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무장님 어떻게든 돕고싶네요 저는 아직 돈 벌지 못하는 학생이지만

......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4-12-31 15:41:21

금전적으로든 뭐든 도울 방법 없을까요

신변보호가 우선일듯한데요

 

파렴치한 여승무원은 욕할 가치도 없는거고

저희 교수님이 약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서로 뭉치고 파편화되지 않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정의를 외면하면 언젠가는 내 자식들이 그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도 하셨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박사무장님을 위한 성명하나 내지 않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절대 안타면 안탔지 다시는 이용하기 싫으네요

 

 

IP : 163.152.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3:48 PM (58.140.xxx.162)

    저도요..

  • 2. -
    '14.12.31 3:49 PM (211.107.xxx.74)

    신변보호 꼭 필요할 거 같아요.. 조씨 자매 정말 드라마속 악녀같아요.

  • 3. ..
    '14.12.31 3:49 PM (180.230.xxx.83)

    그러니깐요
    있는사람들을 대항할 방법은 뭉쳐서 보여줄수 밖에 없어요 지들이 누구땜에 그렇게 누리고 살수있는건지.. 다 소비자가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지들이 잘나서인줄만 아니
    무시당하면서 돈벌어줄일 없죠
    철저히 외면 해야 합니다

  • 4. 마니또
    '14.12.31 3:50 PM (122.37.xxx.51)

    주위에 사건을 단순시 직장내 문제로만 인식하고 마녀사냥운운하는사람에게 사실을 말해주는건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달리 방법이라고는 없어요 야당이나 시민단체서 나서주는거말고는..

  • 5. ㅇㅇㅇㅇ
    '14.12.31 3:52 PM (121.130.xxx.145)

    긴 싸움엔 돈도 필요하겠지요.
    솔직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돈 걱정만 안 해도
    까짓 끝까지 싸운다! 할 수 있지만...
    홀어머니 부양도 걱정일 테고... ㅜ ㅜ

    근데 지금 당장은 우리의 관심과 응원이 제일 큰 힘이 될 겁니다.
    잊지 말고, 끝까지 응원합시다.

    휘트니 휴스턴의 팝송 가사를 이야기 하던 사무장님의 올곧은 마음을 지켜드리고 싶어요. ㅜ ㅜ

  • 6. ㅇㅇ
    '14.12.31 3:54 PM (42.82.xxx.31)

    제말이 그겁니다.
    이 모든일이 사람들 뇌리에서 사라질무렵...
    저 조씨 일가가
    조씨 자매가 무슨 복수를 어떻게 할지....

    신변보호를 할 시민 모임이 조직되어야할거같아요.

    누가 좀 나서줬으면
    저도 모임에 가입할텐데.

  • 7. 동감합니다
    '14.12.31 4:02 PM (211.245.xxx.20)

    ..님 말씀도 적극 동감하구요 조 패밀리가 저토록 부의 축적을 이루게 된 것도 수 많은 국민들이 비싼 항공료 지불하고 사용해줬기 저토록 안아무인 격으로 떵 떵거리며 사는 것인데 그 감사를 모르고 자기네 보다 없는 사람들,더 경악스러운건 자기 회사 직원을 개 부리듯 하며 인격 모독하고 북한 김정일 김정은 군단 들과 다를게 뭐가 없는지
    우리는 조 마귀년이 했던 악행과 한 사람의 영혼을 송두리째 파괴시킨 조 마귀의 만행을 잊지 말고 개한항공 절대로 이용하지 맙시다

  • 8. 어딘가
    '14.12.31 4:19 PM (183.99.xxx.14)

    다른 기업에 취직한다면 끼리끼리라고 땅콩항공 눈치봐서 취업 안시킬 듯해요.
    차라리 서비스 교육 강사라든지.
    고급서비스 경험을 살려 카페나 요식업 하신다면
    단골로 열심히 드나들겠어요.

  • 9. 앞으로는
    '14.12.31 4:21 PM (183.99.xxx.14)

    땅콩항공 직원들 보면 개불쌍하지 싶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저런 마인드인 주인 밑에서 일하나.
    한심하면서 불쌍할 듯요.
    기업 레벨도 수직 추락하지 싶어요.
    매출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수준이..이건 뭐..동네 짱깨집 만도 못한 수준이니
    거기 목매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졸로 보일듯요.

  • 10. 막막
    '14.12.31 5:05 PM (58.143.xxx.3)

    예전 맷값폭행 피해자도 잠잠해질 즈음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되었다죠..
    기소 검사는 후에 SK로 모셔가고요.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언제라도 신변의 변화가 있을때 언론이든 웹상이든 알려주시면 힘모아서 대처해 드릴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915 키톡에서 본 건데요. 궁금해요 2015/11/02 788
496914 일본 바이어분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5/11/02 1,529
496913 ‘친박맏형’ 서청원, “나라 품격은 지도자의 도덕성·역사성·윤리.. 세우실 2015/11/02 632
496912 저학년만 인터스쿨이나 영어권학교 다닌 경험이 효과적이셨던 분 8 . . 2015/11/02 1,126
496911 아모레 퍼시픽..ㅠㅠ 8 속상 2015/11/02 3,805
496910 자녀가 대학 기숙사에 있는 분들~~ 4 기숙사 2015/11/02 2,128
496909 EI, "국정 교과서 철회 촉구" 긴급서한 5 학부모 2015/11/02 830
496908 내년에 아이가 6살이 되는데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8 ㅇㅇ 2015/11/02 1,479
496907 경주 혹은 감포쪽 사시는 분들요.... 궁금타 2015/11/02 632
496906 뉴스나 신문기사 궁금해요 2015/11/02 415
496905 서울에 특색 있는 소고기집 알려주세요~ 4 ㅎㅎ 2015/11/02 1,003
496904 인사동안가고 이마트에서 외국인선물 아이템은 없을까요? 8 선물 2015/11/02 1,647
496903 국제선 5시 공항 도착이면 6시에 마중 나가면 될까요? 6 PH 2015/11/02 1,460
496902 접질러서 발등이 부어 올랐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2015/11/02 4,937
496901 등받이 전기방석 산거 후회되네요 1 ㅇㅇ 2015/11/02 1,849
496900 온수매트 쓰시는분 후기어떤가요 3 온수 2015/11/02 1,467
496899 보온병과 텀블러 어떻게 다른가요, 6 모모 2015/11/02 2,799
496898 혼자사는여자 입주선물~~~ 3 그녀 2015/11/02 1,644
496897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11 직장맘 2015/11/02 2,007
496896 오랜만에 주말에 여행가기로 했는데 비가 온대요ㅠㅠ 5 가을 2015/11/02 1,504
496895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8 핼프미 2015/11/02 2,046
496894 신랑이 넘넘 피곤해 합니다. 영양제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3 . 2015/11/02 2,374
496893 사바티에 브랜드 어떤가요 3 ,,, 2015/11/02 1,726
496892 박근혜의 말은 박근혜로 반박할 수 있다 세우실 2015/11/02 580
496891 그들은 분명히 고의로 이 시간까지 방송을 했을 것이다 1 박수현군 2015/11/02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