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소개팅 돈내는 여자 10%는 되려나

... 조회수 : 6,421
작성일 : 2015-01-01 15:47:19
맞선 소개팅에서 돈내는 여자 거의 못봤네요.
왜 카운터를 당당히 지나쳐가시는건지
여자도 소개팅 맞선비용 반반 분담하면 매력상승인거모르는걸까요
IP : 223.33.xxx.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 3:51 PM (203.226.xxx.106)

    임세령이랑 사귀시면 됩니다

  • 2. 어이
    '15.1.1 3:51 PM (112.226.xxx.193)

    일단 돈낸다는 말하기도 무안하고 다음에 내가 사면 되지 이런생각에

    생각해보니 당당히 카운터 지나치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내가 먹은 비용을 처음 만난 사람에게 부담지운다는게

  • 3. ㅋㅌㅊㅍ
    '15.1.1 3:52 PM (218.148.xxx.46)

    남자탓 하는 댓글 달린다에 백원 겁니다

  • 4. 내는데요.
    '15.1.1 4:05 PM (118.221.xxx.208)

    특히 다음에 만나기 싫은 사람은
    다음 기회가 없으니 꼭 냅니다.

  • 5.
    '15.1.1 4:07 PM (119.69.xxx.42)

    마음에 들어도 먼저 내시길

  • 6. ///
    '15.1.1 4:09 PM (121.172.xxx.170)

    ㅇㅇ/ 다른 여자들은 임세령처럼 돈이 없어서 안 내는 건가요?

    난 얻어 먹으면 왠지 찜짐하고 내가 거지도 아니고 밥값 낼 정도의 돈은 있는 사람이라 좀 그렇던데..
    그냥 당당히 걸어나가는 거 보면 얻어 먹는 것도 재주라고 생각해요. 얼굴이 두꺼워야 하니.

  • 7.
    '15.1.1 4:12 PM (219.240.xxx.2)

    맞선비용 데이트반반 부담한다고 매력상승한다는건 어불성설이네요 ㅎㅎㅎㅎㅎ

    괜히 돈내기싫어서 하는 소리로 들려요
    그렇게 돈 아까우면 밥사주는 여자만 만나시면 되는데 뭘 고민하시는지.

    낸다해도 못내게 하는 남자가 더 많았네요. 특히 첫만남에선.

  • 8. 도대체
    '15.1.1 4:48 PM (14.32.xxx.97)

    내가 낸다는데도 극구 사양하던데, 그럼 싸워요 카운터에서??

  • 9. ㅇㅇㅇ
    '15.1.1 5:02 PM (211.237.xxx.35)

    윗님 논리대로라면
    소개팅 맞선시 여자가 얻어먹었으면 남자가 집안일 육아 반반 안해도 되나요?
    에휴..
    그냥 내 먹은건 내가 내면 됩니다.
    지 먹은 겻도 안내는 여자들이 좀 빈대같긴 하죠..

  • 10. 세계
    '15.1.1 5:47 PM (112.121.xxx.59)

    어디나 데이트에 있어 남자가 더 냅니다.
    한국처럼 징징거리는 나라는 일본말고 없음.
    중국여자를 만나봐야 하려나

  • 11. 쉽지않네
    '15.1.1 6:15 PM (211.36.xxx.232)

    틀린 얘긴 아니죠. 더치페이하는 게 저도 맞다고 봐요

  • 12. ㅋ님 진짜 웃겨요
    '15.1.1 6:23 PM (125.134.xxx.201)

    진짜 그돈도 아까우면 선은 왜 보나요? 너무 비싼 저녁같은거 먹지 말고 차마신다던가 하면 안될까요? 차한잔 정돈 사줄수 잇겟죠?? 커피값도 더치하는 문화가 되려면 전국민 개조 프로젝트 하지 않구서는 님만 이상한 남자 될듯요

  • 13. ...
    '15.1.1 6:50 PM (223.62.xxx.20)

    여자보고 더치페이하자고 당당하게 말할 것이지 왜 면전에선 찍소리도 못하다가 뒤에서 인터넷에 대고 찌질하게 뒷담화하세요?

  • 14. ㅇㅇㅇ
    '15.1.1 7:08 PM (211.237.xxx.35)

    175 223님은 결혼하지 마요.
    돈 버는거 같이 벌면 집안일도 반반해요.
    저희 남편은 오히려 집안일 더하는 편..
    모든 남자가 집안일 안하니 맞선 소개팅시부터 더치페이 안한다고요?
    그런 논리로 그깟 소개팅 맞선시 지먹은 돈 몇푼 안낼거면,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진짜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네요.

  • 15. 저도
    '15.1.1 7:44 PM (1.241.xxx.219)

    더치페이가 좋을거 같네요. 항상 어릴때부터 남자는 돈을 더 받는것도 아닌데 왜 남자가 다 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받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늘 뭐라도 더 사는 편이었지만.

  • 16. 뭐...
    '15.1.1 8:04 PM (121.175.xxx.209)

    여자 욕할 거 있나요. 남자들 탓이죠.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돈 내는 여자보다 돈 안내는 조금이라도 더 예쁜 여자 택할 거잖아요?
    매력 상승은 무슨... 소개팅 때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로 남자 마음은 결정 된다는거 이미 연구 결과에도 나왔어요.
    현실적으로 남자에게 돈을 들이느니 외모 꾸미는데 돈을 들이는 쪽이 좋은 남자 낚을 확률이 높다는 건 불편한 진실...

    열심히 더치페이 하고 본인이 데이트 비용을 더 내기까지 하는 10%의 여자들은 안그런 여자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기는 커녕 돈 안들이고 여자랑 놀고 싶어하는 놈들에게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 더 불편한 현실...

  • 17. dd
    '15.1.1 9:18 PM (121.169.xxx.57)

    하여간 한국남자들 찌질한건 종특인듯 싶어요.
    선진국 남자들 티비나와서 그러죠? 데이트할때 남자가 돈 더 쓴다고.
    한국남자들 비열하고 이기적인건 알아줘야 된다니까요. 데이트할때 반반안낸다고 욕해.
    결혼할때 지들이 집 사야된다고 욕해.
    그러고선 결혼문화는 다 시댁위주 맞벌이 강요하며 집안일도 안해.
    멸종 되야 마땅한 한국 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837 미국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5 별다방 2015/01/05 2,313
452836 초3애들 방학 어떻게보내고 있나요? 휴ㅠㅠ 2 ㅠㅠ 2015/01/05 1,217
452835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8 한심한녀 2015/01/05 2,285
452834 매생이국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19 .... 2015/01/05 4,244
452833 아이들 놀이방매트나 원목 블럭 어떻게 버리나요? ㅌㅌㅌ 2015/01/05 2,091
452832 자유여행... 티켓팅해놓고 영어때문에 뒤늦게 고민 ㅠㅠ 4 난감 2015/01/05 1,307
452831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게 하려는데... ... 2015/01/05 1,378
452830 신생아와 강아지 13 임산부 2015/01/05 2,627
452829 그냥..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어요.. 5 익명 2015/01/05 2,396
452828 영화 [국제시장]에는 안 나오는 파독광부 이야기 1 샬랄라 2015/01/05 945
452827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2,078
452826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323
452825 알뜰살림장만퀴즈 기억하시나요? 15 2015/01/05 3,054
452824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955
452823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524
452822 이효리 예뻐 죽겠어요. 5 ㅇㅇ 2015/01/05 3,112
452821 밥하기 싫은 맞벌이 새댁입니다 ㅠ 28 밥하자 2015/01/05 6,635
452820 송대관 와이프 사기로 보석..김주하 아나운서 하고 1 자매가 대단.. 2015/01/05 3,701
452819 공기계로 카톡계정 새로만들수있나요? 3 ? 2015/01/05 1,293
452818 시어머니 말 뜻 내가 자꾸 꼬아듣는건지. 5 ..... 2015/01/05 2,063
452817 미대가고 싶어하는 자녀와 싸우시는 엄마들을 위해 19 amino 2015/01/05 4,576
452816 예비중학교 한자학원~~ 1 한자 2015/01/05 834
452815 오정연 아나, 오늘 KBS 사표 제출..프리랜서 선언 10 freela.. 2015/01/05 4,576
452814 급질ㅡ남편이 요로결석이라네요ㅜ 3 급질문 2015/01/05 1,805
452813 볼류밍센스. 손재주없는 사람도 누구나 잘 할 수 있을까요? 2 볼류밍센스 2015/01/05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