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잘 체하는데 뭐 좋은거 없을까요
1. 행복한 집
'15.1.1 1:39 PM (125.184.xxx.28)음식을 양어금니로 오래 씹어드세요.
2. 음식을
'15.1.1 1:47 PM (180.65.xxx.29)아주 소량 조금 조금 드셔야 한데요
3. 저랑
'15.1.1 1:51 PM (218.154.xxx.122)비슷하시네요
저도 잘 체하지만 워낙 습관성이라 사혈기로 따고 메실엑기스 먹고 그러면 나았는데
최근 그게 심해져 한달 넘게 지속
위내시경도 해 봤는데 아무 이상 없고 병원 약 1주일 내내 먹어도 소용없고
결국
다니던 한의원 갔는데
늦가을 겨울 다가오면 제 체질상 소화기능이 급 떨어진다고 하대요
그리고나서 따지고보니
최근 3년 체기가 심해질대로 심해져 한의원 찾고 한약 먹은게 다 11-12월 이더라구요
전 두달 가까이 밀가루 끊고 자제해도 안 되더니
한약 보름 먹고 괜찮아졌어요
체질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4. 누구냐넌
'15.1.1 1:56 PM (220.77.xxx.168)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정해서 4시간 이후로 벌려드시길 강추해요
한식위주로 조금씩드시고
배에서 꼬로록소리가 들려야 먹고
따뜻한음식을 드시는방법~~~5. 비슷해요..
'15.1.1 1:59 PM (116.121.xxx.52)소화기관이 약하기도 하지만 신경이 예민하고 걱정이 많으시죠^^
저도 그래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나 쉬라고 체하는 구나 생각하고 맘편히
생각하세요...
저는 체하는걸 오기로 버티고 했더니 이젠 잘 체하지 않는데 몸이 다른곳이 안좋아졌어요~~
계속 바쁘고 힘들다 싶으면 체하기 전에 두통약이나 수면제 드시고 차라리 한숨
푹 주무시길 권해드려요^^6. 밀가루 음식
'15.1.1 2:00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멀리 하셔야 해요.
잘 체하는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타고 나서 체질적으론 바꾸기 힘들어요.
좋은 약도 결국엔 임시방편일뿐이죠.7. ,,,
'15.1.1 2:31 PM (61.72.xxx.72)소식하시고 자극적인 것 드시지 마시고 찬 음식도 안 좋고
술, 담배, 커피, 다 안 좋아요.
한방이든, 양방이든 꾸준히 이삼년 완치 될때까지 치료 받으세요.
충분한 휴식, 잠 많이 자는 것도 필요 해요.8. 잘체하는건
'15.1.1 3:42 PM (125.143.xxx.206)한의원치료가 좋아요..신경이 예민하면 쉽게 체하죠..소화기계통 한약드세요.
9. 소식
'15.1.1 4:45 PM (223.62.xxx.80)적게 드셔야되요
어렸을때부터 늘 체했는데
요몇달 다이어트 한다고 절식한동안 안체했어요
체할게 있어야 체하지요ㅎㅎ
소량이라 소화시키기도 바쁘니까요
글고 먹고 바로 눕거나 잠들면 바로 체해요10. 경험자
'15.1.1 5:18 PM (58.123.xxx.7)저도 한의원 침술치료 강추.몸 따스하게....양배추 자주 드세요.
11. ..
'15.1.1 11:44 PM (175.223.xxx.212)식사후 지엔씨에서 나온 파파야효소 몇알 씹어먹으니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소화제 달고 살순없잖아요.
천연소화제라 괜찮아요.가격도 저렴하구요.12. ..
'15.1.2 12:50 AM (125.180.xxx.22)위내시경 해보고 이상 없으면 초음파 해보세요. 담낭에 문제 있어도 잘 체하고 소화 안되고 하거든요.
담낭염이나 담석 체크헤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398 | 이천 맛집 | 늘푸른호수 | 2015/09/30 | 1,092 |
486397 |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 ㅍㅍ | 2015/09/30 | 1,712 |
486396 |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 폭주족 | 2015/09/30 | 1,531 |
486395 |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 가을이면 | 2015/09/30 | 1,928 |
486394 |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 부우 | 2015/09/30 | 2,827 |
486393 |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 무심쉬크 | 2015/09/30 | 8,376 |
486392 | 아이 학교가 고민되네요,,어떤게 나을까요? 39 | 고민 | 2015/09/30 | 4,492 |
486391 | 네이버 까페에 동영상 링크 어떻게 하나요? 2 | 네이버 | 2015/09/30 | 838 |
486390 | 신경안정제에도 잠못 이루는밤.... 7 | 호호걸 | 2015/09/30 | 3,104 |
486389 | 남자는 사랑과 욕정을 구분하기 힘든가요 ? 49 | 티지 | 2015/09/30 | 13,254 |
486388 | 명절이라서 생각나는 우리 할아버지,우리집 명절풍경 5 | 할부지 | 2015/09/30 | 2,041 |
486387 | 월세 계약 문의 드려요. 1 | .. | 2015/09/30 | 1,125 |
486386 | 이유없이 싫은 사람 49 | 왜 그럴까요.. | 2015/09/30 | 5,633 |
486385 | 갑자기 침이 많이 고여 힘들다는데 왜그럴까요? 2 | 중학생아들 | 2015/09/30 | 5,155 |
486384 | 엄마하고 여행와서 싸웠어요 36 | 멍텅구리 | 2015/09/30 | 12,708 |
486383 | 강아지가 예방접종 맞고 와서는 계속 해롱해롱대요.. 8 | 777 | 2015/09/30 | 1,974 |
486382 | 예전 유니텔 주부동 회원분.. 49 | 레시피.. | 2015/09/30 | 1,175 |
486381 | 아침에 야채쥬스 먹이려면...언제 믹서기 쓰죠? | ... | 2015/09/30 | 1,525 |
486380 | 펌)대기업의 현실 8 | ㅇㅇ | 2015/09/30 | 5,995 |
486379 | 저희 애가 하루종일 말해요. 다섯살은 원래 그러나요? 21 | 어 | 2015/09/30 | 5,484 |
486378 | 미대쪽 프리랜서는 2 | 주 | 2015/09/30 | 1,418 |
486377 |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바르는 경우요 9 | 리퀴드 | 2015/09/29 | 3,076 |
486376 | 초등아이키우며 잘해먹이는 블로그없나요? 1 | 재주가메주 | 2015/09/29 | 1,295 |
486375 | 19금) 결혼 7년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26 | ... | 2015/09/29 | 21,036 |
486374 | 비긴어게인 보세요..? 43 | 오오 | 2015/09/29 | 13,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