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질문~~

....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5-01-01 01:20:09
새해첫날부터 이런 질문이나 하고있네요
전 저랑 같은 성격의 엄마때문에 자존감 제로에 매사에 주눅드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있는 제가 딸들에게 엄마가 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 있네요
저외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큰딸은 제게는 부족한점만 보이고 부족한 면만 공격해댑니다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매번 퍼부어대고 후회할뿐 고쳐지지 않네요
이런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없는게 나을까요
애들 아빠는 저와는 반대성격이라 애들을 존중합니다
IP : 122.34.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43 AM (112.185.xxx.124)

    딸의 부족한면에 집중하는 천성은 고치기 힘들어보이네요..
    대신 이러면 어떨까요..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본인의 감정을 칭찬으로 표현해 보이세요.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야단치고.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47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중 어떤게 재밌나요?(급질문) 5 영화 2015/07/12 977
462746 스파게티먹어본 사람 손들어봐... 29 옛날생각 2015/07/12 5,097
462745 오늘 비와서, 초등 아이들 대부분 뭐하나요? 2 123 2015/07/12 1,116
462744 영화 인사이드아웃 강추해요.. 14 티니 2015/07/12 5,929
462743 집에서 사랑 못받고, 배운게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10 ??????.. 2015/07/12 2,820
462742 뭐가 없으면서 욕심많고 고집쎄고 자아가 너무강해 9 우울 2015/07/12 2,320
462741 커피믹스 중독.. 4 홀릭 2015/07/12 3,140
462740 이연복 세프 화교인가요? 30 연복 2015/07/12 49,209
462739 시도때도 없는 방문 스트레스 받아요 5 2015/07/12 2,367
462738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3 oo 2015/07/12 1,201
462737 별 이유없이 가슴이 커질 수 있나요? 장마 2015/07/12 1,348
462736 강남역 우* 철학관 가보신분 !! 후기 부탁드려요 1 궁금 2015/07/12 2,778
462735 몰라요 몰라요하는 아이 어떻해야할까요 2 Doroth.. 2015/07/12 780
462734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458
462733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418
462732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821
462731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925
462730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375
462729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286
462728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097
462727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8,947
462726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532
462725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1,791
462724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166
462723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5,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