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들어 살고 있는데 커튼대용으로 할수있는것 있을까요.

커튼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5-01-01 12:57:20

세들어살고있는데 이집주인스탈이 벽에 머 박는거 싫어하고 지은지 4년된집인데 창문에 커튼다는곳이 없어요...

침대 바로 앞이 창이라 햇빛때문에 좀 그러네요..

커튼대용으로 할만한 거나,,,

천장에 나사같은거 안박고 달수있는 커튼같은것도 있을까요...;;;

안되면 그냥 검은색 셀로판지라도 붙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IP : 111.65.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 12:59 PM (112.226.xxx.193)

    샤워커튼 봉으로 된거 다세요

  • 2. ㅇㅇㅇ
    '15.1.1 12:59 PM (211.237.xxx.35)

    유리창에 뭘 붙이지 않는한 어차피 벽에다 뭐라도 고정시켜야 해요.
    무슨 콘크리트 못박는것도 아니고 커튼이든 롤블라인드든 봉 고정을 위해서 나사못 몇개 박는건데
    그걸 못하게 하는 집주인은 없습니다.
    유리창에 뭘 붙이는게 나중에 더 골치 아픔..

  • 3. 봉 커튼
    '15.1.1 1:00 PM (110.10.xxx.35)

    커튼봉을 강력압축봉으로 다세요
    벽에 아무 것도 박지 않아도 돼요
    그 커튼봉에 둥근 고리달고 봉커튼 저렴한 것으로 다세요

  • 4.
    '15.1.1 1:01 PM (121.88.xxx.37)

    나무프레임에 홑겹데기 천을 압정으로 박아서 고정했어요.

  • 5. 저도추천
    '15.1.1 1:02 PM (122.40.xxx.94)

    강렵 압축봉

  • 6. ...
    '15.1.1 2:27 PM (211.172.xxx.214)

    아무리 못 밖는거 싫어하는 주인이래도, 커튼은 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침대 놓은 자리가 특이한게 아니라, 대부분 그 자리에 침대를 놓고 생겼다면,
    그리고 햇빛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면 그 정도는 주인에게 당당히 요구하세요.
    창가에 침대 놓으면 햇빛 뿐 아니라 여름에는 열기, 겨울에는 한기 때문에 커튼 필요해요.
    시계나 액자는 사람마다 다는 위치가 다 다를 수 있지만, 커튼은 뻔하잖아요.
    레일커튼 말고 봉커튼은 고리 3개만 박으면 되고요.
    고리 하나에 나사 구멍 딱 2개씩 생기는데 그 정도도 못 참아 준답니까.
    정 뭐라 그러면 색깔 비슷한 시트지 조각이라도 잘라서 구멍 막아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83 짝 안맞는그릇들. 2 .. 2015/01/04 1,327
452282 남편과 이웃집엄마~ 30 휴우.. 2015/01/04 13,932
452281 세월호의 겨울 눈물 ..... 9 참맛 2015/01/04 879
452280 10명정도 손님오시는데.. 밥공기 따로 안하고 부페식으로 해도 .. 6 나무그늘에 2015/01/04 2,465
452279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생크림 2015/01/04 2,103
452278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2015/01/04 1,997
452277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궁금 2015/01/04 3,444
452276 세타필크림 1 건조해 2015/01/04 1,759
452275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드라마 2015/01/03 653
452274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2015/01/03 1,499
452273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경우 2015/01/03 19,494
452272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581
452271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528
452270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931
452269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498
452268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301
452267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1,771
452266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137
452265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353
452264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1,828
452263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1,780
452262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4,769
452261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413
452260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5,741
452259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