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가돈을 모아 건물을 구입하자는데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4-12-31 17:19:20
며칠 전 시부제사에 갔다온 남편이
큰매형이 근무처 근처가 크게 발전하고 있는 곳이라며
형제가 각각5000만원씩 내서 땅?건물?을 사자네요?
육남맨데 그럼3억이죠.
남편이 솔깃해 그러길래 됐다고 딱 잘랐는데
형제간 돈 거래 아닌거같죠?
물론 매형분은 좋은분이간 해요.
IP : 61.7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5:20 PM (175.215.xxx.154)

    그러다 건물값 내리거나 공실되면 형제간에 이새 저새 합니다..
    차라리 5천으로 각자 땅 사세요

  • 2. @,@
    '14.12.31 5:25 PM (115.140.xxx.74)

    형제간에 동업이나 , 공동투자
    돈이 얽혀서 .. 조용한집 못봤어요.

    남자들은 그런쪽에는 이성적으로
    생각못하나봐요.

  • 3. ..
    '14.12.31 5:43 PM (123.111.xxx.10)

    전 솔깃한데요
    투자금액이 크면 모르지만,오천이면 이자도 별로 없고,
    육남매가 하니 혼자 독식은 안할거 같고. .
    제 경우라면 투자합니다

  • 4. wj
    '14.12.31 5:57 PM (211.58.xxx.49)

    형제든 친구든 같이 뭘 사서 오르면 다행인데 안 오르면 말이 많구요, 또 오르던 내리던 누가 돈이 급하다고 팔자어쩌자 하면 서로 엄청 피곤해집니다.

  • 5. ..
    '14.12.31 5:57 PM (1.246.xxx.90)

    하지마세요.
    육남매중 사업 하는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땜에 경매들어 올까 남은 형제 전전긍긍합니다.
    삼형제가 공동명의로 했다가 간신히 팔았어요.

  • 6. .....
    '14.12.31 5:58 PM (223.62.xxx.94)

    저라면 법적으로 문제없이 하는거면
    같이하겠어요..
    혼자힘으로 삼억 투자하기 쉽지않잖아요..

  • 7. ...
    '14.12.31 5:58 PM (211.36.xxx.41)

    다들 여유있고 사이 좋으시면 사세요
    그런데 그거 한집이라도 돈 필요하다 난리치면

  • 8. ....
    '14.12.31 7:55 PM (116.123.xxx.237)

    둘도ㅜ아니고 여럿이면
    올라도 내려도 의 상하기 좋아요

  • 9. 썸씽썸씽
    '15.1.1 1:13 A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가장 골아픈게 공동명의! 살땐 좋지만 처분을 생각하면,,,미래 각 집의 경제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61 김구라 잠재우는 김희철.jpg 2 냐냐 2015/07/18 3,307
464460 플랫슈즈가 고무신이 되는 슬픈 2 엄마 2015/07/18 2,512
464459 이마트 잠발라야 치킨 진짜 맛있어요. 2 ... 2015/07/18 2,972
464458 인생은 타이밍이네요 15 ㅇㅇㅁ 2015/07/18 12,113
464457 남편폰엔 님들은 뭐라고 저장돼있을까요 20 .. 2015/07/18 2,960
464456 첨부파일 22개 분석하니..'감청 악성코드' 확인 샬랄라 2015/07/18 811
464455 거위솜털 이불 털날림 어찌하시나요 10 ᆞᆞᆞ 2015/07/18 3,179
464454 다시 보자 니네 목사 - 관상으로 판별하기 조심 2015/07/18 1,085
464453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음란서생 2015/07/18 524
464452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30아줌마 2015/07/18 2,081
464451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ㅇㅇ 2015/07/18 680
464450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자색감자 2015/07/18 830
464449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한옥마을 2015/07/18 2,064
464448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후덜덜 2015/07/18 27,247
464447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2015/07/18 3,961
464446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ㅇㅇㅇ 2015/07/17 3,004
464445 이 가방 괜찮나요?? 1 ... 2015/07/17 922
464444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558
464443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798
464442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404
464441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46
464440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9,937
464439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397
464438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77
464437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