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부터 이런 질문이나 하고있네요
전 저랑 같은 성격의 엄마때문에 자존감 제로에 매사에 주눅드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있는 제가 딸들에게 엄마가 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 있네요
저외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큰딸은 제게는 부족한점만 보이고 부족한 면만 공격해댑니다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매번 퍼부어대고 후회할뿐 고쳐지지 않네요
이런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없는게 나을까요
애들 아빠는 저와는 반대성격이라 애들을 존중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질문~~
....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5-01-01 01:20:09
IP : 122.34.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 1:43 AM (112.185.xxx.124)딸의 부족한면에 집중하는 천성은 고치기 힘들어보이네요..
대신 이러면 어떨까요..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본인의 감정을 칭찬으로 표현해 보이세요.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야단치고.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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