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사생활 폭로하고 감옥살이한 조웅목사를 도와주세요.

엄동설한 조회수 : 6,777
작성일 : 2015-01-01 10:01:15

박근혜의 사생활, 최태민, 정윤회와의 관계 폭로하고 박정희 월남파병 청년들 핏값 받아서 스위스계좌에 입금 등등

최태민과의 관계 다 폭로하던중에 끌려가서 교도소갔다가 1년 넘게 수감생활하고 출소했다고 하네요.
수감생활 중에 부인이 찾아와 이혼해달라고 해서 이혼하고 
팔순이 넘는 나이에 그렇게 쓸쓸하게 생활하고 계시답니다. 
그 후에 십시일반 시민들이 조금씩 후원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또 알수없는 이유로 계좌가 갑자기 압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년배인 친구분이 대신 후원계좌 열어서 
조웅목사에게 대신 성금을 전해준다 하니...

다들 불황에 어려운 상황인 줄 알지만  조웅 목사님 따뜻하게 겨울 보낼 수 있게 조금씩 후원 부탁할께요.
겨울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야하는 계절이니깐요.

저도 후원계좌 압류전부터 조금씩 후원하고 하고 있습니다.
조웅 목사의 폭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있었지만 그 후 아프리카 생방송 중 법적인 절차없이 끌려간 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지 않고 있으며 처자식에게도 버림받고 
어렵고 외로운 노후를 보내고 있어  이렇게 82쿡에 올립니다.

한석현 님의 은행 계좌번호입니다.


우리은행  062 - 668967 - 02 - 001  한석현


한토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웅 목사의 친구분 한석현님입니다.


  http://c.hani.co.kr/hantoma/2754197


“조응목사를 돕는 의로운 사람들에게 감사” 한석현 글


<하늘높은 줄 모르고 땅넓은 줄만 아는 환관의 무리들!> 


원고지 7매 2014. 12. 30


오늘 달포만에 출소후 아내와 자식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만성피

로증에 시달리는 조응 목사님을 만났다. 교계 내에서도 조목사와

의 만남을 꺼려하지만 필자가 조응 목사를 만나는 것은 재난을

당한 이웃을 지나치지 않는 사마리아인을 본받아 행하려해서다.

경험학적 진단에 의하더라도 사람은 연로하면 다시 영아기로 돌

아가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자고로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여 부모에 대한 효도가 인간의 실천 덕목으로 높이 사온 이유

도 바로 거기 있었다.

이를 막은 것이 권력의 횡포였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

이 되는 세상의 이름이다.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민주복지의 나

라일진대 조응 목사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

다. 조응목사님은 2년전 박근혜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하프리카 텔레비전와의 인터뷰도중 두사람의 수사관에 의해 수

갑을 체워 끌려가 명에훼손으로 기소돼 1년반의 옥고를 치르고

나온 후에도 그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내로부터는 이혼

을 당하고 자식을부터는 버림을 받아 현재 선교회에서 비참한 노

후 생활에 시달림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 배후에는 권력에 의한 응징보복 차원의 횡포가 있었다. 조응

목사는 사회에서 이웃을 해코자한 파렴치 행위자가 아니다. 나라

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박근혜의 가듬어지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

한 조응목사에게는 도의적으로 법적으로 꼬집힘을 당할만한 하

등의 이유가 없었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며 대통령은 국민을 하

늘처럼 우러러 받들어야할 공복자다. 그런 조목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전과자 아닌 전과자로 만든 박근혜 정권의 횡포는 국헌

을 문란행위로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

집권자가 스스로에게 지워진 권력을 어떻게 그리 난폭하게. 행사

해 국민을 질곡속에 빠뜨린다는 말인가? 이는 독재적 수법의 동

원이다. 천상 천하 권세를 거머쥐신 절대자로 인도거불을 쓰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것을 돌이켜

보라 ! 민주국가 대통령으로 공적 사명에 눈뜨고 있다면 취할 선

택이 무엇인지 답은 극명하다고 본다

박근혜는 대통령 반열에 오른 이상 공적 사명감에 눈떠 조응목사

가 왜 자신이 저지른 패륜을 사회에 고발했는지 반성하여 그릇된

행실을 고쳐 정상적 인간의 길로 행했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적

여망을 받드는 정치를 했는데도 오늘날과 같은 국정의 난맥상이

초래됐을까.그러지 못하고 자기의 부모뻘되는 노인이 애정을 가

지고 하는 충고를 한귀로 흘리고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은 나라

와 국민, 그리고 박근혜 스스로를 위해 참으로 큰 비극이요 불행

이었다.

이를 지켜보다 못한 필자는 수삼일 전 재난을 당한 이웃을 돌보

는 사마리아의 마음으로 조응목사의 추적 팀에게 온라인 계좌를

압류 당하여 사용할 수 없게된 사정을 설명하고 조응 목사를

도울 독지가들은 필자의 온라인 계좌인 우리은행

062-668967-02-001 한석현 앞으로 송금해 주실 것

을 촉구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그에 따라 일정금액을

송금해 주신 최선생님과 정선생님에게 뜨거운 감사의 뜻을 전해

드린다

입금해주신 엑가는 함P 나눈 점심시간에 필자의 온라인 통장을

보여드리며 조 목사님에게 차질없이 전해드렸으며 앞으로도 그러

할 것이다 나는 이날 조목사님에게 두가지 청을 드렸다. 하나는

임시로 ajanfa. 조목사님은 매우 기뻐하시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임시 기거할 거소가 있으니 현재 머무는 선교회를 나와주실

것과 통신상 불편이 많으니 조목사님 명의로 전화를 개통해 달

라는 등 두가지였다 이에 대하여 긍정적인 답을 드렀다. 단 거소

문제는 당분간 보류해야겠다는 것이 조목사님의 뜻이었다.

이번 조응 목사님에 대한 온라인 계좌 압류는 국가보훈금과 기초

생활 수급자에게 주어지는 보조금 등 150만원 미만 에금을 압류

하지 못하도록 명시 규정한 민사집행법246조 조항을 위배한 것으

로 드러나 국민은행 BK에세 대부주식회사가 살인미수 등 혐의로

조목사님에게 고발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렴치죄를 지은 것도 아니며 나라를 사랑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한 죄밖에

없는 조응 목사를 북풍 한설 몰아치는 광야에 내다버려진 상태로 방기할 수는 없다. 


의리 있는 국민이라면....





IP : 46.165.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글
    '15.1.1 10:06 AM (61.101.xxx.115)

    감사합니다.

  • 2. 기둥서방
    '15.1.1 10:12 AM (46.165.xxx.137)

    정윤희 게이트를 제일 먼저 터뜨린 것은 조웅 목사입니다.

  • 3. ㄹㄹ
    '15.1.1 11:04 AM (116.127.xxx.145)

    무섭고 더러운 세상이네요.ㅠ작지만 조금 후원하겠습니다

  • 4. ...
    '15.1.1 11:48 AM (88.150.xxx.141)

    감사....

  • 5. ..
    '15.1.1 11:52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낼해도 되죠? 낼 잊지않고 할게요!

  • 6. 좋은 글
    '15.1.1 12:27 PM (211.245.xxx.20)

    감사합니다! 적더라도 후원하겠습니다

  • 7. ***
    '15.1.1 3:09 PM (112.166.xxx.5)

    적지만 지금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8. 새~~
    '15.1.1 4:33 PM (122.34.xxx.33)

    저도 낼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54 여자아이 '동자승 입양 인면수심 아버지' 승려 친권 상실되나? 1 호박덩쿨 2015/07/26 1,742
466653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yj yh .. 2015/07/26 1,197
466652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복덕방 2015/07/26 9,239
466651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무주여행 2015/07/26 599
466650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고민녀 2015/07/26 4,106
466649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기내 2015/07/26 6,933
466648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2015/07/26 2,115
466647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문의 2015/07/26 887
466646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2015/07/26 2,074
466645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ㅇㅇ 2015/07/26 9,047
466644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릴렉스 2015/07/26 1,282
466643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2015/07/26 3,649
466642 제 무나물 무조림좀 봐주세요 1 나물 2015/07/26 926
466641 서프라이즈 보고 감동받았어요 ㅠ 14 쇼팽 2015/07/26 5,408
466640 지금과 전혀 다른 제가 원하는 삶 살아보려구요 12 생에 마지막.. 2015/07/26 3,622
466639 서울에서 이천쌀밥 정식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6 한정식 2015/07/26 1,648
466638 너무 쉽게 믿는 것도 큰 흠이자 죄네요. 9 이러니 2015/07/26 2,329
466637 어렸을 때 우리 엄마가요 2 . 2015/07/26 1,291
466636 유명연예인들도 도청되는것 아닌지 ㅇㅇㅇ 2015/07/26 734
466635 급!! 석유 묻은 옷 세탁법 알려 주세요 배꽁지 2015/07/26 5,967
466634 남자랑 만날때 감정조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dd 2015/07/26 1,227
466633 공권력 못믿겠다 하는 애들아. 똑똑히 보았니 ? 15 크크 2015/07/26 2,937
466632 지디 조것이 요물인 듯... 52 ㅡㅡ 2015/07/26 20,887
466631 오나귀의 박보영처럼 망핀.. 10 .... 2015/07/26 3,110
466630 청약넣었는데 당첨이 되었어요~~어쩜 좋을까요? 30 가진돈 6천.. 2015/07/26 1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