지 아세요?

돼지고기 잡는거 동영상 인터넷에 있을거에요.

그거보고 채식하게 되신분들 제법 계십니다.

무스탕 생산과정 동물학대라면서 고기 먹는건 괜찮다는분들은 이율배반적이라 생각안하세요?

채식주의자 아닌분들은 무스탕 반대 외치지 마세요

님들이 잘드시는 치킨 삼겹살..님들 입의 즐거움을 위해 동물들의 얼마나 참혹한 고통이 있었는지를...

고기 안먹어도 충분히 살 수 있어요.
IP : 223.33.xxx.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4:31 PM (119.69.xxx.42)

    한심
    비교할 걸 해야지

  • 2. ...
    '15.1.1 4:35 PM (223.62.xxx.76)

    어떤 댓글이 달릴지 눈앞에 훤해요. 모피는 입지않아도되는거니까 안쓸수있지않냐, 꼭 그렇게 극단적으로 다 쓰지말아야하냐 등등 모순적인 의견들. 가죽제품, 고기도 꼭 필요한건 아니고 자기가 하는건 괜찮고 자기가 하지않는걸 남이 하는건 안괜찮다는건 참 이기적인 생각이죠. 전 모피 안입지만 입는사람도 욕안해요. 벌레만한 취급도 못받으며 사육됐을 고기먹고 가죽쓰고 동물보호단체를 후원하거나 유기견을 입양하거나 하지않으니 남을 욕할 자격은 없다 생각해요. 내가 떳떳해야 남도 욕하죠.

  • 3. 의미없는 양분
    '15.1.1 4:38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전 채식합니다.

    세상이치는 자신이 할수 있는 만큼 노력하는 게 있을때 진정한 선이 되는 겁니다.
    개와 고양이는 기르는데, 소와 돼지는 먹는 일반적인 비채식인들의 경우는
    본인들이 할수 있는 만큼의 반려동물 보호 노력은 하는 거죠.
    무스탕 굳이 안 입어도 인조 있고, 좋은 옷들 많은데
    줄일수 있는 노력을 해보자는 목소리 잖아요.
    똑같이 고기 먹어도, 그걸 보시로 생각하고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 것과
    취미로 사냥해 가면서 생명을 뺏는 재미를 즐겨가며 고기를 먹는게 같다고 볼수 있나요?
    조금 생각의 폭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 4. ㅠㅠ
    '15.1.1 4:39 PM (110.70.xxx.105)

    더이상 이런 논쟁은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모피도 좋아하고 고기도 잘 먹고 우리 달이도 넘 사랑하고
    개미밟을까 발걸음도 조심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것에 한쪽면만 지나치게 부여하며 의미없는 논쟁, 뫼비우스띠처럼 결론도 나지않습니다.
    나아닌 남은 다를뿐, 틀리건 아니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 5. ..
    '15.1.1 4:44 PM (121.157.xxx.75)

    의미없어요
    여러분 옷장을 열어보시면 오리털 거위털 가득한 파카 적어도 하나는 있을걸요

  • 6. ...
    '15.1.1 4:44 PM (88.150.xxx.141)

    논리가 너무 빈약함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무엇임

    그러면 육식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동물학대해도 말을 하지 말아라
    조금이라도 음란한 생각을 했던 사람들은 강간, 간통 사건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어라
    조금이라도 나쁜짓 했던 사람들은 어떤 큰 사건이 벌어져도 입을 다물어라

    이것임 ?

  • 7. ...
    '15.1.1 4:44 PM (211.178.xxx.127)

    100프로안할거면 1프로하지말라는 얘기로는
    세상이하나도 변하지않아요
    100이안되면.내가할수있는.부분부터 10.20.해나가는게
    맞고요..
    그렇게.조금씩조금씩해서 나아지고 있는걸
    본인들이.누리고있다는거를 까먹는듯..

  • 8. 산사랑
    '15.1.1 4:46 PM (1.246.xxx.129)

    허허 웃지요

  • 9. ..
    '15.1.1 4:47 PM (121.157.xxx.75)

    윗님 그건 논리가 이상하죠
    100프로중 그 1프로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당하는 입장에선 1프로 안에 선택안되는게 더 억울할것같은데요

  • 10. ....
    '15.1.1 4:50 PM (211.178.xxx.127)

    100개중 내가할수있는 한개 두개 열개를 찾아서 한단말이에요
    이 생각자체에 동의하실수없다면
    아마.다른 이슈들에도 똑같으실거예요..

  • 11. 이런글도
    '15.1.1 4:51 PM (39.7.xxx.11)

    웃겨요.
    새해부터 첫날 분란 만들지 마셔요.

  • 12. ..
    '15.1.1 4:54 PM (218.237.xxx.220)

    이런글보면 유치하고 멍청하단 생각밖에..

  • 13. 호전적이시네요
    '15.1.1 4:58 PM (39.7.xxx.7)

    211님 말씀에 동의해요
    본인이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비아냥거리고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 14. 00
    '15.1.1 4:59 PM (211.206.xxx.125)

    이런말하는 사람이 제일 무식해보임

  • 15. ..
    '15.1.1 5:08 PM (218.234.xxx.185)

    그러게요. 작은 노력이라도 하려는 사람 비아냥거리면 좋은가요?

  • 16. ....
    '15.1.1 5:15 PM (14.53.xxx.227)

    39.7.xxx.7님 딱 절절한 말씀하셨어요.

  • 17. ..
    '15.1.1 5:31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무스탕이라도 안입는게 더 좋겠죠..
    본인이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비아냥거리고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22222222222
    뭐라도 조금이라도 노력하는건 대단히 중요한거라고 생각함다.

  • 18. ...
    '15.1.1 5:31 PM (112.155.xxx.92)

    자신의 한도내에서 노력하는 건 존중합니다. 다만 겨우 1~20% 노력하는 주제에 100% 노력하는 마냥 자기 합리화하며 상대방을 비난해대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라 생각해요. 반려동물로 인해 채식하며 고기 먹는 사람 욕을 해대며 정작 자기 반려동물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고기 먹이는 사람을 바라보는 심정이랄까요.

  • 19. .......
    '15.1.1 5:35 PM (114.200.xxx.50)

    도살 방법을 바꾸면 됩니다.
    어짜피 인류는 모피를 포기하지는 않을거예요.
    영하 50도 시베리아에서 모피 입는거 욕할 수 없어요.
    육류, 가죽제품 절대 포기 못함.
    모피찬반이 타협할 수 있는 중간지점은 최대한 잔인하지 않게 털을 채취하는 거죠.
    돼지도 잔인하게 도살하니 모피도 입어도 된다?
    그게 아니라 도살방법도 모피 채취방법도 생명존중 차원에서 방법을 바꾸자 이렇게 하셔야죠.

  • 20. 112.155님
    '15.1.1 5:54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감정소모 하실 필요없어요.
    내 마음에 안드는 방식의 사람들을 뭐하러 굳이 비난하나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비난은 비난하는 사람들의 잘못이구요,
    그리고 그게 비난인지 비판인지 제대로 구분하셨는지도 모르구요.
    1~20% 노력하는 주제라니요...그만큼이라도 어딘가요? 항상 시작은 하찮아 보이죠.

  • 21. ..
    '15.1.1 6:00 PM (211.178.xxx.127)

    시베리아의모피는
    생존을위해 동물을 죽이고 고기와.털을 얻는거고요
    이건 오히려 사자가 토끼를잡아먹는.자연의법칙에
    가까운거에요.이거때문에.모피가 있어야한다는아니죠..
    문제가되는건 온리 고르고 윤기나는 예쁜털을위해
    산채로 가죽을벗겨 던져버리고 고통스럽게 죽이는
    잔인하게죽이는게 문제고요..
    고기를.위한.동물사육도 덜잔인하게 하고
    고통을최소화하게 하도록
    자꾸얘기하는게.중요하죠

  • 22. 으휴
    '15.1.1 6:05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들어요.
    보수주의자들은 지멋대로 하면서 진보에게는 하늘 우러러 털끝하나 부끄럽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과 똑같아요
    그런 생산에는 자본주의의 논리가 생명으로서의 존엄성을 위협하고 무자비한 살상이.늘어나는 상황인데 이 충돌점을 어떻게나마 생명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지.그런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도낀개낀이라고 비웃는 것 같아 불쾌하기만 하네요

  • 23. 도룡뇽
    '15.1.1 6:30 PM (58.140.xxx.245)

    그래요.. 완전히는 불가능하다고 해도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은 가져야죠... ㅠㅠ

  • 24. 질리네
    '15.1.1 6:5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아직도 모피 얘기에요????

  • 25. ㅡ,ㅡ
    '15.1.1 8:17 PM (211.202.xxx.140)

    허이구...
    고기도 안 먹는다 그러면 채소는 먹을 것 아니냐.
    채소는 식물인데 그건 안불쌍하냐..이런 논리입니다.
    개고기를 반대한다고 하면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끌어오고..
    하여튼 어그로끝장이죠.

  • 26. ..
    '15.1.1 8:18 P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옷 더러워졌으니 똥물에 들어가도 된다...?

  • 27. 뭐고
    '15.1.1 8:34 PM (1.238.xxx.188)

    이런식이라면 가엾은 식물들 열매에 뿌리까지 먹는것도 잔인해야죠.

    사자한테 코끼리처럼 왜 채식안하냐 잔인하다 피켓들고 시위할 사람일쎄.

  • 28. 이건 뭐
    '15.1.1 11:13 PM (39.120.xxx.69)

    담배 피는 분들~~남들 대마초 핀다고 뭐라하지 마세요~~?
    둘 다 좋지 않은 거고, 둘 다 줄여야 하는 건데
    어디다 이런 개떡같은 논리를 펴는지 모르겠네요 82수준을 뭘로 보고~~

  • 29.
    '15.1.1 11:40 PM (88.128.xxx.13)

    네이비색 글 올린 그 쌈닭 아니니?

  • 30. ...
    '15.1.1 11:46 PM (211.197.xxx.90)

    본문 내용대로 하자면, 일류대학 갈 놈 아니면 공부할 것도 없음.
    인간이 너무 많아 지구에 해를 끼치는게 사실이니, 조심조심 살아가는게 아니라 다 죽어야함.
    과태료 딱지 받은 적 있으니, 살인범과 매한가지임.

    원글같은 사람보면 막 갑갑해짐.
    그래 가죽도 입고, 털붙은 가죽도 입고, 다 입어라. 다 입어...

  • 31. 원글 제목에 대답
    '15.1.2 9:39 AM (89.158.xxx.205)

    네, 고기 안 먹어요

  • 32. 성격은곧신념
    '15.1.2 12:36 PM (207.216.xxx.8)

    난 채식주의자니까 계속 주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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