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츠자분들 뭐하세요?

츠자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4-12-31 20:33:41
남자친구는 만나기 어려울것같고요
혼자 맛있는거 해서 술진탕먹고 잠이나 자려구요
다들 뭐하세요?
IP : 124.53.xxx.2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14.12.31 8:34 PM (39.77.xxx.55)

    친구들은 다 결혼했고 집구석에서 티비보고 있네요

  • 2.
    '14.12.31 8:36 PM (220.76.xxx.213)

    혼자 분식에 맥주먹을라고
    세팅해놨어요ㅋㅋㅋ 전 집순이라 햄볶네요

  • 3. 동글이
    '14.12.31 8:37 PM (175.199.xxx.243)

    노총각은 82 싱글 분들은 뭐 하나 염탐 중입니다.^^

  • 4. 원글
    '14.12.31 8:43 PM (124.53.xxx.214)

    사실 저도 집콕해서 좋아요^^
    출근걱정안할수있어서 좋네요
    아침에 눈뜨면서 아 회사가기싫다......하는지라ㅠㅠ

  • 5. 새해
    '14.12.31 8:46 PM (218.209.xxx.47) - 삭제된댓글

    털실로 모자 뜨고 있어요.
    이 모자 쓰고 새해 열심히 운동도 하고 도서관도 다니려고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날은 혼자 조용히 있는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한해 되돌아 보기도 하고
    내년 계획도 세우고^^

  • 6. ..
    '14.12.31 8:49 PM (66.249.xxx.228)

    누워서 폰질요 ㅋㅋ

  • 7. ..^^
    '14.12.31 8:51 PM (121.190.xxx.82)

    저 부르셨나요? 저도 집콕이요 올해까지는 집콕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제 과년한 처자지만..
    ^^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는 총포탄이 되는 한해가 될 것 같아 설레기도 하고. 그 전에 시간들을 꼼꼼히 돌이켜보며 ... 감회가 색다르네요..
    원래 보드타러가려했는데,, 20대의 마지막은 혼자 있고 싶어서 ㅋㅋㅋㅋ거절했어요 ㅋㅋㅋ

    집순이 주제에 ㅋㅋㅋㅋ. 지금 누워서 귤까먹고 있다가. 예쁘게 화장이라도 하고 바깥에 나가야 할 것 같아요
    뭔가 30대는 쿨시크하게 맞이 하고 싶거든요

  • 8. 원글
    '14.12.31 8:54 PM (124.53.xxx.214)

    다들 집에 계시네요~
    저도 20대마지막날이예요;;;ㅠㅠ

  • 9. 뜨듯한 방구석
    '14.12.31 8:54 PM (182.212.xxx.55)

    전 술이랑 맛난거 사갖고 들어가야겠네요.ㅎ

  • 10. 제야
    '14.12.31 8:59 PM (223.62.xxx.81)

    음악회 가요 뭉기적거리다 가는거라 늦지나 않아야하는데

  • 11. ㅎㅎ
    '14.12.31 9:05 PM (125.137.xxx.16)

    난방 풀가동
    냉장고에 먹을거 가득
    제야의종소리들으며 와인도한잔
    화려한30대후반을 맞이해요
    내년엔 아직까지 찾지못한 나의 반쪽을 부지런히 함찾아볼려고요
    어디가엔 나의반쪽도 있겠죠?
    2015년 계획이 확실히 생겼네요
    연말에 옆에 누구랑같이 꼭 있었으면
    그때82에 자랑하고파요^^♥♥♥

  • 12. 흐잉ㅇ..
    '14.12.31 9:49 PM (14.35.xxx.41)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슬퍼하고있어요 ㅠ ㅠㅠㅠ

  • 13. 파란하늘
    '14.12.31 9:56 PM (119.75.xxx.232)

    점심때부터 맥주 깠네요.ㅎㅎ

  • 14. nana
    '14.12.31 10:01 PM (61.72.xxx.167)

    친구들만나서 밥 먹고 들어와서 와인 한 잔 하며 TV 봅니다. 고양이랑 김 구워서 나눠먹었구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5. 기체
    '15.1.1 12:16 AM (110.70.xxx.161)

    퇴원한 엄니 집에 모셔다드리고 늦게 들어와서
    촛불 켜고 스파클링와인에 치즈 먹으면서 EBS 오페라의 유령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08 전세재계약시 인상분에대한 계약금 5 ... 2015/01/13 1,738
456007 아이허브에서 유해 사이트 뜨시는 분? 잉글리쉬로즈.. 2015/01/13 1,283
456006 배만 잡지두께예요.ㅠ어떻게 뺄까요? 6 아흑 2015/01/13 2,682
456005 중고딩생들도 이성친구 사귀면 5 2015/01/13 1,701
456004 이건 80년대 감성인가요? 요새 2015/01/13 1,093
456003 강아지 자율배식 하시는분 계세요? 9 bab 2015/01/13 12,087
456002 “쓰레기통이 90만원”… ‘청와대는 쓰레기도 비싼가’ 비판 쇄도.. 2 세우실 2015/01/13 1,744
456001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2018년까지 1천곳 더 늘린다 샬랄라 2015/01/13 723
456000 [펌글] '서초동 일가족살인사건의 강씨는 sky대학을 나온 명.. 4 ㅡㅡ 2015/01/13 4,390
455999 은행 주택 담보대출 65% 원금 상환 못하고 이자만 내... .... 2015/01/13 1,638
455998 흰머리와 폐경 5 .... 2015/01/13 5,039
455997 자석 칼꽂이 1 삐리리 2015/01/13 1,103
455996 스마트폰으로 팩스 보내는 방법 23 생활의 팁 2015/01/13 3,375
455995 어제 오일풀링 처음 하고는 지금 어금니가 흔들려요. 7 .. 2015/01/13 4,811
455994 어쩌자는건지 1 2015/01/13 1,125
455993 외벌이 400에 양가부모님 생활비요.. 11 그 분 2015/01/13 7,684
455992 취업 후 바로 대출은 안되나요? 6 ".. 2015/01/13 1,821
455991 과년한 자녀 두신 분께 여쭤요 2 궁금 2015/01/13 1,477
455990 요즘은행적금 하세요? 대신 뭘하시는지? ... 2015/01/13 1,123
455989 엄마 요리를 좋아하는 아들 12 ...아들 2015/01/13 3,376
455988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93 ... 2015/01/13 46,161
455987 진건지구에 2 부동산 2015/01/13 1,276
455986 대화할때 여운이나 여백을 못견뎌요 4 11 2015/01/13 1,361
455985 저녁 6시 30분쯤 강남역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까지 택시로 .. 7 ... 2015/01/13 1,285
455984 연봉 2억에 차없는게 이상한가요? 26 ... 2015/01/13 6,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