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 없이 상속
아버지께서 저한텐 한마디 귓뜸도 없이
남은 재산 모두를 형에게 명의이전 해버렸더군요.
와이프나 저나 섭섭한 맘이 생기는건 왜일까요...
뭐 형이 아버지 모시니 당연하단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허무하다는...
와이프는 여태껏 병원비며 제사비등등 형네와 같이
부담한게 억울하다고도 하고 ㅎㅎㅎ
1. 행복한 집
'15.1.1 4:30 PM (125.184.xxx.28)아버님이 교통정리는 정말 잘못하시네요.
자식들간에 불화하게 하시고 속상하시겠어요.2. 독거 할아방
'15.1.1 4:43 PM (1.231.xxx.5)형제간도 꼴보기 싫고 ,욕심 있으시면 기한의 상실전에 소송이라도 걸어 유류분이라도 찿아드시면 되지요. 뭘....
3. 남매간의 일만 아님
'15.1.1 4:43 PM (58.143.xxx.76)아들 간에도 수두룩함
무교지만 성서에도 가인이 동생을 찔러죽였죠.
왜 악인으로 만들었을까요?
차별 모름지기 저만큼의 분노를 느끼시리라 생각듭니다.
제 주변 형제자매 똑같이 나눠주신 분 보니
딸이라 유산차별받은 분이시더군요
차별입장 되보니 안되겠다싶어 무조건 똑같이 하시더군요.
교통정리 잘해야하는데 맘 힘드시겠어요.
부모가 아무리 몰빵해줘도 알아서 동생도 나눠줘야하는거
아닌지 그 받는 자식도 무식해보입니다.4. 당연
'15.1.1 4:50 PM (211.176.xxx.151)서운하죠
그감정을 속으로만삭히지말고 말씀하세요
형ㅈ이나아버지께5. ..
'15.1.1 4:55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섭섭한거 당연하죠
어쩜 말도없이 몰래 그러셨을까요
님이 반대할까봐 그랬나보죠
형이 나쁘네요6. ㅎㅎㅎ
'15.1.1 4:56 PM (59.7.xxx.107)아내한테 물어보세요 유산 다주면 당신이 모실래?
7. ㅇ
'15.1.1 5:02 PM (117.111.xxx.173)그냥 님 식구들끼리 꽁꽁 뭉쳐서 즐겁게 사세요
부모님 밑으로 들어갈건 부동산 받은 형이 알아서 하겠죠8. 모시고 사니까
'15.1.1 5:10 PM (182.230.xxx.219)모시고 사니까 줬겠죠
9. 모시고 사니까요
'15.1.1 5:29 PM (110.11.xxx.150)모시고 살면 당연히 다 줘야 할거 같은데요.
시부모 모시고 사는 사람들 같이 사는것만으로도
상 줘야해요..
재산을 같이 나눠 갖고 싶으시면
부모님도 똑같이 모셨었거나..
서운하시더라도 내부모 어머니든 아버닙이든
모셔주는 형제에게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재산은 생각도 안하심이 옳을듯하네요..10. 모시고살아도
'15.1.1 8:26 PM (221.154.xxx.130)총 액이 얼마냐에따라다르죠
11. 아버지한테
'15.1.1 9:11 PM (122.36.xxx.73)물어보시고 섭섭하다는 표시는하셔야죠.형에게 앞으로 병원비 생활비 같이 부담안한다고 하시고.. 생신이나 어버이날 선물정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12. 모시고
'15.1.1 9:14 PM (121.186.xxx.147)모시고 사는거
다들 먹고살만하면
부모님 재산이 웬만큼 돼도
안모시려고 해요
다주기전에
둘다 불러놓고
내재산은 우릴 편생 모시는 자식에게 주겠다
하셔서 선택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았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모시고 살았고
평생 모시고 살 자식에게 남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여기 심심찮게 올라오는 글들에도
시부모님 다니러 오시는것도 질색을 하잖아요
주모님 모시고 사는사람
부모님 재산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자식들도 그 감사한마음 갖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남 애경사에 부조 안하나요?
하물며 부모님일에 돈 내는건
재산 여부와 상관없이 내야된다고 생각해요13. 사실은
'15.1.1 10:01 PM (58.143.xxx.76)차별의 역사가 깊은 경우가 많죠.
성인되어서도 마찬가지 손주대까지 차별습관 나오구요.
그냥 자식도리 바람 안되죠. 니 충격먹든 나 알바아니라는
건데 결국 자식연 끊어지더군요. 교통정리 서로 맘상하지
않게 지혜로운 선에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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