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만원이 상여금 빼고 겠죠?
그리고 9급 초봉이 180인건가요?
수당 다 합쳐서 180인가요?
너무 궁금한게 많죠.ㅠㅠㅠ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궁금하네요
180만원이 상여금 빼고 겠죠?
그리고 9급 초봉이 180인건가요?
수당 다 합쳐서 180인가요?
너무 궁금한게 많죠.ㅠㅠㅠ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궁금하네요
저희 시댁 작은집 보니 9급부터 시작해서 7급으로 퇴직 했는데
부부 공무원이라 그런지 10원도 없이 결혼해서 아이둘 미국 유학시키고 결혼때 집도 사주고
하던데요
직렬 소속 지역에 따라 200넘는 곳도 있고 그것보다 적은곳도 있어요.
알려지기로는 교육행정직이 급여는 젤 적대요. 대신 을은 제일 편하답니다
7급 아는 사람 있는데 200만원대 더라고요.
공무원 마다 달라요
일행은 1호봉의 경우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150정도. . 더 적을수도 있구요 지역마다 달라요
교육행정직이 편하다구요???
속 모르는 소리.^^;
급여가 가장 적은 건 맞구요.
사실 공무원 연금개혁하고 나면 공무원 매리트 없어요.시장에서 장사하는게 낫지...겨우 입에 풀칠하는 수준 수입에 그나마 연금 바라보고 있었는ㄷ 그것도 뭐 국민연금 수준이 되어버리면..
월급은 적지만 성과급,복지카드.상여금,여비등 이런 저런 명목으로 제법 나오던데요.
연금이 제일 갑이지만..
우리 사회엔 150도 못버는 직장인들 수두룩합니다.
공무원은 복지혜택이 좋잖아요. 9급180이면 적은것도 아닙니다.
대기업 월급만 생각하면 적지만
150도 못버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추가하자면 교행 1호봉은 120 ~130 정도구요
일행9급인데 180은 많은 축입니다.
복지직이라면 9급 3호봉 이면 180정도 받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서울이 다른지역보다 좀더받구요
수당이 봉급표에서 더 붙긴 하지만 수당이 봉급으로 흡수된 게 많고요
복지는 그냥 일년에 3~40수준이에요
그리고 저기서 기여금, 의료보험등 빼면 거의 실수령액이 봉급표대로에요
네이버에 검색 해봐요.180읺되는데요.ㅜㅜ?아예 표로 호봉에 따라서 주욱나옵니다.무슨 180씩이나 ㅜㅜ
9급 그 정도겠죠. 그래도 맞벌이 하고 아껴 쓰면 오래 일할수 있으니 무난하게는 살거에요. 근데 첫댓글은??? 9급 부부 공무원이 자식 미국 유학 시키고 집까지 사주는건 공무원 월급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한거죠.
그걸 일반화해서 말하심 안되죠
국가직 9급 고용노동부소속 실수령액 120만원대
교육행정직 9급 초봉 실수령액 120만원 전후
대학 나와서 150도 못버는 직장인이 뭘 수두룩해요
첫댓글분은 그 지인이 원래 돈이 많은사람이라 그런걸거라 봅니다. 공무원 월급 만으로는 불가능 해요
7급이 세금 떼고 실수령이 150이죠...
9급은 그이하....
맞벌이는 필수...
공무원 오래하니 생각 보다 월급 많던데요 불가능 아닙니다 아들딸 두사람 다 대학부터 석박사까지 집에서 다 지원해주고 아들 결혼할때는 집도 사줬어요. 물론 그분들이 알뜰하긴 하시고 워낙 공무원을 빨리 하신것도 있지만요
다른 재테크나 유산으로 아이들 유학 보낸 걸 겁니다.
180.65님 우길걸 우기세요. 산수만 해봐고 답 나오는 소릴 우기세요??미국 유학 학비만 해도 얼만데요???
두분이 재테크의 귀재거나 아님 옴팡지게 뒷돈 해 먹었던가 뭔가 다른 수단으로 그재산이 된거지 공무원 월급 맞벌이로 어찌 그렇게 되나요???
아주아주아주 드문 케이그죠.
150 정도밖에 안되는 직장 수두룩한데요.
대학나와봐야 사무직 이백 안팎에 연봉도 별로 안 오르고 한번 밀려남 갈데가 없어요.
나름 괜찮은 대학 나와도 그냥 일반직장 사무직 다니느니 시간투자해서 공무원 되는게 낫죠.
뭐 대기업 전문직은 제외 입니다만 일반 직장 월급 공무원과 별 차이도 안나고 파리목숨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도전해볼 직장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저희아이 공무원 시험 도전해보라 하려고 했는데
연금까지 바뀌면 정말 살기 힘들겠네요.
남편은 9급 행정직이 180이래... 하니 첫월급이겠지... 이러던데-.-
9급 공무원 부부 월급 합해봤자 외벌이 은행이나 대기업 초봉 수준입니다.
님이 모르는 사정이 있겠죠. 어떻게 남의 가정 경제사를 속속들이 알 수 있나요.
미국 유학 진짜 저렴하게 주립으로 보내도 1인당 연 5천만원듭니다. 사립대학은 연 1억 들어요.
유산이 없었으면 주식이나 땅투기 등 남들 모르게 부부가 돈 불린 게 있을 겁니다.
저희 아는 집도 9급 공무원 외벌이 하는 집이 있는데 부인이 하루 종일 부업해서 부업한 돈으로만 생활하고
남편 월급은 계속 모아서 분당, 일산 신도시 붐 일어날 때 자기네는 서울에서 전세 살면서 분당에 소형 아파트 2채 차례대로 사고
그게 두 배 이상 뛰면서 그 돈으로 자식들 석, 박사 유학 보냈어요.
그냥 월급 가지고는 애들 보습학원 보내기도 빠듯한 게 9급 공무원입니다.....
아~ 오늘 휴가내서 답변 달수 있어 좋네요~~
아마 저 급여 맞을거에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제가 15년전에 공무원 첨 발 들였을때 당시 급여가 80이었나 90만원이었나..
요즘 신규 공무원이나 3년차 애들한테 물어보면 200만원이 안된다고 하니 180만원 정도면 신규치곤 많이 받는것 같네요.
각종 수당 운운하시는데 그래봐야 초과수당, 가족수당, 민원수당이고 4만원 정도밖에 안됩니다.(국가직이라서.. 지방직은 모름)
이 수당은 뭐 일반 사기업도 받는 수당이니까 패스..
글구 공무원 맞벌이 가족이 자녀 유학보냈다는 댓글 봤는데, 그 집은 원래 재산이 있는 집안이겠죠.
시댁이나 친정이 돈이 있어 보태주는 집일거에요.
공무원 맞벌이로는 절대 유학보낼수 없어요. 아니면 아주 고위공무원이거나(1~3급 정도?)
집안 배경 든든한(원래 집안이 부자인) 공무원들도 꽤 있으니까요.
이어서) 제가 현재 15녀차인데도, 세금전 급여가 270만원이에요. (익명이니까 솔직히 씁니다)
세금떼고 하면 230만원 가량 받구요.
근무한지 16년이 되어가는데도 그렇네요.
성과급은 1년에 한번 나오고 많이 받아봐야 250만원 정도이고(최고 등급 S등급 기준)
S등급 받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으니 평균 150~180만원을 성과급으로 1년에 한번 받는다 보시면 됩니다.
다른 상여금은 없고, 명절때(설날, 추석) 130만원 정도 나오네요.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150 안되요. 한참 6-7 년 넘고 해야. 150 넘어요
친구가 9 급
지방에서 부부 공무원이면 중소기업 한 채란 말도 있어요.. 서울만 생각하면 공무원 월급 박봉 맞지만.. 지방에선 자식들 미국 유학 보낼 정도로 모은다는 거 거짓말 아니예요. 저희 시누 부부가 지금 8급,7급인데 통영시에서 근무해요. 공무원 임대 아파트 살면서 집값 아끼고 이래저래 알뜰하게 사니까 재산 제법 모으더라구요. 물론 재테크를 잘한 것도 있지만요. 어쨌든 중학생 아들래미 미국 조기유학 2년째 보내놓고 있어요.
불가능하긴 뭐가 불가능해요. 숙모는 20살때 부터 9급이였고 작은 아버님은 24살부터 공무원 했어요
본인이 모른다고 불가능이니 어쩌니 함부로 말하네요
옆에서 지켜보고 있구만
ㄴ혹시 토목 건축과 관련된 공무원이신가요? 그러면 유학 보낼 수 있어요.ㅎ
친척이라고 속사정까지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가족 중 공무원 많습니다.
토목건축과 관련된..이말이 더 현실성있네요
9급시작..8년차 7급 현재 본봉만 202만원이래요.
절친 얘기임. 저 8년중엔 육아휴직도 포함ㅋ
숙모 가정 경제를 님이 뭘 얼마나 정확히 알아요??
건교부쪽?? 건설 관련 부서란게 더 설득력 있겠네요.
제 주변에도 그런식으로 건물 올린 사람 있어요. 감방도 다녀왔죠.
아무도 공무원 월급 모아 그 돈 모았다 믿는 사람은 없는데 참 보기 드물에 순진한건지 ㅋㅋ 계산기 갖다 놓고 계산해 보세요. 그 사람 월급 수십년치를 합산해도 유학 보내고 집 사주고 그 돈이 나올지요
숙모가 20살때부터 9급이었음 그땐 지금보다도 훨훨훨 박봉이었을 때겠네요.
맞벌이 20년째인데 제 친구 대기업 1명과 연봉 비슷합니다... 그 대신 아이들 돌보는 비용 등 쓰는 돈은 훨씬 많고 아이들 공부 손 놔야 되고 케어도 안되는 등 감내해야 할 일들이 평생 너무나 많습니다... 공무원은 둘이 벌어도 1명도 미국유학 보내기 어려워요...
35년째 공무원 마ㅡ눌.애둘 미국 유학 보낸 비결이 뭔지 배우고 싶네요.남매 둘 학자금 융자내서 졸업시킴. 평생 알바 하면서 가정경제 이끔.헛소리덜 집어 치우라
공무원 부부가 유학에 집 사주는거 어려울걸요
본인 집이나 사고 대학 보내는 정도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6588 | 암살 보고왔어요. 님들은 애국자신가요? 20 | 애국 | 2015/07/26 | 4,901 |
466587 | 남편한테 고마운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 . | 2015/07/26 | 1,414 |
466586 | 세모자 사건: "거봐 아닐줄 알았다"하신분들 30 | 걱정 | 2015/07/26 | 15,179 |
466585 | 정말 교정만했을까요? 5 | 거미 | 2015/07/26 | 3,317 |
466584 | 보육원(고아원) 후원 하고계신 82분 계세요?? 8 | bloom | 2015/07/26 | 4,457 |
466583 | 연애할 때 성격... 6 | ........ | 2015/07/26 | 2,327 |
466582 | 감기걸렸다고하니 시어머님 하는말 8 | ... | 2015/07/26 | 2,939 |
466581 | 헷갈리네요 세모자사건 허목사라는 사람은 어떤 역할인가요? 5 | 뭐지? | 2015/07/26 | 4,501 |
466580 | 충치나 신경치료로 치과무서워하시는분 4 | .. | 2015/07/26 | 3,233 |
466579 | 전 처음부터 세모자 사건 딱 보고 엄마의 음모일거다 생각 했어요.. 7 | ㅗㅗ | 2015/07/26 | 4,138 |
466578 | 여름에 3박으로 짧게 다녀올 여행지는 5 | 세부밖에 없.. | 2015/07/26 | 1,897 |
466577 | 세모자 아줌마 무고죄 등등으로 구속 되겠죠? 1 | 00 | 2015/07/26 | 2,106 |
466576 | 다 낚인거네요 ..변호사에, 기자들까지도.. 16 | 패닉상태 | 2015/07/26 | 7,155 |
466575 | 세모자 사건과 댓글 23만개..... 1 | ........ | 2015/07/26 | 2,598 |
466574 | 세모자중 큰애만 안보여서 4 | 큰애는 | 2015/07/26 | 4,393 |
466573 | S교회 자체가 이단사이비로 규정되어 있답니다. 11 | 미친 | 2015/07/26 | 4,734 |
466572 | 세모자 사건 작두타신분 계시네요. 19 | 헐 | 2015/07/26 | 16,250 |
466571 | sbs 심야식당 보는데 | ㅇㅇ | 2015/07/26 | 1,673 |
466570 | 오~나의 귀신 1 | ㄴㄴ | 2015/07/26 | 1,207 |
466569 | 윤계상은 코하기전이 훨 나은거같아요~ 12 | 짱 | 2015/07/26 | 5,042 |
466568 | 으아악~~~ | 완전 | 2015/07/26 | 670 |
466567 | 이러니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이 건재한가봐요 1 | .... | 2015/07/26 | 832 |
466566 | 돈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2 | .... | 2015/07/26 | 2,064 |
466565 | 그알... 제목이 말해준다고 봐요.. 2 | 반전 | 2015/07/26 | 2,778 |
466564 | 영화 암살-절반의성공-개인적 평가입니다 14 | 푸른연 | 2015/07/26 | 2,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