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밝히려는 이재명 시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잊지맙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1528&s_no=19...
진실을 밝히려는 이재명 시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잊지맙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1528&s_no=19...
왜 죽을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만이라도 부모가 가족들이 살아난 친구들이 알아야 그 원통함이 풀릴것 같습니다. 정말 왜 죽을수밖에 없었는지요.
엄마나 아빠는 압니다.
한명의 아이들을 길러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고가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을.
그런데 그많은 아이들과 일반인들까지 왜 그리 허무하게 죽어가야만 했나요.
그리 죽어가고 지금 이시간 달라진 건 무엇이 있나요.
올해의 마지막날인데 세월호에는 아직도 9명의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실종자가족분들은 아직도 팽목항에서 바닷속에 계신 가족들의 귀환을 바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비극이 우리사회에 일어나지 않으면 안되었을까요.
416이후 우리가 사는 사회가 얼마나 허술하고 유해한 환경이 깊숙히 우리생활 가까이 침투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헤치고 있는데 나는 대상이 아니겠거니 하는 안일한 마음이 대형 참극을 불러 올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똑바로 봤습니다.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안전과 건강성을 헤치는 유해요소로 부터 우리들은 얼마나 안전하고 건강성이 보장되는지요.
어러운 살림 꾸리면서 힘들고 어렵게 아이들 공부시키고 학교보내며 키웠는데 그 아이들이 왜 죽어야만 했는지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정말 아이들의 밝고 천진했던 그아이들을 생각하면 그 죽음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더이상은 이런 비극이 이런 참극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자식키우면서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이런 잔인한 비극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오버가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글을 보니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456 |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 | 2015/11/07 | 3,565 |
498455 |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 애기엄마 | 2015/11/07 | 6,125 |
498454 |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 우울 | 2015/11/07 | 7,828 |
498453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855 |
498452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218 |
498451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4,987 |
498450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344 |
498449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811 |
498448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935 |
498447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693 |
498446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545 |
498445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559 |
498444 |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 하소연듣기 | 2015/11/07 | 1,334 |
498443 |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 | 2015/11/07 | 23,554 |
498442 |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 | 2015/11/07 | 1,810 |
498441 | 오늘 맥도날드에서... 9 | 111 | 2015/11/07 | 3,065 |
498440 | 양보 안하는 남자 8 | 이런남자 | 2015/11/06 | 2,034 |
498439 |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 88 | 2015/11/06 | 5,489 |
498438 |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 하루견과 | 2015/11/06 | 707 |
498437 |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 davi | 2015/11/06 | 1,981 |
498436 |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 음. | 2015/11/06 | 1,006 |
498435 |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 참아야 하니.. | 2015/11/06 | 1,808 |
498434 | 마흔 다섯 겨울에 6 | 지나가다 | 2015/11/06 | 3,504 |
498433 |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 십년뒤1 | 2015/11/06 | 2,003 |
498432 |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 충북 청주 | 2015/11/06 | 3,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