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력과 어학능력과는 별개입니다;;;

,,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4-12-31 21:08:33
인간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아서, 무서운 기억력은 나름 있는데, 외우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면 토론하고 이해해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한국사회에서는 실속없는 케이스이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수학은 잘 했습니다. 전공은 당연히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했었구요.

저는 아래 유형에 전혀 해당이 안되지만, 기억력 때문인지 사람들 사이의 평이 똑똑하고 예리하다는 소리는 듣습니다.(제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합니다만)
당연하지만 기억력이 되는 편이라서 같은 말 반복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짜증나고 싫어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영어는 평생 발목을 죕니다...진짜 힘들어요;; 외우는 것 싫어하는 사람들은 영어때문에 다들 고생하는 것 같네요.

대체 뇌의 어떤 기능이 특화하 된건지 제자신도 궁금합니다.
IP : 211.109.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9:09 PM (58.140.xxx.162)

    그 언어를 사용해서 먹고 사는 동네 가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26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46
464425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9,922
464424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397
464423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76
464422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28
464421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48
464420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678
464419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670
464418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722
464417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398
464416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721
464415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은동이 볼까요 말까요? 9 스타박수 2015/07/17 1,636
464414 내마음대로 은동이 예상결말 12 은동 2015/07/17 3,024
464413 지금 남편분이나 남친이 처음엔 맘에 안드셨던 분 있으세요? 5 ~.~ 2015/07/17 1,715
464412 베스트에 자살 충동에 대하여 쓴 원글입니다 18 또 다른 세.. 2015/07/17 5,718
464411 이런 할아버지 정말?? 2015/07/17 546
464410 홈플러스에서 스테이크 막세트같은거라고해야될까요? 베라퀸 2015/07/17 385
464409 [전문]해킹 프로그램 논란 관련 국정원 입장 2 세우실 2015/07/17 763
464408 캐리어사이즈 문의 4 고민아줌마 2015/07/17 1,227
464407 세월호45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7 391
464406 놀러왔는데 발목을 접질렀어요 8 도와주세요 2015/07/17 1,173
464405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37 .. 2015/07/17 16,851
464404 길고양이도 자주보면 정드나봐요.... 4 초콜렛 2015/07/17 1,041
464403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745
464402 규현 인성수준.jpg (링크有) 7 북북 2015/07/17 6,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