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에 사는데 갈 곳이 없어서 호텔밖에. 99000원에 1박 묵고 오면
많이 아까울까요? 나중에....
가족들이 저를 너무 함부로 보고 말을 막하고.. 꽥꽥 소리지리는 엄마는
가만놔두고 저보고 개같은 년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비참하고 죽고 싶었어요.
어제 새벽 1시다 되서 아무도 없는 길거리를 울면서 1시간 넘게 걸어서 집에 들어오기
싫은 마음. 갈데 없어서 1시 다 되서 들어왔어요. 동네 호텔 15, 16 소리에 놀라서
갈곳 없는 마음 찬바람 1시간 넘게 맞고 와서 너무 힘들어요.
저한테 함부로 말하는 부모. 좌욕 이런 얘기도 아빠한테 다 말하는 엄마라는 사람.
이상하게 비틀어서 자기 유리한 쪽으로 아끼는 아들자식한테도 온 식구들한테
내욕하고. 내가 머라고 말하면 할말없어서 가만있다가 내가 대꾸안하고 다른 일한테
끝마무리는 꼭 자기가 다시한번 더 궁시렁 궁시렁 내 욕 계속함.
근데 얘기 다 끝났는데 끝마무리, 아빠한테 가서 다시 한번 더. 계속 꽥꽥 앙칼진
목소리로 제 욕 계~~속 하나요? 진심 ㅁㅊ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