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에 들어간거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면 혜택이

고등학교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4-12-31 15:24:09

고1맘입니다

기숙사에 들어간지 3달째인데 성적이 내려갔어요

공부 열심히 하려고 보냈건만 더 놀기만 열심히 했던모양입니다

 

6개월은 기숙사에 있어야 생활기록부에 올라간다는데

그러면 혜택이 뭔가요

 

지금 방학때 기숙사 나오게 하고 싶은데

아이가 3개월만 더 참으면 기숙사 들어간거 생기부 올라간다고 합니다

 

어떤 혜택이 있나요

IP : 180.71.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ㅊㅍ
    '14.12.31 3:32 PM (218.148.xxx.46)

    기숙사랑 대학가는거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 2. 원글
    '14.12.31 3:34 PM (180.71.xxx.100)

    일반고이고 성적이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가는거라
    기숙사 있었던게 뭐 성적되고 단체 생활되고
    뭐 그런 의미라는데 구체적으로 생기부가 대학 당락에 영향을 미치나요

  • 3. 원글
    '14.12.31 3:36 PM (180.71.xxx.100)

    기숙사 들어갈 당시 사감 선생님이 생기부 올라간다고 몹시 강조 하셨어요
    중간에 그만 나오는 학생들에겐 후회하게 될거라고 했다던데요

  • 4.
    '14.12.31 3:37 PM (223.62.xxx.118)

    기숙사 있었다. 한줄 외엔 별 의미 없음.

  • 5.
    '14.12.31 3:40 PM (182.210.xxx.68)

    전혀 의미 없네요.
    고1 생기부 쓰는 여자로서...... 말씀드립니다.

  • 6.
    '14.12.31 3:45 PM (49.142.xxx.17)

    자기소개서쓸때 말을 꾸미기에따라 기숙사생활이 도움이됐었다 적을수있겠지만 뭐 그다지 글쎄요

  • 7. 글쎄요
    '14.12.31 3:5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대학 중에서 각 고등학교의 대체적인 프로필을 제출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각 학교의 주요 경시대회, 중요한 교내 활동, 상위권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요약해서 내요.
    기숙사 입소가 상위권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명시돼 있다면
    생기부와 대조했을 때 의미가 있을 수는 있겠죠.
    결정적인 영향력이 있거나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 8. ...
    '14.12.31 4:13 PM (223.62.xxx.109)

    3년을 기숙사서 산 특목고생들도 혜택안받던데요.

  • 9. ...
    '14.12.31 5:19 PM (121.144.xxx.115)

    기숙사는 무관해요.

  • 10. ...
    '14.12.31 5:20 PM (121.144.xxx.115)

    기숙사는 무관....

    애들은 기숙사 보단 집에서 다녀야 더 낫더라구요...
    친구끼리 몰려 다니거나 딴 짓을 해도 그것까지 다 학교나 사감이 모를 수도 ...
    친한 분들의 자녀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각각 기숙사가 딸린 과고와 특목고에 입학해서 결국 원하던 대학 보다 휠씬 못한 곳에 갔어요.
    학교에선 반장이나 이런 저런 활동은 했지만, 친구들이 넘 많아서 공부를 안했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53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음란서생 2015/07/18 524
464452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30아줌마 2015/07/18 2,081
464451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ㅇㅇ 2015/07/18 680
464450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자색감자 2015/07/18 830
464449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한옥마을 2015/07/18 2,064
464448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후덜덜 2015/07/18 27,247
464447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2015/07/18 3,961
464446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ㅇㅇㅇ 2015/07/17 3,004
464445 이 가방 괜찮나요?? 1 ... 2015/07/17 922
464444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558
464443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798
464442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404
464441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46
464440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9,937
464439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397
464438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77
464437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28
464436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49
464435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679
464434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670
464433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723
464432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398
464431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722
464430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은동이 볼까요 말까요? 9 스타박수 2015/07/17 1,636
464429 내마음대로 은동이 예상결말 12 은동 2015/07/17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