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미국에 살아요.

엄마 조회수 : 4,911
작성일 : 2015-01-01 09:31:13

동생이 미국에 살아요.

사실 친하지 않아요.동생이지만,(이유는 개인적인 이유로 생략)

저는 한국에 사는데 동생보고 저와 아이들을 영주권(?)을 위해 초대해달라고 하려고요.

그럼 서로 무엇을 해줘야 하는거죠?

보증이나 뭐 그런것들도 있나요?

초대해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엇 무엇을 해줘야 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피해가 안간다면 해달라고 하고 싶어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123.98.xxx.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9:35 AM (176.251.xxx.231)

    영주권을 위해 초대한단 말이 뭔말이죠?ㅎ 미국에서 초대받으면 영주권 주나요?
    친하지도 않다면서 영주권에 관한 부탁을...?제가 님 동생이라면 안들어줄듯 ㅎㅎ

  • 2. `````````
    '15.1.1 9:37 AM (123.213.xxx.45)

    장사나 사업하면 에전에 직원으로 해서 해 줄수있다고 듣긴했는데 ..

  • 3. 가족초청
    '15.1.1 9:42 AM (109.246.xxx.41)

    동생이 시민권자 인가요? 시민권 없으면 미국살고있어도 아무것도 못해줘요
    그리고 시민권자의 형제자매로 초청받으면 순위에서 제일 마지막이라 거의 10년 넘게 기달려야 될껄요? 그 기다리는 기간동안에 자녀가 성인(아마 만18살?) 되면 님과 같이 영주권 못받고 님이 영주권 취득후 영주권자 미혼자녀로 또 따로 신청해야 되요 그럼 그것 기다리는데 또 몇년 걸립니다

  • 4. 나는나
    '15.1.1 9:43 AM (218.55.xxx.61)

    형제초청이 가능하긴 한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10년이상..괜찮으실까요?

  • 5. 나는나
    '15.1.1 9:43 AM (218.55.xxx.61)

    동생이 시민권자여야 할거예요.

  • 6. 요새
    '15.1.1 9:46 AM (46.165.xxx.219)

    많이 까다로운 걸로 알아요.

  • 7. 영주권 관련
    '15.1.1 9:46 AM (211.178.xxx.52)

    공부도 하시고 이민 변호사만나서 상담 받아보시고. .





    포기하세요.

  • 8. 좀;;
    '15.1.1 9:46 A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가족 초대는 지금 시점으로 신청해도 기본 12년 기다려야 차례가 될까 말까 이구요,
    친하지 않은 동생인데, 미리 서로 말이 오간것도 아닌것 같고, 해줄 것 같지 않아요.
    그거 할려면 동생이 재정이나 신분 보장 이런걸로 준비 많이 해야 하고
    어떤 분들은 변호사도 구해서 하던데 그럼 당연히 돈이 아주 많이 들죠.
    그러니, 그게 동생분이 해주실 일 같은지, 원글님이 자알 한번 따져 보세요~

  • 9. 좀;;
    '15.1.1 9:49 A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동생분이 부모님 초대하면 그나마 우선순위로 12년이 걸리지만
    형제초대 이면 한참 더 순위가 밀립니다.
    국내 유학원에 상담 가시면 30분 상담하고 10만원 선에서 필요한 얘기 들으실 겁니다.
    정 원하시면 가서 문의하세요.

  • 10. 헐 ㅎㅎ
    '15.1.1 9:51 AM (58.124.xxx.17)

    님 이건 거의 불가능한거에요. 윗분들 써주셨지만 10년 이상 걸리고 그 비용이 변호사 끼고 해야하는거라 상당히 많이 들어요. 친하지도 않다면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님이 투자이민가는것보다 어려운길이에요.

  • 11. ㅇㅇ
    '15.1.1 10:10 AM (24.16.xxx.99)

    형제 초청이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하는 건 맞지만 까다로운 것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니, 변호사나 유학원 통해서 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미국 이민국 사이트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찾아 읽어 보세요. 예전엔 주한 미국 대사관 사이트에도 설명과 절차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 12. ...........
    '15.1.1 10:44 AM (198.137.xxx.48)

    동생분이 시민권자라는 전제하에
    1. 형제초청으로 현재 영주권 받는 사람들이 2002년 경에 신청한 사람들입니다.
    2. 자녀분들이 미국나이로 16세 이하라면, 동생분한테 입양해 달라고 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입양의 경우, 동생분이 허락한다해도 동생분한테 금전적인 보상을 꽤 많이 해야합니다.
    님이 뭘하는 게 아니라, 동생분이 책임지고 해야할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서류준비에 재정증명도 해야하고요.
    자세한 사항은 직접 알아보세요.

  • 13. ㅁㅁㅁ
    '15.1.1 10:51 AM (59.7.xxx.107)

    얼마나 안친하면
    직접 얘기도 못하고
    여기에 질문을..

  • 14. 시민권자
    '15.1.1 10:53 AM (67.40.xxx.98)

    시민권자 형제자매 초청은 윗분 말씀대로 십몇년 걸리고요 수속하는동안 원글님 자녀가 21세 넘으면 자녀는 영주권 못 받습니다. 그리고 초청하는 시민권자도 일정소득 이상 증명해야되고요.

  • 15. 무모하시네
    '15.1.1 1:24 PM (116.123.xxx.237)

    거기 취업해서 가도 요즘은 영주권 오래 걸리고 까다로워요
    부모나 자식 아니면 ...더 어려운데

  • 16.
    '15.1.1 1:54 PM (118.176.xxx.39)

    사촌언니가 80년대 중반에 시민권자와 결혼해 이민갔는데 그때 그 언니 동생이 초등학생이었음
    그 언니 동생은 학교가서 저 미국 갈거니까 공부 안해도되요~ 이러면서 맨날 놀았음
    대학도 못가고 주위에 민폐만 끼치다(언니네 부모님은 그 전에 초청받아 미국에 감)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겨우 미국에 갔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29 섹스리스 부부는 있어도 섹스리스 남자는 없을 듯 15 .... 2015/07/18 11,811
464528 말레이지아/싱가폴 - 일주일 여행 핸드폰은 어떻게 이용하세요? 전화 2015/07/18 918
464527 반찬가게 하려면 조리사 자격증 필요한가요? 5 ^^ 2015/07/18 6,105
464526 양도세 저도 좀 부탁드려요.. 2 ... 2015/07/18 896
464525 매운고추 삭히는법 5 텃밭에서 2015/07/18 6,734
464524 알타리무매운맛 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3 급해요 2015/07/18 4,408
464523 아이들이랑 파주출판단지 내 갈만한곳 있을까요? 2 파주 2015/07/18 844
464522 노트북은 마우스 없이도 쓸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게 안되요 2 ^^ 2015/07/18 963
464521 중학교수학 3 질문 2015/07/18 1,304
464520 언론노조 “미디어오늘 기자 사칭, 무시무시한 음모” 3 샬랄라 2015/07/18 695
464519 이천 도자기축제는 1년 1회인가요? 4 면기 2015/07/18 1,161
464518 내일 에버랜드 많이 붐빌까요? 10 ㅋㅎ 2015/07/18 1,115
464517 (급해요)지방에서 서울로 이삿짐옮겨보신분들 도움주세요 2 구르미 2015/07/18 659
464516 관공서면접의상및 에티켓부탁드려요 2 면접 2015/07/18 1,135
464515 160ㅡ50 이 마른거에요? 31 사랑스러움 2015/07/18 9,704
464514 폐경 후 자궁이 더욱 냉해질수도 있을까요? 4 ... 2015/07/18 1,344
464513 닭살피부에 제로이드 수딩로션 후기예요~ 17 좋아~ 2015/07/18 15,345
464512 결혼의 최대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20 2015/07/18 5,678
464511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4 ... 2015/07/18 2,094
464510 컴도사님) 삼성 노트북 전원이 들어왔다 아니다 하는데요 1 골치아파 2015/07/18 579
464509 시조카의 결혼 13 ... 2015/07/18 2,927
464508 엉뽕...사보려고요 4 ㅇㅇ 2015/07/18 1,541
464507 생리할 때 하루 정도 쉬었다가 한 번 더 왕창; 나오고 끝나는 .. 6 당황 2015/07/18 2,072
464506 나한테 무관심한(?) 친구.. 7 친구야ㅜㅜ 2015/07/18 3,048
464505 네이트판 읽다가 이런신랑과 시집도 있네요 5 그냥 2015/07/18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