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에 ㄷㅈ 너무하네요.
갈치조림에 켑사이신 탓인지
처음 먹을땐 잘 몰랐는데 중간부터 넘 맵더라구요. 저와 신랑 둘이 배앓이 중입니다. 국물 먹은 신랑은 폭풍 설사 하구요.
차라리 죠. 떡볶이 마냥 처음부터 혀에서 매우면 조심했을텐데..
그전까지 싼데 아무데서 먹었는데 별탈 없이 맛나게 먹었어요. 비도 오고 해서 가깝고 주차장도 넓어서 그냥 갔더니ㅠㅠ
이거 식약처에 고발 안되나요? 도대체 사람 먹는거에 왤케 장난을 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허걱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5-01-01 00:41:39
IP : 39.7.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ᆞㄴ
'15.1.1 12:52 AM (182.221.xxx.169)켑사이신때문인게 맞을까요?
갈치조림이 매워야 맛있는 음식이 아닌데 왜 그걸 굳이 넣었을까요?
고추가루로 충분한 음식에 켑사이신을 일부로 넣지는 않았을꺼예요
제가 음식점을해서 답글 달아요
갈치는 은색 비늘이 소화가 참안되고 알러지도 유발히기도합니다
호시 그게 안맞아서 그런건 아닐까싶네요
갈치가 비싼 식재료인데 저렴한 켑사이신으로 맛을 끌어내리는 바보짓을 저라면 안할듯해요2. 저도
'15.1.1 1:18 AM (182.172.xxx.55)청량고추는 탈 잘 안 나는데
식당 음식 캡사이신 먹으면 무조건 ㅍㅍㅅㅅ 해요
느낌도 완전 달라요 혀가 아프기만 하고 음식맛 음미할 수 없어
먹으면서 점점 짜증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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