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B크림 바르기 전 자외선차단제 발라야?

동글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4-12-31 15:26:03

잡티 많은 피부라 늘 스트레스 받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레이져로 큰거 몇개 긁어냈어요.

의사가 치료 부위는 특히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신경써서 바르라길래

네 ~ 그러긴했는데

정작 어떻게 바르는 게 신경써서 바르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동안 세안-스킨-로션-비비(자외선차단지수 35)-프레스드파우더(자외선차단지수 15)

이렇게 바르고 다녔는데요.

비비 바르기 전에 지수 50 쯤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메베처럼 바르면 나을까요?

그동안 자외선 차단을 잘못해서 잡티가 잘 생기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바른 사용법 좀 일러 주세요..  

    

IP : 58.140.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3:47 PM (211.107.xxx.74)

    비비나 둘중에 하나만 사용해도 되지않나요?
    차단제와 비비 함께쓰면 두꺼워 얼굴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더 나빠질 듯합니다.

    참고로 전 누구에게나 피부 좋다는 말을 수십년동안 듣고 살고 진짜 잡티 거의 없어요.
    메이컵 자주 하지 않고 긴 시간 외출 아닐땐 자외선 차단제도 잘 안 바릅니다.
    대신이 마트나 근처 나갈때 모자나 양산같은 거 쓰고 쏠라씨 꼭 챙겨먹는게 습관입니다.

  • 2. -
    '14.12.31 3:48 PM (211.107.xxx.74)

    참 물도 많이 먹는 편이고요.

  • 3. 자외선 차단제 먼저 바르시고
    '14.12.31 4:58 PM (175.117.xxx.234)

    가리고 싶은 잡티 위주로 화장하시면 됩니다.

    얼굴 전체에 펴바르는 게 아니에요.

    비비라고 표현하시는 게 가벼운 메이크업 제품 말씀하시는 거죠?

    원래 그게 피부과 시술 받은 후에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 주지 않고 살짝 보정도 해주는 기능성 제품을 말했는데

    한국에서는 메이크업 재품처럼 발달했죠.

    파운데이션의 한 종류라고 봐야 하는데

    질감에 따라 비비네, 씨씨네 그러더라고요.

    원래 피부는 잘 타고나는 게 최고입니다.

    허약한 사람 보약 먹은 체력이 원래 건강한 사람 못
    당하는 것처럼요.

    보약 먹으면 그나마 나은 것처럼 수분, 비타민 섭취

    자외선 차단, 깨끗한 세안, 철저한 보습에 신경써주세요.

    화장품 너무 믿지 마시고요. 잘 자는 게 최고!

  • 4. ...
    '14.12.31 5:41 PM (121.138.xxx.115)

    파데 비비 등은 자외선차단지수가 있어도 제기능을 잘못해요. 일단 자외선차단제는 많이 발라야하는데 파데 비비는 얇게 바르니까요. 자외선차단제 단독으로 발라주시고 자외선차단기능이 있는 파데, 비비를 발라주시면 제일좋고 하나만 바르고싶으면 자외선차단제만 바르세요. 파데, 비비 단독은 자외선기능이 많이 부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856 오늘 저녁 뭐 드실건가요? 8 저녁반찬 2014/12/31 1,774
450855 연예인 아기들 나오는 프로, 고부사이로 나오는 프로...솔직히 .. 1 너무 심해요.. 2014/12/31 1,680
450854 인서울 몇명이나 가나요 17 ㅁㄴ 2014/12/31 5,533
450853 선배님들, 초등 학년 지난 교과서 버려도 되나요? 4 초2 2014/12/31 1,651
450852 오늘 새벽 잠결에 저 뒷 방송 언듯 들었는데 조현아 남동생 얘기.. 1 ..... 2014/12/31 1,875
450851 대재앙의 징조? 토목공학자가 본 제2롯데월드 1 참맛 2014/12/31 2,527
450850 불고기는 양념에 몇 시간 재워두는게 제일 맛있나요 4 . 2014/12/31 9,826
450849 남자한테 어떻게 보일지 왜 신경쓰냐 하시지만. 3 야나 2014/12/31 1,215
450848 형제가돈을 모아 건물을 구입하자는데 8 2014/12/31 2,988
450847 행복한집 님 4 ... 2014/12/31 1,006
450846 일리있는 사랑 결말? ㅇㅇ 2014/12/31 3,282
450845 마흔넘어 석사학위 받으신분 11 올래 2014/12/31 2,213
450844 전입.. 전출... 상관없나요? 1 전입.. 2014/12/31 726
450843 강남구청이나 ebs 물리1 강사님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4/12/31 2,415
450842 오늘 초등4학년 아이와 뭘해야 할까요? 2 궁금이 2014/12/31 807
450841 박사무장님 위해 힘을 모으고 싶어요. 7 기도 2014/12/31 1,183
450840 이런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요? 12 궁금 2014/12/31 4,191
450839 2014년 카더라 통신 연말 결산 NK투데이 2014/12/31 1,545
450838 중2 성적표가 나왔는데요.... 9 학부모 2014/12/31 3,372
450837 영화 국제시장, 이렇게도 본다 2 참맛 2014/12/31 1,371
450836 교통카드 되는 신용카드,,보관은 어디에 하세요? 5 불편 2014/12/31 2,125
450835 먹보 대장 고딩 아들과 남편의 문자 메시지 9 웃겨 2014/12/31 3,801
450834 내일 좋은데 가시는 분 계세요? 5 신정 2014/12/31 1,252
450833 30대 중반 파마 5 .. 2014/12/31 1,129
450832 내일 시어머니께서 저희집근처서밥먹기로햇는데 밥만먹고가시라하면 기.. 7 고민 2014/12/31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