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입주청소위해 하루 늦게 들어가보신 분

이사이사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4-12-31 13:37:26

오전에 짐 빠지고 오후에 들어가는데 그러면 입주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누가 살던 집 대충 쓸고 닦도 들어가기는 찝찝한데 그 짧은 시간에 입주청소가 가능한가요? 사실 눈에 보이는데 보다 안보이는데가 더 신경이 쓰이쟎아요. 찬장 구석, 틈새, 유리틀, 변기 속 등등

차라리 하루 정도 짐 늦게 들이고 싶은데 여유돈 없는 저로서는 그것도 어려울 것 같고

이사보관하는 게 이사비용이 두배라쟎아요. 컨테이너에 들인채 그대로 보관해서 다음날 옮기는 것도 그런가요? 인부가 바뀌니 그것도 좀 그렇겠네요...ㅠㅠ

하루 정도 공 들여서 청소를 하고 싶은데 돈이 얽혀있는 문제라...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IP : 222.108.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4.12.31 1:54 PM (203.226.xxx.100)

    오전에 입주청소하고 차량에 이사짐을 대기시켜 놨다가 오후에 이사 들어가는 방법요..

  • 2. 지금
    '14.12.31 1:58 PM (211.114.xxx.89)

    사는 집을 다음날 빼세요
    대신 이사갈 집 잔금을 하루 먼저 줘야하니 대출받으시던지 융통할 방법이 필요하겠죠

  • 3. 당일청소
    '14.12.31 2:21 PM (180.231.xxx.47)

    당일청소 되는곳 있어요. 비용도 괜찮더라고요. 알려드려요??

  • 4. ..
    '14.12.31 2:35 PM (211.172.xxx.214)

    보관이사는 두 배 불러요. 이사 비용이 청소비용보다 훨씬 더 비싸질거에요.
    짐빼서 차에 실었다가 다음날 그대로 차를 가져오는게 아니라..
    짐빼서 차에 실었다가..창고로 이동해서 창고에 짐을 옮겨 놓고...
    다음날은 창고에서 다시 짐을 싣고 집으로 와서 넣어준다...이런 식으로 계산하더라구요.
    이사 차를 써야해서 그런가본데, 바로 다음날 하는거면 어차피 그 차로 다른 곳 이사 못하니까..
    창고 가지 말고 그 차에 그대로 보관했다가 그 다음날 다시 옮겨 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인원수 별 일당제라..반나절만 와도 일당비를 줘야 한다고 인건비가 비싼건데요..
    인원수 줄여달라고 해보세요. 물론 일은 천천히 진행되겠죠.

    그리고...이사 청소 세부품목을 나눠보면요..
    살면서 해도 되는 청소도 있거든요.
    청소 업체에 보면 이사할때 청소가 있고, 살면서 하는 청소가 있어요.
    꼭 이사전에 해야 하는 부분만 이사 당일에 하고,
    나머지 청소는 이사 끝내고 하는 방법도 있구요.

  • 5. 아줌마
    '14.12.31 2:57 PM (116.34.xxx.211)

    입주 청소 5명이 와서 두시간이면 끝나요. 청소용품 다 가져와서 잘~합니다.

  • 6. 원글이
    '14.12.31 4:54 PM (221.151.xxx.147)

    댓글등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날자 늦춰 들어가는 건 무리겠네요.
    당일청소 청결꼼꼼신속하게 하는 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아직 이사가려면 시간이 더 있지만 생각이 앞서네요.

  • 7. 후킹박
    '15.7.24 8:35 AM (118.36.xxx.143) - 삭제된댓글

    가끔 님처럼 이렇게 꼬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에는 그냥 짐을 들여 놓고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청소를 몇십분만에 끝낼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링크참조 http://hooking-park.tistory.com/61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868 인물만 놓고 이재용>이정재 21 ert 2015/01/01 8,314
451867 문득 딸들이랑 여행을 가고 싶네요. 2 옆집 엄마 2015/01/01 743
451866 남자친구가 스포츠토토를 하겠다는데요 11 .... 2015/01/01 3,226
451865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4 질문 2015/01/01 835
451864 박 대통령 면담 그후…‘수빈 엄마’ 박순미씨 2 한맺혔을듯 2015/01/01 1,693
451863 무스탕 반대하는 분들 고기도 안드시죠? 26 참... 2015/01/01 3,180
451862 말한마디 없이 상속 12 gg 2015/01/01 5,454
451861 대전은 아울렛 매장 공화국인가? 아울렛전쟁 2015/01/01 5,481
451860 신한은행 대출금리요 1 대출 2015/01/01 1,353
451859 흡연자분들 담배 사다놓으셨나요? 12 ㅇㅇ 2015/01/01 2,680
451858 부평롯데하고영등포롯데중 3 패딩이요 2015/01/01 786
451857 초하루 오늘도 오른 담배 살까요? 2 바보 2015/01/01 928
451856 젖은길에서 미끄럼없는 등산화는 뭘보고 고르나요? (릿지화라고 하.. 6 산에미친여자.. 2015/01/01 1,919
451855 이런 시어머님께 아기육아 괜찮을까요? 24 고민 2015/01/01 3,888
451854 '동양 미남'의 긴장된 발걸음 잘생겼다 2015/01/01 2,003
451853 스마트폰 해킹 남에 사진첩 삭제 가능한가봐요. 8 궁금이 2015/01/01 1,934
451852 교보문고 오늘영업하나요?? 2 .... 2015/01/01 1,123
451851 인조 무스탕 원래 털 엄청 빠지나요? 1 인조 2015/01/01 1,164
451850 하면된다 는 표어가 2 겨울 2015/01/01 566
451849 자식차별하는 사람들은 왜 2 3333 2015/01/01 1,360
451848 맞선 소개팅 돈내는 여자 10%는 되려나 17 ... 2015/01/01 6,388
451847 명지전문대 vs 한국폴리텍대학 23 선택 2015/01/01 10,019
451846 과학고 희망하는 중등아들 겨울방학때 읽을책 추천 좀... 4 과학고맘 계.. 2015/01/01 1,529
451845 새해 첫 날인 오늘 다들 뭐하세요? 7 ... 2015/01/01 1,571
451844 제비기질 있는 이정재 사주팔자 5 도도남 2015/01/01 1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