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맙습니다 2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5-01-01 00:17:25
해피 뉴 이어... ♥
지난 한 해 정말 고마웠습니다... 진심...

우리들 가슴 아프게 하는 일 생기지 않는 2015년 되었으면...
사람이 생명으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빈부, 학력, 외모 격차는 있지만 모두의 존엄성은 동일한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힘내요, 우리~


^^*
IP : 219.250.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 12:26 AM (106.149.xxx.16)

    건마님 올해도 건강하세요~~
    눈물로 얼룩진 2014 겨우 보내서 시원섭섭하네요
    뭍으로 돌아올 이들을 손꼽아 기다리며
    2015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핫팩같은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2. ...
    '15.1.1 12:31 AM (110.70.xxx.231)

    건마아님도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희망이 보이는 새해가 됐음 좋겠어요.

  • 3. 화이팅!
    '15.1.1 12:38 AM (220.86.xxx.223)

    힘든 일도 많았지만 건마아님 덕분에 즐거운 한해였어요!
    올 해도 꿋꿋하게 힘내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4. 건너 마을 아줌마
    '15.1.1 12:40 AM (219.250.xxx.29)

    82 덕분에 함께 울고, 함께 분노하며, 함께 웃고, 함께 행동하고, 함께 기도하며... 크나큰 상처가 많이 아물었던 한해였어요.
    정말...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ㅠㅠ

  • 5. 콩콩이큰언니
    '15.1.1 1:10 AM (219.255.xxx.208)

    건마아님에게 감사합니다.
    올 한해...같이 슬퍼하고 아파하고 마음 모우게 하신 분들 없었다면.
    저는 아마 굉장히 비관적인 인간이 되어 삐뚫어져있었을 거에요.
    부디 2015년에는 인간의 존엄이 회복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아릿다운 모습도 영원하시길......즐거운 일이 항상 같이 하시기를...
    물론 우리 82님들도요 ^^

    건마아님 덕분에 가끔 크게 웃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6. Schokolade
    '15.1.1 3:37 AM (182.213.xxx.126)

    사람이 먼저인 세상..바래봅니다.
    올해 건마아님 알게되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5년 새해 82쿡 회원님들 건강하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48 '그래도 대통령인데..' 차갑게 식은 박근혜 떡국 2 참맛 2015/01/02 2,588
452247 어머님 보행기 2 자가용 2015/01/02 1,519
452246 공효진 38 이해가안돼 2015/01/02 11,638
452245 기고글인데 읽어보니 너무 좋아요 3 나도 이렇게.. 2015/01/02 1,295
452244 세월호 인양촉구 범국민 청원 2 국민대책회펌.. 2015/01/02 429
452243 저희 엄마가 하는 말, 정상맞나요? 40 ' 2015/01/02 13,296
452242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707
452241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494
452240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721
452239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477
452238 마산에서 2 2015/01/02 1,016
452237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287
452236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1,008
452235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4,952
452234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717
452233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171
452232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350
452231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185
452230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561
452229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5,999
452228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313
452227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264
452226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1,954
452225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201
452224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