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교복 생각하다가 궁금해지네요.
전 그렇게 입고싶었던 교복인데 한번을 못입었거든요.
중고등때 다른분들은 입으셨는지 정책적으로 다 못입은 세대인지요.
애 교복 생각하다가 궁금해지네요.
전 그렇게 입고싶었던 교복인데 한번을 못입었거든요.
중고등때 다른분들은 입으셨는지 정책적으로 다 못입은 세대인지요.
못입었죠. 입어보고 싶어요. 낀 교복세대..
안입어보고 졸업했네요.
다행이었어요.교복 싫었는데
저 70년생인데요~
중학교 입학하면서 교복 없어졌어요
69년은 1년 입은셈~^^
우리 고교졸업 후에 몇년 지나니 다시 슬슬 교복 입더라구요
입고싶엇는데...
내가입을때되니 교복자율화~
졸업하니 다시 교복보활ㅜㅜ윗분빙고 낀교복새대
오늘 따라 몇몇 글이
며칠 전과 똑같은 글이 자꾸 올라오네요~
무섭~
다 못입은거 맞네요^^
얼마나 입고싶었던지 예쁜 교복 보고 입은모습 그림으로 그려보고 그랬거든요.
데자뷰님 이런 질문글이 또 있었나봐요. 처음 썼어요.
중학교입학할때 교복자율화되고 고등 졸업하니 입히더군요 한번도 안입었어요
71년생부터 고등학교때 교복 입었어요 72년생인 저도 고등때 교복 입었고요
체크치마.흰블라우스.조끼.곤색자켓에다 개목걸이하고..ㅎ
전 입었어요. 고등시절에요.
서울서 자랐는데 주변학교 다 입어서
아줌마되고 못입어봤다는 지인들 말에 신기했어요^^
전 고2.3학년때 입었어요.
당시 교복없을때였는데...어떤사람이 요즘 이런옷이 유행인가봐~ 그래서 웃었다는...당시 유행? 을 주도했다던 울 친구들...
불국사로 수학여행가서는 우리가 일본에서 온 학생들인지 오해하기도 했구...
71년생인데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어요.교복 중.고때 한번도 못입어 봤어요.
비슷한 글 계속 올라와서 저도 놀람.
순간 치매 걸린 줄....
오십 넘기면서 초예민^^;;
71년생 못 입어 봤어요
73년 동생은 고등학교부터 입었구요
요즘 교복은 또 너무 비싸네요 ㅠ
서울. 72년생. 저는 고딩때만 입었어요. 저희말고 입는학교 거의 없었어요.
67, 69였던 오빠들은 입다가 중간에 교복자율화 됐구요.
저희학교 2년선배들은 사복이었고 1년선배들부터 입었어요.
교복이 눈에 띄어서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엄청 쳐다봤지요.
대학 입학해서 성당청년성가대 들어갔더니 저를 아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버스에서 교복 입던 고딩이다!!! 이러면서...ㅡㅡ;;;
전 73인데 한번도 안 입어봤고 너무 다행이다 싶은데;;ㅎㅎ
선도부 범생이였건만; 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그런 획일적인 복장, 머리 간섭 등 너무 싫었고 이뻐 보인 적도 없고 지금도 그런 건 좀 없었음 싶고 그래요;
전 70년과 같이 학교 다녔는데 못입었어요
서울 살았구요
초등고학년때 중학생인지 언니들 교복입은거 본 기억은 나는데
전 한번도 안입었어요
중학교때는 자율복장. 고등학교때는 교복입었어요. 일본식 검정 교복 없어지고 요즘처럼 학교마다 다른교복 입은 세대예요
김옥길이 교복을 원천적으로 금지했어요. 71년생이 교복 입었다면 그건 기억이 잘못되었거나 거짓말입니다. 지방도 마찬가지로 자율화였고...
중학교때는 자율복이었구요, 고등학교 입학때는 교복입었어요.
그때 지역에서 저희 학교가 처음으로 교복을 다시 입었는데요. 그 교복스타일이 지금 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더라고요.
자켓. 조끼, 블라우스,스커트, 넥타이요. 그시절 길 걸어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교복자율화로 교복 하나도 못 입어본 세대가 70년생이고요 71년생은 중학교때는 사복, 고등학교는 입은 사람도 있고 안 입은 사람도 있어요. 저 73과 학교 같이 다녔는데 제가 중학교 2학년 2학기때 교복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어떤 학교는 교복 규제 풀리자마자 바로 시작했고 어떤 학교는 몇년 지나서 시작했어요. 그때 저희학교는 교복 시작했는데 3학년 올라가는 저는 입어도 되고 안 입어도 되었고요 그 밑의 학년은 입었어요. 그때 우리학교랑 같은 재단 여고도 교복 시작했는데 저보다 2학년 위 언니들 71년생은 교복 입고 그 위의 학년들은 안 입었어요.
69인 저희언니
중학교때는 교복입었구요
중3때 자율화시작
그러므로 71인저는
중학교입학때 교복안입고
저희 후배들이 저 고3때부터
입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고3은 패스~
그러므로 완전하게
71년생 90학번은
교복 안걸쳐봤을겁니다
전북 전주입니다
지역마다 다를듯합니다
70년생만 유일하게 교복 1년도 못입은 세대예요.
중학교 입학할때 교복자율화 되고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자율화 없어져서 71년생은
그때가 고3 이라서 입었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년밖에 안남아서 안입을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다닌 학교 후배들은 입었던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네요.
서울, 70년생인데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 69년생들과 함께 다녔거든요.
중1 때 1년 교복 입고 다음해부터 교복 자율화가 되어 이후로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한번도 안 입었어요.
교복 자율화 발표났을 때, 애들 다 신 나서 환호하던 게 기억나네요ㅎ
68이라 아쉬움 없네요.
전 중학교 때 그 흰 카라에 검정교복 너~~무 싫었어요.
귀밑 1센티 단발머리도요.
근데 중1 겨울방학 때 생일 초대 받아 친구집 놀러갔는데
거기서 교복 자율화 발표 듣고 엄청 좋아했어요.
중2때는 두발 자율화 되어서 머리 기르기 시작했고
중3때는 교복 자율화 되어서 그린에이지, 뻬뻬로네 그런 옷 입었어요.
청바지는 죠다쉬도 입고 뉴망도 입고?
키가 작아서 교복 입으면 묻히는데 사복 입으니 한껏 멋내고 다녔지요.
근데 그때도 여학생답게 교복스타일로 단정한 사복만 입긴 했네요. ^ ^
69년생은 입학하고 1년은 교복 입어봤겠지만
70년생은 교복이란 거 평생 못입어봤으니
부럽긴 하겠어요. ^ ^
아.. 서울입니다.
지역차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맞네요~오연수랑 남희석 71년생이네요.
교복입고 찍은 졸업사진이 있는걸 봐서는
1년이라도 입으라고 한 학교도 있을꺼예요.
71년생부터 입었다고 댓글달았는데 거짓말이라고 하니 완전 어이 없네요
고등학교때 기억 못하는것도 아니고 거짓말 할 이유도 없는데 거짓말이라고 하니 자기만 본것 아는것만
진실인가요??
저도 71인제 저는 못입었지만 같은지역 입은학교도 있었어요..시화전할때 교복입고 오니 애들이 어느학교다~했던 기억이
요즘 애들은 우리 때랑 달리 교복 입는 걸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학교별로 특색있고 예쁜 디자인의 교복과 생활복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그리고 우리 때는 교복 입으면 집에선 뭐 입고 지냈는지..??
당시는 하이틴 옷 메이커가 없었어요.
국민학교 때까지는 예쁜 아동복이 있는데 그 다음엔 성인옷.
그러니 예쁜 옷 입어볼 기회가 거의 없죠.
키라도 크면 대충 성인옷이 맞겠지만, 딱 그 나이 청소년을 겨냥한 브랜드가 없으니
뭘 입어도 어정쩡~
그러다 교복자율화 되면서 위에 말한 청소년용 브랜드가 생겨났지요.
기존 교복 업체들이 업종 전환하고 광고 엄청 때렸었는데...
아무튼 요즘 애들은 교복은 교복 대로 사복은 사복 대로
자기 개성에 맞게 싸고도 예쁜 옷들이 널렸으니
교복 입는 게 불만 없는 거 같아요.
돼지띠에요.교복한번도 안입었어요.서울에서.
거짓말일거라 하신분.. 이런걸 뭐하러 그러겠어요^^
댓글보니 입은분들도 많으셨네요.부러워라.
그나저나 저희 아이 교복 학교주관구매라며 금액 공지왔던데 18만원이면
저렴한거죠?
자켓.블라우스.니트조끼.스커트요.
중1 되어요.
이 신청서를 예비소집일에 내라고 문자왔던데
그럼 교복은 중1 올라가서 며칠은 사복입고 언제쯤 받는건가요.
사이즈때문에 말이 많을듯 한데 그 절차 좀 알려주세요^^
교복판매처로 가서 입어보고 구입하는게 맞겠죠?
전 72년생이라 고1부터 교복입었구요
울학교는 71년생 선배부터 입었어요
고3언니들은 사복입고 머리만 단발로 제한받았어요
근데 친언니고등학교는 사복이었어요
같은지역도 학교마다 달랐어요
대부분 안입었다는 답글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 72년생인데 엄마가 초등입학때 교복 맞춰 주셨었어요.
사립도 아니고 일반 초등학교 였는데요.
교복을 아이들 전체 다 입고 다니진 않았던거 같아요.
저도 가끔 입었던거 같거든요.
저희 언니들 67년, 69년생인데 둘다 교복 입었어요.
봄, 가을 교복은 검정색 세라복 같은거였구요. 전 그건 안입었었네요.
전, 중-고 다 교복 피해갔었고...(중간에 교복 부활했는데 저희는 안입고 신입생들부터 입었었어요)
67년생 큰언니는 중-고 다 교복 입었었어요. 아침마다 언니가 교복 카라 다려 붙이고 그랬던 기억 나거든요.
69년생 작은언니는 교복을 잠깐 입다가 자율화가 되었었던거 같아요. 계속 입진 않았던거 같거든요. 가물가물~~
결론은 지역마다 좀 달랐던거 같아요..ㅎㅎ
전 고등학교때 입었어요
처음부터는 아니었구요
저희 학교가 다른 학교보다 일찍 입었었어요
교복 정할때 체육관에서 몇가지 학생모델이 입고 패션쇼같이 하고 투표했던게 생각나네요ㅎ
71부산 돼지. 교복 입어본 적 없고, 6학년 수학여행도 못갔네요.
서울 , 돼지 , 71 교복 중ᆞ고등시절 한번도 안입었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ᆢ 그 시절엔 외투도 교복이라 치마입고 무겁고 촌시런, 별루 안따순코트 입고 겨울지낼생각만 해도 등이 시려워요 ᆢ
교복 한번도 안걸쳐본 세대라 좋아요^_^
71년생 우리 언니 마산 J여고 다녔는데 교복입고 다녔어요! 또래 다른 고등학교는 몇 년 뒤부터 입기 시작했고요~ 같은 지역이라도 학교마다 달랐네요~ 저도 중학교 때 안 입다 고등학교 부터 입으니까 정말 좋았어요~ 집이 가난해서 새옷 잘 사주지도 않았고 매일 무슨 옷 입고 가나 아침마다 힘들었는데 교복은 제 마음에 평화를 줬다해야 하나 ㅎ 아무튼 교복 정말 좋은 제도 같아요!!
중학교 입학할적에 자율화되서 못입었고
고2때부터 다시 교복부활했는데 신입생부터 입기시작해서 못입었어요
저도 교복을 입지 못했는데, 시범적으로 사립학교에서는 입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서울 광화문 가까운 곳에 있는 고등학교 다녔어요. 교복 한번도 못입어 봤어요. 저 고3때 1학년들이 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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