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침대에서 자면 원래 더 얌전히 자나요?

마이미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4-12-31 15:51:07

 3살 아들인데요

 요를 깔고 자면 꼭 꺼꾸로 자요. 

 시계마냥 베게를 중심으로 뱅뱅 돌면서 자서

 무서워서 침대에서 재울 생각은 못했는데요.

 

 침대에서는 자세도 별로 안바꾸고.. 특히 반대로 자는 행동은 안해요.

 물론 침대헤드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요가 얇아서 딱딱하니 불편해서 그리 뒤척뒤척 자세를 옮기며 잤던걸까요?

 침대는 매트리스가 좀 푹신한 타입이거든요...

 

 시몬스라 좀 높아서 위험한데

 옆에 어른이 자고 아랫쪽에 요나 쿠션 깔고 자면 다치진 않을까요?

 

 

IP : 39.117.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3:54 PM (211.177.xxx.31)

    진짜 그런듯.울딸 초3인데도..퀸사이즈 안방침대에선 막 도는데... 지방에 있는 싱글침대(가드있음)에선 안돌구 잘 자요.....

  • 2. @,
    '14.12.31 4:13 PM (115.140.xxx.74)

    어린아이일수록 잠버릇 험악해요.
    우리큰아들은 5살때 침대에서 자다
    몇번 떨어졌었어요.
    자다 아이방에서 소리나 가보면
    바닥에서 쿨쿨.. ㅋ

    그래서 그때 옆에 가드사서 끼워줬어요.
    가드옆에 쿠션대놓고..

    좀 크면서 조금씩 얌전해 지더라구요.

  • 3. 습관되면
    '14.12.31 4:18 PM (115.22.xxx.148)

    괜찮아 지는듯해요..근데 얼마동안은 걱정되어서 가이드 붙여놓으니...가이드 없는곳으로 머리부터 슬금슬금 흘러내리는게 보여요... 어쩔땐 물구나무서듯이 자고 있는걸 남편이 뛰어가서 바로 눕히기를 부지기수..지금은 좀 컸다고 잘 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740 아기도 부모와 궁합이라는게 있나요? 13 ㅜㅜ 2015/01/01 5,728
452739 갑자기 무릎이 아파요(30대) 2 복.. 2015/01/01 2,091
452738 새해 첫 날인데.. 6 ㅇㅇ 2015/01/01 1,560
452737 말 해서 목아픈건 편도선.기관지 중 어디가 약한건가요 3 . 2015/01/01 1,325
452736 ebs에 오페라의 유령 한다고 알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8 팬텀은모쏠이.. 2015/01/01 2,744
452735 자식한테 이런 말 할 수 있나요 7 ' 2015/01/01 3,195
452734 번역좀 3 피그말리온 2015/01/01 902
452733 스페인어 잘하시거나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7 먹고싶어요 2015/01/01 1,662
452732 집사람 따라 송구영신 예배 10 AF36 2015/01/01 3,197
452731 바보같은 질문~~ 1 .... 2015/01/01 775
452730 오페라의 유령 소감 20 ㅎㅎ 2015/01/01 4,563
452729 계약직의 해고 예고 수당 1 dma 2015/01/01 1,998
452728 NHK 홍백전 볼수 있는 홈피가 있나요?? 자유의종 2015/01/01 660
452727 제야의 종소리 못 들으신 분들 3 보신각 2015/01/01 1,243
452726 강서구 우장산쪽 사시는분 있나요??????? 1 안녕보리 2015/01/01 1,932
452725 박 사무장님의 지인께 부탁해서라도....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7 .... 2015/01/01 2,421
452724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dg 2015/01/01 1,526
452723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보일러 2015/01/01 2,179
452722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2015/01/01 9,444
452721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인성팬 2015/01/01 6,801
452720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ㅡㅡ 2015/01/01 16,855
452719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허걱 2015/01/01 2,605
452718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참맛 2015/01/01 2,504
452717 시 낭송을 보면서 고은님 2015/01/01 791
452716 새해 목표 6 목표 2015/01/0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