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테비아스위트 설탕대용으로 어떤가요??

..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5-01-01 11:42:24
아주 달달한 커피나 우유,차로
알콜대신 기분전환하고있는데
설탕칼로리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아이허브에서 에리스리톨 큰걸샀는데
이건 뜨거운 차에 넣어서그런가
단맛은 하나도 안나고
쓴맛만 나서 돈만 버렸네요ㅠㅠ

예전 동치미담글때 감미료로 사둔
스테비아가 조금만 넣어도
당도가 어마어마하고
뜨건 커피에 넣어도 단맛이 그대로라
이걸 설탕대신 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인터넷보니 허브스위트란것도 팔던데
이건 칼로리0이긴한데
가격이 두배라서 부담되네요

스테비아스위트는 포도당75.스테비아25라서
완전 0칼로리는 아닌거같은데
당도가 워낙 강해 극소량만 쓰니
칼로리걱정은 없을꺼같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단맛이 너무너무 강해서
장기간복용해도 몸에 해롭지않을까
좀 걱정되네요

첨에 사서 동치미하는데
멋도 모르고 몇스푼넣었다
너무너무 달아서 망했거든요

진짜 이건 손가락으로 집어서
한소끔넣어줘도 단맛이 확실하더라구요
IP : 39.121.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에요
    '15.1.1 11:43 AM (39.121.xxx.22)

    http://m.homeplus.co.kr/prdDetail.jsp?good_id=005558433&PartnerID=naver_56140

  • 2. ㅁㅁㄴ
    '15.1.1 11:43 AM (59.7.xxx.107)

    칼로리가 문제가 아닌데?
    그냥 설탕 드세요

  • 3. ㅇㅇㅇ
    '15.1.1 11:47 AM (211.237.xxx.35)

    이게 아마도 사카린 비슷한걸꺼에요.
    그린스위트가 결국은 사카린 성분으로 만든 제품의 상표라고 들었어요.

  • 4. 2015
    '15.1.1 12:16 PM (125.187.xxx.64)

    입맛이 별로 섬세하지 못한 저도 스테비아 특유의 맛이 느껴져요. 아이허브에서 샀다가 다 버렸어요. 설탕 처럼 깔끔한 단맛이 아니네요.

  • 5. 먹는중
    '15.1.1 12:27 PM (220.71.xxx.101)

    설탕은 염증과 노화의 주범이라고 하잖아요
    이미 모든 식품에 너무 많이 들어있구요
    커피라도 스테비아 넣고 먹는데 맛이 좀 달라오
    근데 이게 적응되면 설탕넣은 커피 맛이 너무 들쩍해져서 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26 썸 탔던 남자가 경찰이 됐어요 3 .,,, 2015/01/02 2,181
452025 임이 리를 사귀는이유 6 그이유 2015/01/02 5,906
452024 이 도자기 등, 78만원에 구했다던데, 이태원 어디 가면 이 가.. 2 봄노래 2015/01/02 1,322
452023 2015년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2 443
452022 성격이 물러터진 자녀 키우시는 분 1 성격 2015/01/02 1,163
452021 이효리가 올린 사진 한장이 참 이쁘네요 8 참맛 2015/01/02 6,366
452020 요즘 82에서 흔한 막말 뇌속에 뭐가들었냐니 뇌가 청초하니 6 휴... 2015/01/02 768
452019 남편이 자꾸 어지럽대요ㅜ 11 빈혈 2015/01/02 2,816
452018 포장이사 업체 선정 막연하네요. 뭘보고 결정하셨어요? 3 이사 2015/01/02 1,512
452017 새해첫날부터 시어머님잔소리....ㅠㅠ 7 n 2015/01/02 3,371
452016 '그래도 대통령인데..' 차갑게 식은 박근혜 떡국 2 참맛 2015/01/02 2,604
452015 어머님 보행기 2 자가용 2015/01/02 1,539
452014 공효진 38 이해가안돼 2015/01/02 11,664
452013 기고글인데 읽어보니 너무 좋아요 3 나도 이렇게.. 2015/01/02 1,323
452012 세월호 인양촉구 범국민 청원 2 국민대책회펌.. 2015/01/02 449
452011 저희 엄마가 하는 말, 정상맞나요? 40 ' 2015/01/02 13,307
452010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723
452009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518
452008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739
452007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492
452006 마산에서 2 2015/01/02 1,030
452005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311
452004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1,019
452003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4,963
452002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