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시상식 김현주 씨 사진 봤어요. 예뻐요.
근데 제가 전에 대학교에서 김현주씨가 촬영을 와서 실물을 본 적이 있어요.
제 키가 166인데 저보다 훨 작아서 놀랐어요. 실물은 화면보다는 좀 덜했어요.
체구도 작고 화면이 낫구나.. 생각했어요.
당시.. 김혜수씨도 촬영장에 왔었는데..
돈암동 거리에서 김혜수 씨가 걸어가는데 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저도 따라갔네요.
태어나서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네요. 후덜덜....
포스가 장난아니었네요...
실물이 더 한 배우들이 많나 봐요.
제가 이태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나이 좀 있으신 오미희 님을 봤는데..
너무 우아하고 예쁘셔서 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오미희님 포스도 장난 아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