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성남시장 "세월호 주인은 국정원"

닥시러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4-12-31 13:38:27

 

진실을 밝히려는 이재명 시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잊지맙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1528&s_no=19...

IP : 175.169.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이 밝혀져서 더이상은 이런 무고한 죽음이 일어나지
    '14.12.31 2:39 PM (175.195.xxx.86)

    왜 죽을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만이라도 부모가 가족들이 살아난 친구들이 알아야 그 원통함이 풀릴것 같습니다. 정말 왜 죽을수밖에 없었는지요.

    엄마나 아빠는 압니다.
    한명의 아이들을 길러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고가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을.
    그런데 그많은 아이들과 일반인들까지 왜 그리 허무하게 죽어가야만 했나요.

    그리 죽어가고 지금 이시간 달라진 건 무엇이 있나요.
    올해의 마지막날인데 세월호에는 아직도 9명의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실종자가족분들은 아직도 팽목항에서 바닷속에 계신 가족들의 귀환을 바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비극이 우리사회에 일어나지 않으면 안되었을까요.
    416이후 우리가 사는 사회가 얼마나 허술하고 유해한 환경이 깊숙히 우리생활 가까이 침투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헤치고 있는데 나는 대상이 아니겠거니 하는 안일한 마음이 대형 참극을 불러 올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똑바로 봤습니다.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안전과 건강성을 헤치는 유해요소로 부터 우리들은 얼마나 안전하고 건강성이 보장되는지요.

    어러운 살림 꾸리면서 힘들고 어렵게 아이들 공부시키고 학교보내며 키웠는데 그 아이들이 왜 죽어야만 했는지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정말 아이들의 밝고 천진했던 그아이들을 생각하면 그 죽음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더이상은 이런 비극이 이런 참극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자식키우면서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이런 잔인한 비극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 2. 닥시러
    '14.12.31 2:49 PM (175.169.xxx.101)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25419

  • 3. 지인들이
    '14.12.31 6:00 PM (182.219.xxx.95)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오버가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글을 보니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277 2015년 10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0/22 511
493276 식기세척기 질문이요.. 49 투부 2015/10/22 1,385
493275 남편에게 말 못할 비밀 49 비밀 2015/10/22 13,647
493274 오늘 흙침대 돌침대사러가요 49 도와주세요ㅠ.. 2015/10/22 4,693
493273 82 자게 원래 이랬어요? -_-;; 49 8년째 회원.. 2015/10/22 5,111
493272 가뭄이 이렇게 심한데 지구상의 물은 다 어디로 몰리고 있을까요?.. 1 ........ 2015/10/22 823
493271 조성진 갈라 보고 심장이 터질라 그래요 17 수페르가 2015/10/22 14,204
493270 카드회사에서 해외승인의 메세지가 왔다면... 3 초6아들맘 2015/10/22 2,008
493269 만 18세, 한국 나이 19살이면 대학 졸업? 9 ........ 2015/10/22 1,289
493268 목 짧은 미인은 없나요? 28 2015/10/22 14,543
493267 집을 팔았는데 갈 곳이 없네요 3 2015/10/22 3,171
493266 오늘 시어머니 암 검진 ..서울 사시는 분! 3 날씨 2015/10/22 1,381
493265 보고싶었다 김혜진 꺄~~ 49 ㅇㅇ 2015/10/22 2,279
493264 오마이갓 같은 놀랄 때 쓰는 한국어 49 Korean.. 2015/10/22 2,798
493263 카카오톡 pc 버전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4 으웅 2015/10/22 10,366
493262 . 3 ,,,, 2015/10/22 853
493261 추천해주신 늪 봤습니다. ??? 마지막 왜 이러심? 4 베스트극장 2015/10/22 1,529
493260 신분서갱유,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샬랄라 2015/10/22 475
493259 공부 열심히 안 한 죄 4 자업자득 2015/10/22 3,084
493258 이상호 기자 한겨레 절독!! 19 미친한겨레 2015/10/22 5,202
493257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 두번째 12 버킷리스트 2015/10/22 4,240
493256 외로워요.. 이거 우울증인가요? 49 항상 2015/10/22 3,009
493255 박정희 정부 국정화 반발 돈으로 무마하려 했다 1 샬랄라 2015/10/22 701
493254 로이킴이 안면비대칭 심한데 수술 안하는거보니 7 로이 2015/10/22 28,392
493253 초등학교 남자애 겨울바지 뭐 입히세요? 3 2015/10/22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