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한집 님

...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4-12-31 17:17:27
예전에 고민글을 남기고 님께서해주신 답변을 보고
진심으로 마음이 움직이더군요.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건드려주셔서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82의 게시물을 읽고
님의 답변도 종종 보곤합니다.
추천해주신 가토다이조 책 두권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2.31 5:35 PM (125.184.xxx.28) - 삭제된댓글

    가토다이조님의 책을 사신다고 해서 제가 가토님을 뵈올수는없지만
    저도 제가 치유된후에 저를 규정짓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건 사실입니다.

    시중에 파는 책중에서 가장 날카롭게 인간심리를 표현한책이라추천드린거고 그대로 실천하기가 사실 어러운환경인거는 맞지만 굴하지 마시고 시간이 많이걸린다해도 낙심하지 않고 한발 한발 내딪는다면분명 좋은결과가 나타날꺼라 확신합니다.

    가슴 아픈사람들이 회복되어서 또 다른 가슴 아픈사람을 도와주는 나비효과가 광풍같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토님의 책을 추천드린겁니다.

    행복하세요.

  • 2. 앗^^
    '14.12.31 7:58 PM (122.36.xxx.91)

    저두 행복한 집님 글 보며 배울게 많다고 느꼈어요
    그 분 책들이 여러권 나오는데 그 중 괜찮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저도 좀 읽어보고 싶어요

  • 3. 행복한 집
    '14.12.31 8:47 PM (125.184.xxx.28) - 삭제된댓글

    책중에 베스트는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를 닳토록 읽으시면 됩니다.

  • 4. 저 82쿡 들어온지
    '14.12.31 10:17 PM (116.39.xxx.17)

    얼마 안 되었는데...행복한 집님 댓글은 눈에 띄더라구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책 읽어봐야겠어요.

  • 5. 행복한 집님
    '15.1.1 8:03 AM (122.36.xxx.91)

    정말 감사합니다.
    차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배울게 많으신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131 예전 국내여행 댓글 많이 달린 글 ㅁㅁ 2015/07/06 813
461130 거짓말? 아님 사실 (자녀 유학 보내보셨던분) 13 ..... 2015/07/06 4,546
461129 꼼장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무슨맛이랑 비슷한가요? 7 촌년 2015/07/06 9,347
461128 덤벨로 근력 운동 하시는 82분들,,,,몇키로 짜리 쓰세요? 4 운동 2015/07/06 1,650
461127 쇼파 쿠션커버 어디서 사시나요? 2 쿠션커버 2015/07/06 915
461126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번씩은 하는것, 뭐가 있을까요 15 거북 2015/07/06 2,970
461125 포트 딥파스타볼 사고 싶어요 2 수지 2015/07/06 671
461124 은동아 22 운동화말고 2015/07/06 3,562
461123 피자치즈는 어디것이 맛있나요? 5 다비 2015/07/06 1,589
461122 전남 광주나 그주변에 괜찮은 노인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7/06 410
461121 반에서 꼴찌하는 중1. 공부시켜볼려는데.. 2 ~~ 2015/07/06 1,367
461120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씨. 5 .. 2015/07/06 15,028
461119 간단 가지볶음 팁 좀 알려주세요~~^^ 20 비법 2015/07/06 4,509
461118 올해 연대입학한 학생들 6 ..... 2015/07/06 3,369
461117 동유럽???? 5 동유럽 2015/07/06 1,086
461116 치매약은 먹다가 중단해도 괜챦나요? 7 무식 2015/07/06 2,785
461115 위기의주부들 캐릭터들 참 6 졸려 2015/07/06 1,965
461114 왜그렇게 인간관계들 실망하고 사세요? 19 oo 2015/07/06 8,429
461113 아들 둘다 공부를 지지리 못하면 8 중1엄마 2015/07/06 2,939
461112 친정부모 욕은 제 얼굴에 침뱉기겠지만.... 4 ........ 2015/07/06 1,868
461111 남편을 좋은 쪽으로 잘 다루시는 분들 방법 좀 털어놔 주세요. 21 그린티 2015/07/06 4,609
461110 약간 쉰냄새나는 밥,, 버리긴아까운데 9 바람 2015/07/06 7,791
461109 중딩아들 사람이 아니네요 50 샤넬 2015/07/06 20,667
461108 소수의견 ....스포아님 1 조조 2015/07/06 640
461107 피부 관리 1 오십초 2015/07/06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