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딸들 엄마가 여섯째 가졌을때 언니들이 축하한단 말은
않고 어쩔려고 계속 낳냐 했다고 서운해 하던데
제가 언니라도 걱정은 될거 같아요
다복하니 좋아보이기도 하고 왠지 큰딸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동생들 보느라 시험공부를 못하네요 에공
1. 어제
'15.1.1 8:55 AM (125.183.xxx.172)처음 보다가 작살로 물고기 잡는거며
찔려서 퍼덕이는 물고기 계속 비춰 줘서 짜증나서
채널 돌려 버렸는데..ㅎㅎㅎ2. ...
'15.1.1 8:58 AM (119.193.xxx.167)좀전에 보니 시어머니도 걱정 많으시네요
집은 엉망..3. 111
'15.1.1 9:07 AM (113.131.xxx.128)엄마가 아들 욕심이 있어서 계속 낳았다고 지난 방송에서 말하던데...
이젠 그만 낳을려나 모르겠네요.
보다 안봐서...4. ..
'15.1.1 9:28 AM (1.246.xxx.90)여섯째 낳고 산후조리할 동안 25일간 아들이 다섯아이 밥 해먹이고 살았다네요.
아들이 고생 좀 해봐야 일곱째 생각 안할것 같다고 고생하게 놔뒀대요,
시어머니가 자식 낳는것 적극 반대하네요. 둘만 낳아 풍족하게 키우면 되는데 자꾸 낳는다고
원망이 대단하네요.5. 한심
'15.1.1 10:18 AM (110.70.xxx.195)근데 그런 집들 자꾸 방송에 내보내는 인간극장은 뭔지.
. 뭘 보고 느끼라는걸까요?
정말 보기 짜증만 나던데요 ㅠ
짐승도 아니고 맨날 애만 만드니...
자식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무식하고 천박한 인간들이죠6. 큰애들이 안쓰러워요
'15.1.1 10:55 AM (222.99.xxx.71)저런집을 보면 항상 큰아이의 희생이 강요되는거지요.동생들 보느라 개인적인 일을하겠어요? 결혼할때도 힘들거같아 안쓰러워요.
7. 몽실2
'15.1.1 11:28 AM (98.116.xxx.63)인간극장 애청자인데요
이번주는 안봅니다.
흥부네 13남매도 보면서 짜증이 났지만 두번째 보는거라 애들 큰것도 그렇고, 그집애들이 이쁘장해서 그냥저냥 봤어요.
이번주 나오는집은 대체뭔가요??
1편보다 꺼버렸는데,,,위에 댓글들 보니 아들 낳으라고 시댁에서 강요한것도 아닌거면,,,
애엄마가 본인의지로 그렇게 낳는건가요??
직업군인 자녀한테 혜택이 많은가봐요. 저렇게 줄줄이 낳는거보면..8. 인간극장
'15.1.1 3:20 PM (175.119.xxx.169)빼놓지 않고 보는데 첫회가 아니다 싶으면 그 주는 패쓰해요.
이번 회 역시 그래요.
보신 분들 이유는 아실거에요.
요즘 상영중인 영화 ,님아 그 강을...그 노부부들 ,역시 노부부인데 아침을 자로 재듯이 야채를 자르던 할아버지와 책을 좋아해서 헌 책방가는거 좋아하던 할머니가 최근 한 것 중에 생각나요.9. ㅇ
'15.1.1 4:52 PM (211.36.xxx.219)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은거같아요
아기엄마가 아들욕심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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