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소개팅 돈내는 여자 10%는 되려나
왜 카운터를 당당히 지나쳐가시는건지
여자도 소개팅 맞선비용 반반 분담하면 매력상승인거모르는걸까요
1. ㅇㅇ
'15.1.1 3:51 PM (203.226.xxx.106)임세령이랑 사귀시면 됩니다
2. 어이
'15.1.1 3:51 PM (112.226.xxx.193)일단 돈낸다는 말하기도 무안하고 다음에 내가 사면 되지 이런생각에
생각해보니 당당히 카운터 지나치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내가 먹은 비용을 처음 만난 사람에게 부담지운다는게3. ㅋㅌㅊㅍ
'15.1.1 3:52 PM (218.148.xxx.46)남자탓 하는 댓글 달린다에 백원 겁니다
4. 내는데요.
'15.1.1 4:05 PM (118.221.xxx.208)특히 다음에 만나기 싫은 사람은
다음 기회가 없으니 꼭 냅니다.5. 윗
'15.1.1 4:07 PM (119.69.xxx.42)마음에 들어도 먼저 내시길
6. ///
'15.1.1 4:09 PM (121.172.xxx.170)ㅇㅇ/ 다른 여자들은 임세령처럼 돈이 없어서 안 내는 건가요?
난 얻어 먹으면 왠지 찜짐하고 내가 거지도 아니고 밥값 낼 정도의 돈은 있는 사람이라 좀 그렇던데..
그냥 당당히 걸어나가는 거 보면 얻어 먹는 것도 재주라고 생각해요. 얼굴이 두꺼워야 하니.7. ㅇ
'15.1.1 4:12 PM (219.240.xxx.2)맞선비용 데이트반반 부담한다고 매력상승한다는건 어불성설이네요 ㅎㅎㅎㅎㅎ
괜히 돈내기싫어서 하는 소리로 들려요
그렇게 돈 아까우면 밥사주는 여자만 만나시면 되는데 뭘 고민하시는지.
낸다해도 못내게 하는 남자가 더 많았네요. 특히 첫만남에선.8. 도대체
'15.1.1 4:48 PM (14.32.xxx.97)내가 낸다는데도 극구 사양하던데, 그럼 싸워요 카운터에서??
9. ㅇㅇㅇ
'15.1.1 5:02 PM (211.237.xxx.35)윗님 논리대로라면
소개팅 맞선시 여자가 얻어먹었으면 남자가 집안일 육아 반반 안해도 되나요?
에휴..
그냥 내 먹은건 내가 내면 됩니다.
지 먹은 겻도 안내는 여자들이 좀 빈대같긴 하죠..10. 세계
'15.1.1 5:47 PM (112.121.xxx.59)어디나 데이트에 있어 남자가 더 냅니다.
한국처럼 징징거리는 나라는 일본말고 없음.
중국여자를 만나봐야 하려나11. 쉽지않네
'15.1.1 6:15 PM (211.36.xxx.232)틀린 얘긴 아니죠. 더치페이하는 게 저도 맞다고 봐요
12. ㅋ님 진짜 웃겨요
'15.1.1 6:23 PM (125.134.xxx.201)진짜 그돈도 아까우면 선은 왜 보나요? 너무 비싼 저녁같은거 먹지 말고 차마신다던가 하면 안될까요? 차한잔 정돈 사줄수 잇겟죠?? 커피값도 더치하는 문화가 되려면 전국민 개조 프로젝트 하지 않구서는 님만 이상한 남자 될듯요
13. ...
'15.1.1 6:50 PM (223.62.xxx.20)여자보고 더치페이하자고 당당하게 말할 것이지 왜 면전에선 찍소리도 못하다가 뒤에서 인터넷에 대고 찌질하게 뒷담화하세요?
14. ㅇㅇㅇ
'15.1.1 7:08 PM (211.237.xxx.35)175 223님은 결혼하지 마요.
돈 버는거 같이 벌면 집안일도 반반해요.
저희 남편은 오히려 집안일 더하는 편..
모든 남자가 집안일 안하니 맞선 소개팅시부터 더치페이 안한다고요?
그런 논리로 그깟 소개팅 맞선시 지먹은 돈 몇푼 안낼거면,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진짜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네요.15. 저도
'15.1.1 7:44 PM (1.241.xxx.219)더치페이가 좋을거 같네요. 항상 어릴때부터 남자는 돈을 더 받는것도 아닌데 왜 남자가 다 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받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늘 뭐라도 더 사는 편이었지만.
16. 뭐...
'15.1.1 8:04 PM (121.175.xxx.209)여자 욕할 거 있나요. 남자들 탓이죠.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돈 내는 여자보다 돈 안내는 조금이라도 더 예쁜 여자 택할 거잖아요?
매력 상승은 무슨... 소개팅 때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로 남자 마음은 결정 된다는거 이미 연구 결과에도 나왔어요.
현실적으로 남자에게 돈을 들이느니 외모 꾸미는데 돈을 들이는 쪽이 좋은 남자 낚을 확률이 높다는 건 불편한 진실...
열심히 더치페이 하고 본인이 데이트 비용을 더 내기까지 하는 10%의 여자들은 안그런 여자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기는 커녕 돈 안들이고 여자랑 놀고 싶어하는 놈들에게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 더 불편한 현실...17. dd
'15.1.1 9:18 PM (121.169.xxx.57)하여간 한국남자들 찌질한건 종특인듯 싶어요.
선진국 남자들 티비나와서 그러죠? 데이트할때 남자가 돈 더 쓴다고.
한국남자들 비열하고 이기적인건 알아줘야 된다니까요. 데이트할때 반반안낸다고 욕해.
결혼할때 지들이 집 사야된다고 욕해.
그러고선 결혼문화는 다 시댁위주 맞벌이 강요하며 집안일도 안해.
멸종 되야 마땅한 한국 넘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3486 | 가방 구매 초보자입니다. 도움 부탁드려요ㅠ 9 | 유미907 | 2015/11/23 | 1,632 |
503485 | 가스렌지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1 | 피곤한전세살.. | 2015/11/23 | 3,498 |
503484 | 시부모님 곶감 비때문에 대멸망..ㅠㅠ 41 | ss | 2015/11/23 | 19,577 |
503483 | 딸없이 아들만 있는 집들은 조용하죠? 16 | ?? | 2015/11/23 | 4,943 |
503482 | 부모 사랑 너무 받고 자란 사람도 티나요? 9 | 대상관계 | 2015/11/23 | 4,402 |
503481 | 요즘은 응팔과 같은 이웃들 기대하기 어렵겠죠..?? 22 | 아쉽 | 2015/11/23 | 4,805 |
503480 | 타로, 소소한 수다 그리고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팟캐스트 추천.. | aa | 2015/11/23 | 849 |
503479 | 얼굴 사각형 이신분 안계실까요 12 | ,,, | 2015/11/23 | 2,509 |
503478 | 김포외고 잘 아시는 분 1 | 파랑 | 2015/11/23 | 1,861 |
503477 | 요즘 위염?때문에 약을 달고 있네요..ㅠㅠ 5 | 열매사랑 | 2015/11/23 | 2,115 |
503476 | 발걸렌데 때가 너무 안 빠져요. 1 | 삶기 안되는.. | 2015/11/23 | 916 |
503475 | 하루에 12시간 정도 자요. 6 | ㄷㄷ | 2015/11/23 | 2,876 |
503474 | 김수현 보고 싶어요 2 | ㅇ | 2015/11/23 | 1,344 |
503473 | 급궁금. 이 유행어요. 5 | 아니카 | 2015/11/23 | 1,091 |
503472 | 4주식 4분기 실적 다 나온거 아닌가요? 3 | 4qnsrl.. | 2015/11/23 | 1,107 |
503471 | 천재급 인재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5 | ㅇㅇ | 2015/11/23 | 3,357 |
503470 | 시부모님은 자식 농사 잘 지은것 같아요. 6 | 콩 | 2015/11/23 | 4,386 |
503469 | 가식덩어리 김무성 7 | 한심 | 2015/11/23 | 2,278 |
503468 | 액상 철분제 드셔보신분? 5 | 철결핍성빈혈.. | 2015/11/23 | 2,627 |
503467 | 초등6년#와이 전집# 처분할까요? 49 | 와이 | 2015/11/23 | 2,279 |
503466 | 집에서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 편하네요 4 | ;;;;;;.. | 2015/11/23 | 3,061 |
503465 | 원룸은 이사나갈때 청소해주고 나가야 하나요 5 | 이사예정 | 2015/11/23 | 2,670 |
503464 | 회사동료 부친상 부의금은 얼마정도? 5 | .... | 2015/11/23 | 9,363 |
503463 |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 추천해주세요 7 | 딸 | 2015/11/23 | 1,740 |
503462 | 김현철 눈빛 ㅋ 10 | ㅇㅇ | 2015/11/23 | 5,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