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면..
작성일 : 2014-12-31 14:50:10
1933332
돌쟁이 아기있구요
이혼을 하게 된다면
취직했을때 제약점이 많이생길까요?
그리고 아기있는데 이혼하신분들 혹시 계시면 여쭐게요
아기 제가 데려오고싶은데
현재 전 경제활동이 없는상태라 쉽지않을것 같아요
이혼하고싶은 사유는 그냥 성격차이요..;;
돈문제에 좀 인색하고 시댁식구들의 잦은관심..휴;;
남자쪽은 아마 이혼쉽게 안해줄것같아요
만약 소송같은거 하면 질확률이 높을까요?
아님 좀참다가 경제력을 갖추고나서 소송하면 이길수있을까요? 특히 양육권이요
미리답변 감사드립니다..
IP : 1.238.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12.31 2:53 PM
(211.237.xxx.35)
아기도 있다면서 어지간하면 참고 사세요.
남편에게 얘기해서 시집문제좀 조율하고 원글님도 좀 양보하고..
지금 어려움이 백이라면 이혼후엔 천입니다.
2. 증거
'14.12.31 2:59 PM
(119.196.xxx.153)
송사 한번 겪고 나면 증거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재판관들이 원글님 뒤꽁무니 졸졸 쫓아다니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얼마나 억울한지 힘든지는 모든 서류와 증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 이혼하고 싶다면 증거를 착실히 모으시고 경제 활동을 시작하세요
그리고 그.냥 성격차이로 이혼이야 내일이라도 가능할지 몰라도 양육권은 좀 애매합니다
어릴수록 엄마한테 갈 확률이 높은데 원글님 경제능력이 없으니...
얼른 구직하시고 증거 모으세요
그리고 이혼은 이사람이랑 못살겠다할때 하는게 아니라 죽어도 밖에서 죽을란다는 각오가 되었을때 하는거에요
집안은 전쟁터겠죠 밖은 지옥이에요
3. @,@
'14.12.31 3:16 PM
(115.140.xxx.74)
돌쟁이 아이데리고 이혼요?
그리고 지금 전업이라면ㅡ,.ㅡ;;
이혼할 에너지를 오기로 바꿔 살아보세요.
뭣보다도 아이한테는 엄마도 , 아빠도 필요합니다.
아이한테 아빠를 빼앗지 마세요.
4. 전업인데 힘들지 않겠어요?
'14.12.31 3:53 PM
(210.180.xxx.200)
차라리 아이 키우면서 일을 찾아보세요. 아이 좀 크고 나서 해도 늦지 않아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요...하지만 아이도 있고 외도 폭력 도박의 경우가 아니라면 지혜롭게 결혼생활을 꾸려나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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