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에 들어간거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면 혜택이

고등학교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4-12-31 15:24:09

고1맘입니다

기숙사에 들어간지 3달째인데 성적이 내려갔어요

공부 열심히 하려고 보냈건만 더 놀기만 열심히 했던모양입니다

 

6개월은 기숙사에 있어야 생활기록부에 올라간다는데

그러면 혜택이 뭔가요

 

지금 방학때 기숙사 나오게 하고 싶은데

아이가 3개월만 더 참으면 기숙사 들어간거 생기부 올라간다고 합니다

 

어떤 혜택이 있나요

IP : 180.71.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ㅊㅍ
    '14.12.31 3:32 PM (218.148.xxx.46)

    기숙사랑 대학가는거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 2. 원글
    '14.12.31 3:34 PM (180.71.xxx.100)

    일반고이고 성적이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가는거라
    기숙사 있었던게 뭐 성적되고 단체 생활되고
    뭐 그런 의미라는데 구체적으로 생기부가 대학 당락에 영향을 미치나요

  • 3. 원글
    '14.12.31 3:36 PM (180.71.xxx.100)

    기숙사 들어갈 당시 사감 선생님이 생기부 올라간다고 몹시 강조 하셨어요
    중간에 그만 나오는 학생들에겐 후회하게 될거라고 했다던데요

  • 4.
    '14.12.31 3:37 PM (223.62.xxx.118)

    기숙사 있었다. 한줄 외엔 별 의미 없음.

  • 5.
    '14.12.31 3:40 PM (182.210.xxx.68)

    전혀 의미 없네요.
    고1 생기부 쓰는 여자로서...... 말씀드립니다.

  • 6.
    '14.12.31 3:45 PM (49.142.xxx.17)

    자기소개서쓸때 말을 꾸미기에따라 기숙사생활이 도움이됐었다 적을수있겠지만 뭐 그다지 글쎄요

  • 7. 글쎄요
    '14.12.31 3:5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대학 중에서 각 고등학교의 대체적인 프로필을 제출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각 학교의 주요 경시대회, 중요한 교내 활동, 상위권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요약해서 내요.
    기숙사 입소가 상위권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명시돼 있다면
    생기부와 대조했을 때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죠.
    결정적인 영향력이 있거나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 8. ...
    '14.12.31 4:13 PM (223.62.xxx.109)

    3년을 기숙사서 산 특목고생들도 혜택안받던데요.

  • 9. ...
    '14.12.31 5:19 PM (121.144.xxx.115)

    기숙사는 무관해요.

  • 10. ...
    '14.12.31 5:20 PM (121.144.xxx.115)

    기숙사는 무관....

    애들은 기숙사 보단 집에서 다녀야 더 낫더라구요...
    친구끼리 몰려 다니거나 딴 짓을 해도 그것까지 다 학교나 사감이 모를 수도 ...
    친한 분들의 자녀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각각 기숙사가 딸린 과고와 특목고에 입학해서 결국 원하던 대학 보다 휠씬 못한 곳에 갔어요.
    학교에선 반장이나 이런 저런 활동은 했지만, 친구들이 넘 많아서 공부를 안했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53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yj yh .. 2015/07/26 1,197
466652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복덕방 2015/07/26 9,238
466651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무주여행 2015/07/26 599
466650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고민녀 2015/07/26 4,105
466649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기내 2015/07/26 6,928
466648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2015/07/26 2,115
466647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문의 2015/07/26 887
466646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2015/07/26 2,074
466645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ㅇㅇ 2015/07/26 9,047
466644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릴렉스 2015/07/26 1,282
466643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2015/07/26 3,649
466642 제 무나물 무조림좀 봐주세요 1 나물 2015/07/26 926
466641 서프라이즈 보고 감동받았어요 ㅠ 14 쇼팽 2015/07/26 5,408
466640 지금과 전혀 다른 제가 원하는 삶 살아보려구요 12 생에 마지막.. 2015/07/26 3,622
466639 서울에서 이천쌀밥 정식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6 한정식 2015/07/26 1,648
466638 너무 쉽게 믿는 것도 큰 흠이자 죄네요. 9 이러니 2015/07/26 2,328
466637 어렸을 때 우리 엄마가요 2 . 2015/07/26 1,291
466636 유명연예인들도 도청되는것 아닌지 ㅇㅇㅇ 2015/07/26 734
466635 급!! 석유 묻은 옷 세탁법 알려 주세요 배꽁지 2015/07/26 5,966
466634 남자랑 만날때 감정조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dd 2015/07/26 1,227
466633 공권력 못믿겠다 하는 애들아. 똑똑히 보았니 ? 15 크크 2015/07/26 2,937
466632 지디 조것이 요물인 듯... 52 ㅡㅡ 2015/07/26 20,885
466631 오나귀의 박보영처럼 망핀.. 10 .... 2015/07/26 3,110
466630 청약넣었는데 당첨이 되었어요~~어쩜 좋을까요? 30 가진돈 6천.. 2015/07/26 11,179
466629 가스벨브 타이머 설치하신 분 계신가요? 5 타이머 2015/07/2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