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질문~~

....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5-01-01 01:20:09
새해첫날부터 이런 질문이나 하고있네요
전 저랑 같은 성격의 엄마때문에 자존감 제로에 매사에 주눅드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있는 제가 딸들에게 엄마가 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 있네요
저외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큰딸은 제게는 부족한점만 보이고 부족한 면만 공격해댑니다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매번 퍼부어대고 후회할뿐 고쳐지지 않네요
이런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없는게 나을까요
애들 아빠는 저와는 반대성격이라 애들을 존중합니다
IP : 122.34.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43 AM (112.185.xxx.124)

    딸의 부족한면에 집중하는 천성은 고치기 힘들어보이네요..
    대신 이러면 어떨까요..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본인의 감정을 칭찬으로 표현해 보이세요.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야단치고.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112 저 늙는 거 맞죠? 4 노화 맞나요.. 2015/01/10 1,665
455111 그것이 알고싶다..주차장모녀.. 15 .. 2015/01/10 4,590
455110 사람인상 잘본다는 지인 9 얄미워 2015/01/10 4,123
455109 앙코르와트 노쇼핑 노옵션도 쇼핑 강요하나요? 9 미즈박 2015/01/10 3,364
455108 고등학교때 싸운 친구들이 그립네요 5 여자 2015/01/10 1,457
455107 나혼자산다 너무 재밌지 않나요? 7 신선 2015/01/10 3,657
455106 사람의 기운?느낌을 색깔로 느끼신다는분 기억나세요?.. 2015/01/10 2,442
455105 세월호270일)아홉분의 실종자님..돌아와주세요. 11 bluebe.. 2015/01/10 949
455104 친정합가 7 할수있을거야.. 2015/01/10 2,586
455103 떡국,떡볶이떡 뽑아드시는 분? 3 국산쌀 2015/01/10 1,922
455102 요즘 아이들은 새 가요나 팝송을 어디서 소개받나요? 4 가요팝 2015/01/10 1,391
455101 여기 약사님이나 의사님 계신가요 ㅜㅜ 4 마늘화상 2015/01/10 1,489
455100 서화숙님 트윗"거지들도 국고를 그리 빼먹지는 않는다.&.. 1 ㅎㅎㅎ 2015/01/10 1,382
455099 염창동 살기 어떤가요? (급 도움) 1 궁금해요 2015/01/10 2,608
455098 대문글 카페 모욕 글 내용이 뭔가요? 제목만 클릭해놓고 못 읽었.. 6 아...궁금.. 2015/01/10 1,425
455097 obs에서 하는 전기현의 시네뮤직의 시그널뮤직 제목? 3 음악 2015/01/10 1,472
455096 니트 한번만 봐주세요^^; 4 펭귄 2015/01/10 1,442
455095 생들기름으로 볶음요리하면 안되나요 3 요리 2015/01/10 1,805
455094 빌라나 다세대는 어디가면 매물을 볼 수 있을까요? 1 어디? 2015/01/10 1,255
455093 11세, 16세 된 딸들과 보면 좋을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5/01/10 794
455092 묵은 김치 두포기+들기름 두스푼+마늘 큰 숟가락 한스푼=>.. 5 김치찌게 2015/01/10 2,902
455091 인절미만드는 두가지 방법중에요 5 인절미 2015/01/10 2,163
455090 추적60분보니 구역질나네요 진짜 !! 6 2015/01/10 4,883
455089 현미 백미 어떤걸로 드세요? 10 즐거운맘 2015/01/10 2,498
455088 콘텍트렌즈 몇살까지 낄수 있을까요?? 13 ... 2015/01/10 9,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