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올해.
지독하게 슬프고,
지독하게 힘들고.
지독하게 어렵고.
지독하게 분노하고,
지독하게 아프고,
지독하게 눈물흘렸던...........................
2014년이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끝에 서 있네요
2015년이 된다고 막 희망이 샘솟고
그런 느낌따위야 개나줬지 말입니다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내년엔 경기가 더 어려워지고 온갖 공공요금이 다 오르고 지옥2탄이 펼쳐지는 길을 보게 될 것이라는것.
2014년
올해.
지독하게 슬프고,
지독하게 힘들고.
지독하게 어렵고.
지독하게 분노하고,
지독하게 아프고,
지독하게 눈물흘렸던...........................
2014년이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끝에 서 있네요
2015년이 된다고 막 희망이 샘솟고
그런 느낌따위야 개나줬지 말입니다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내년엔 경기가 더 어려워지고 온갖 공공요금이 다 오르고 지옥2탄이 펼쳐지는 길을 보게 될 것이라는것.
ㅠㅠ
억지로라도 긍정의 기운 모으는 중입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한자.
두눈 부릅뜨고,
살아봅시다.
지쳐 쓰러지지말구요.
힘!냅시다.
오늘도 12월 31일
마지막날이라고 해철님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로 들으면서 아주 불끈 힘을 냈답니다.
너무 멋진 노래에요
지쳐 쓰러져버리지도 않겠지만 이땅의 부조리한 것들에게 보내는 눈빛은 더욱 활활 탈겁니다
정말 최악의 해였죠...
Thanks to Ms. Park...
특히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고 다쳐서 슬프고 답답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안좋은 일이 많았기땜에 빨리 보내버리고싶은 2014년ㅠ 15년에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 더 많기를 기원해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922 |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 마피아 | 2015/01/01 | 4,538 |
451921 |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 조언기다림 | 2015/01/01 | 4,348 |
451920 |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 건너 마을 .. | 2015/01/01 | 3,234 |
451919 |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 지금토론 | 2015/01/01 | 2,286 |
451918 | 외롭네요 많이... 6 | ::::::.. | 2015/01/01 | 1,988 |
451917 |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 | 2015/01/01 | 2,806 |
451916 | 아이들 자원봉사 3 | 중딩맘 | 2015/01/01 | 1,024 |
451915 |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 ㅋㅣ자니아 | 2015/01/01 | 1,439 |
451914 |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 | 2015/01/01 | 18,986 |
451913 |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 두통 | 2015/01/01 | 3,371 |
451912 |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 축복 | 2015/01/01 | 5,624 |
451911 |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 (2편) .. | 스윗길 | 2015/01/01 | 878 |
451910 | 제주도 가는데 3박 숙소가 한군데면 힘들까요? 10 | 제주 | 2015/01/01 | 2,746 |
451909 | 급변하는 국제사회 | 한국만퇴보 | 2015/01/01 | 662 |
451908 | 착상혈이랑 생리랑 어떻게 다른가요? 4 | 불안해 | 2015/01/01 | 3,207 |
451907 | 챠콜색 코트랑 어울리는 4 | 챠콜 | 2015/01/01 | 2,464 |
451906 | 새해처음하신일. 12 | 을미년 화이.. | 2015/01/01 | 1,671 |
451905 | 사다놓고 안먹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11 | 으무지 | 2015/01/01 | 4,152 |
451904 | 만약 지금 시점에서 박그네 탄핵당하면 2 | 77 | 2015/01/01 | 1,015 |
451903 | 연예인 이광수씨 어떤 이미지인가요? 10 | . . | 2015/01/01 | 3,209 |
451902 | 개인적으로 네이비색 옷은 절대 안입습니다 109 | 네이비 | 2015/01/01 | 35,077 |
451901 |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10 | 참맛 | 2015/01/01 | 4,652 |
451900 | (80년대식 구라) 개뻥 | 개뻥 | 2015/01/01 | 523 |
451899 | 나이먹으면 얼굴뼈가 더 자라나요? 13 | ... | 2015/01/01 | 11,017 |
451898 | 김훈 "세월호 버리면 우리는 또 물에 빠져 죽는다&qu.. 4 | 샬랄라 | 2015/01/01 | 1,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