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임시완 멋져요

이모맘팬 조회수 : 4,197
작성일 : 2014-12-31 11:38:26
변호인에서 처음 보고 참 개념있는 청년이다 했고 미생을 보고는 매력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네요.
눈빛이며 목소리며 개념찬 인터뷰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네요.
대견한 조카를 보는 이모맘으로 팬 할라구요.
지난 아이돌 자료들은 낯설긴 하지만 그것마저 사랑스럽더라구요.
후속작도 잘 어울리는 작품 만나서 대성했으면 하네요.
IP : 116.12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4.12.31 11:40 AM (221.162.xxx.148)

    완전 팬됐어요...속이 꽉 찬 '근래에 보기 드문 청년' 맞습니다.ㅎㅎㅎ

  • 2. ...
    '14.12.31 11:40 AM (223.62.xxx.79)

    얼굴도 반듯
    생각도 반듯.
    흥하길 바래요~

  • 3. ㅇㅇ
    '14.12.31 11:42 AM (175.198.xxx.124)

    2년전부터 팬이었던 저는 요즘 시완이 글이 82에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ㅎㅎ 이제야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ㅎㅎ

  • 4. ..
    '14.12.31 11:42 AM (203.234.xxx.180)

    우리애 힘들지 않게 전화번호를 남겨야겠어요.
    팬들 번호 몰라서 전화 못드린다니 번호 남겨서
    우리애가 전화할 수 있게 배려해야겠어요.

    시완아 내 번호는 010-1234-5678이야.
    늦게 알려줘서 미안해.

  • 5. 원글이
    '14.12.31 11:48 AM (116.126.xxx.82)

    미남배우들 많은데 생각까지 반듯해서 독보적인거 같아요. 아줌마라 그런지 내 아들이 저렇게 반듯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엄마에 빙의된거랄까요?ㅋㅋ 배우로 대성했으면 좋겠어요~

  • 6. ㅎㅎ
    '14.12.31 11:52 AM (71.12.xxx.221)

    원글님,,
    전 우리 딸이 저런 반듯한 청년하고 결혼한다고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했었어요..

  • 7. 블레이크
    '14.12.31 12:02 PM (121.154.xxx.175)

    뇌가 섹시하단 말
    시완이 땜시 오글레임을 면했네요 ㅋㅋ
    유투브에서 임시완 큐브로 검색해서 보세요
    드물게 보는 내외가 일치하는 청년이네요 ㅠ

  • 8. ...
    '14.12.31 12:04 P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임시완 팬 된지 갓 두 달 됐는데 알수록 매력적이네요. 생각하는 건 나이 많은 제가 본받고 싶을 정도. 난 저 나이 때 얼마나 철딱서니가 없었던가 뒤돌아 보게도 되고요. 다음 작품 물론 기대되고, 나아가 어떤 여자랑 결혼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9. 동그라미
    '14.12.31 12:32 PM (117.111.xxx.202)

    해품달에서 컴퓨터에서 만든 뭔 조각이 나온줄 알았어요.
    순정만화에 나올것같은 정말 해 맑은 얼굴이죠

  • 10. ....
    '14.12.31 12:38 PM (14.52.xxx.175)

    저도 임시완 보면서 처음으로 아이돌에게 진심어린 매력과 호감을 느껴봅니다.
    뭐 이젠 아이돌이란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지만. ㅋㅋ

    최고의 배우로 성장해나가길 빌고 있어요.

  • 11. 앤 셜리
    '14.12.31 1:32 PM (222.109.xxx.216)

    정말 해 맑은 얼굴이죠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24 인간 관계를 지속 한다는게 참 힘든거 3 같아요 2015/11/03 2,603
497123 빨래 건조기때문에 고민이에요 2 cc 2015/11/03 1,705
497122 단시간에 회화 늘리는방법 알려주세요 6 유투 2015/11/03 2,178
497121 노조가 역공을 맞는 군요 2015/11/03 995
497120 여자 아이들 친구 관계 (펑) 7 놀랜엄마 2015/11/03 1,518
497119 사주봤어요 1 사주 2015/11/03 1,328
497118 단순히 좀 느린아이일까요? 봐주세요. 22 ... 2015/11/03 3,519
497117 제사에 도라지는 볶아서 올리는 건가요? 7 제사 2015/11/03 1,305
497116 남편 양복 속에 입을 조끼 추천해주세요 5 양복 2015/11/03 1,248
497115 바닥재 강화마루가 단점이 많나요? 8 . . 2015/11/03 6,215
497114 ytn 새정연 박수현의원 3 …… 2015/11/03 864
497113 지난주에 고려대학교에서 새로 내놓은 입시안요.. 4 .. 2015/11/03 1,801
497112 감사합니다 .. 2 반전세 2015/11/03 1,765
497111 옷 정리 하다가 기가 막히고 화가 납니다 49 어휴 2015/11/03 26,616
497110 진짜 어중이떠중이 개나소나 다바람피네요 11 빙신 2015/11/03 5,184
497109 방광염 17 속이 썩어요.. 2015/11/03 3,715
497108 손석희, 도올 김용옥 대담 풀영상 '역사는 다양한 관점 필요'.. 3 인터뷰 2015/11/03 1,189
497107 동창모임 경조사 8 나마야 2015/11/03 2,127
497106 이틀 앞당겨…국정화 고시 오늘 강행 3 세우실 2015/11/03 1,003
497105 둘째 유치원 보내고 오는 길 3 ... 2015/11/03 1,272
497104 집때문에 속상해요. 4 .. 2015/11/03 2,429
497103 도올 김용옥선생의 강의를 듣기 힘든이유가.. 8 쩝.. 2015/11/03 2,557
497102 집옆 회사에서 저희빌라에 주차를 해요 16 ... 2015/11/03 4,228
497101 세계 최대 교원단체도 “국정화 철회하라” 2 샬랄라 2015/11/03 751
497100 뽁뽁이를 창틀에 붙일수 없나요? 3 그냥 친구 2015/11/0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