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임시완 멋져요
눈빛이며 목소리며 개념찬 인터뷰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네요.
대견한 조카를 보는 이모맘으로 팬 할라구요.
지난 아이돌 자료들은 낯설긴 하지만 그것마저 사랑스럽더라구요.
후속작도 잘 어울리는 작품 만나서 대성했으면 하네요.
1. 바람처럼
'14.12.31 11:40 AM (221.162.xxx.148)완전 팬됐어요...속이 꽉 찬 '근래에 보기 드문 청년' 맞습니다.ㅎㅎㅎ
2. ...
'14.12.31 11:40 AM (223.62.xxx.79)얼굴도 반듯
생각도 반듯.
흥하길 바래요~3. ㅇㅇ
'14.12.31 11:42 AM (175.198.xxx.124)2년전부터 팬이었던 저는 요즘 시완이 글이 82에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ㅎㅎ 이제야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ㅎㅎ
4. ..
'14.12.31 11:42 AM (203.234.xxx.180)우리애 힘들지 않게 전화번호를 남겨야겠어요.
팬들 번호 몰라서 전화 못드린다니 번호 남겨서
우리애가 전화할 수 있게 배려해야겠어요.
시완아 내 번호는 010-1234-5678이야.
늦게 알려줘서 미안해.5. 원글이
'14.12.31 11:48 AM (116.126.xxx.82)미남배우들 많은데 생각까지 반듯해서 독보적인거 같아요. 아줌마라 그런지 내 아들이 저렇게 반듯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엄마에 빙의된거랄까요?ㅋㅋ 배우로 대성했으면 좋겠어요~
6. ㅎㅎ
'14.12.31 11:52 AM (71.12.xxx.221)원글님,,
전 우리 딸이 저런 반듯한 청년하고 결혼한다고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했었어요..7. 블레이크
'14.12.31 12:02 PM (121.154.xxx.175)뇌가 섹시하단 말
시완이 땜시 오글레임을 면했네요 ㅋㅋ
유투브에서 임시완 큐브로 검색해서 보세요
드물게 보는 내외가 일치하는 청년이네요 ㅠ8. ...
'14.12.31 12:04 P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임시완 팬 된지 갓 두 달 됐는데 알수록 매력적이네요. 생각하는 건 나이 많은 제가 본받고 싶을 정도. 난 저 나이 때 얼마나 철딱서니가 없었던가 뒤돌아 보게도 되고요. 다음 작품 물론 기대되고, 나아가 어떤 여자랑 결혼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9. 동그라미
'14.12.31 12:32 PM (117.111.xxx.202)해품달에서 컴퓨터에서 만든 뭔 조각이 나온줄 알았어요.
순정만화에 나올것같은 정말 해 맑은 얼굴이죠10. ....
'14.12.31 12:38 PM (14.52.xxx.175)저도 임시완 보면서 처음으로 아이돌에게 진심어린 매력과 호감을 느껴봅니다.
뭐 이젠 아이돌이란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지만. ㅋㅋ
최고의 배우로 성장해나가길 빌고 있어요.11. 앤 셜리
'14.12.31 1:32 PM (222.109.xxx.216)정말 해 맑은 얼굴이죠2222222222222222