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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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고 알리나요??
1. ㅇㅇㅇ
'15.1.1 8:48 AM (211.237.xxx.35)하세요.
어차피 부조잖아요. 서로 돕는...
원글님이 그쪽 결혼식에 도왔으니 원글님 결혼식에도 그쪽에서 와줘야죠.2. ㅇㅇ
'15.1.1 8:48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네 해야죠
그쪽이야 결혼하고 애키우고(아마도?)
그래서 연락못했다 치고
님은 하세요~3. ..
'15.1.1 8:51 AM (223.33.xxx.61)경조사는 상부상조에요
4. 음
'15.1.1 8:52 AM (122.254.xxx.69)근데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이제 더이상 친구하고 싶지 않은 느낌?;그런데 연락해도 되나 해서요5. 그래도
'15.1.1 8:56 AM (211.111.xxx.90)하세요. 안와도 부조라도 받으세요
그친구 참 양심도 없네
일대일로 아는 친구에요? 같이 아는 다른 사람없어요?6. 저라면
'15.1.1 9:00 AM (115.140.xxx.74)안올거같아도 굳이 알리겠어요.
그쪽서 연락받고도 안오면 내내 찜찜하겠죠.
양심에 찔리겠죠?
부조라도 안하면 먹튀!!7. jtt811
'15.1.1 9:01 AM (175.114.xxx.195)알려아죠
8. ..
'15.1.1 10:55 AM (220.76.xxx.234)친구 결혼식때 참석한게 억지로 가신거였나봐요..
앞으로 안보고 싶으면 연락안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전 정말 친하지도 않다고 생각한 아이가 결혼한다고 연락왔는데
연락받고 안갔어요
동창모임에서 서너번 본 사이인데 왜 연락했는지 이해불가..
걔가 친구가 없던 타입도 아닌거 같았는데 말이죠
그 뒤로도 아무 연락없고 소식을 건너건너 들은 적도 없네요9. 음
'15.1.1 11:03 AM (117.111.xxx.177)제가 앞으로 안보고 싶은게 아니라요
그쪽서 연락이 없는게 인연을 이어가고 싶지 않단 뜻인거 같아서요10. 절호의기회
'15.1.1 11:06 AM (203.81.xxx.53) - 삭제된댓글이번 결혼식을 기점으로 삼으시면 되겠네요
알리셔요
알려서 안오면 그땐 아예 안봐야죠
내 예식에 왔으면 못가더라도 축의금은
보내야 그나마 양심인데....
반드시 알린다 한표요~~~11. 꼭
'15.1.1 12:04 PM (180.71.xxx.148)알려 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보게요.
원글님도 친구랑 몇년 연락은 끊어져 있지만
결혼문제가 아니더라도 찜찜한 마음이
항상 있었을거 같은데..
결혼을 계기로 인간관계
정리할때 후회없이 결정하게
연락 해 보세요..
꼭 부조금이 이유가 아니구요..12. 샤랄
'15.1.1 12:48 PM (211.111.xxx.90)오든안오든 저쪽에서 몰랐네 소리는 듣지마세요
일단 알리고 오든안오든 보고 결정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