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들어살고있는데 이집주인스탈이 벽에 머 박는거 싫어하고 지은지 4년된집인데 창문에 커튼다는곳이 없어요...
침대 바로 앞이 창이라 햇빛때문에 좀 그러네요..
커튼대용으로 할만한 거나,,,
천장에 나사같은거 안박고 달수있는 커튼같은것도 있을까요...;;;
안되면 그냥 검은색 셀로판지라도 붙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세들어살고있는데 이집주인스탈이 벽에 머 박는거 싫어하고 지은지 4년된집인데 창문에 커튼다는곳이 없어요...
침대 바로 앞이 창이라 햇빛때문에 좀 그러네요..
커튼대용으로 할만한 거나,,,
천장에 나사같은거 안박고 달수있는 커튼같은것도 있을까요...;;;
안되면 그냥 검은색 셀로판지라도 붙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샤워커튼 봉으로 된거 다세요
유리창에 뭘 붙이지 않는한 어차피 벽에다 뭐라도 고정시켜야 해요.
무슨 콘크리트 못박는것도 아니고 커튼이든 롤블라인드든 봉 고정을 위해서 나사못 몇개 박는건데
그걸 못하게 하는 집주인은 없습니다.
유리창에 뭘 붙이는게 나중에 더 골치 아픔..
커튼봉을 강력압축봉으로 다세요
벽에 아무 것도 박지 않아도 돼요
그 커튼봉에 둥근 고리달고 봉커튼 저렴한 것으로 다세요
나무프레임에 홑겹데기 천을 압정으로 박아서 고정했어요.
강렵 압축봉
아무리 못 밖는거 싫어하는 주인이래도, 커튼은 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침대 놓은 자리가 특이한게 아니라, 대부분 그 자리에 침대를 놓고 생겼다면,
그리고 햇빛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면 그 정도는 주인에게 당당히 요구하세요.
창가에 침대 놓으면 햇빛 뿐 아니라 여름에는 열기, 겨울에는 한기 때문에 커튼 필요해요.
시계나 액자는 사람마다 다는 위치가 다 다를 수 있지만, 커튼은 뻔하잖아요.
레일커튼 말고 봉커튼은 고리 3개만 박으면 되고요.
고리 하나에 나사 구멍 딱 2개씩 생기는데 그 정도도 못 참아 준답니까.
정 뭐라 그러면 색깔 비슷한 시트지 조각이라도 잘라서 구멍 막아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